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걱정하고 노심초사에 부정적일때

123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4-11-11 17:50:48

일이 더 수월하게 풀려던거 같아요..

긍정적이고 간절함보다...이럴땐 오히려 더 생각도 못한 문제들이 턱턱 생기고..

 

다른님들은 어떠셨어요 살아온동안..?

IP : 219.24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5:55 PM (223.38.xxx.208)

    엇 저도요 신기하네요
    노심초사 잠도 못자고 걱정하던일들이 일사천리로 잘풀렸네요

  • 2. 저는
    '24.11.11 6:01 PM (210.222.xxx.250)

    그반대에요.어떤일이 생겼을때
    그냥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어요
    저도 모르게..
    그럼 그렇게 흘러가요..

  • 3. ...
    '24.11.11 6:10 PM (114.200.xxx.129)

    저는 간절할때 더 잘되어요.... 그럴때 정말 제가 최선을 다하기는 하는것 같기도 해요..

  • 4. ...
    '24.11.11 6:11 PM (121.133.xxx.136)

    맞아요 걱정했던 일들은 의외로 쉽게 풀리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일이 생겨요.

  • 5. ..
    '24.11.11 6:12 P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저두요,,걱정해야 걱정하는 일이 안 일어나고 오히려 잘풀려요.

  • 6. 저두요
    '24.11.11 6:23 PM (125.132.xxx.86)

    걱정했던 일들은 의외로 쉽게 풀리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일이 생겨요2222222
    그래서 걱정이 안되면 오히려 불안할 때도 있네요.
    혹시 잘안될까봐.
    그래서 일부러 걱정을 사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아닌가 싶네요. 항상 걱정이 기본값이라
    우리 아들이 저보고 걱정 인형이라는데.

  • 7. ...
    '24.11.11 6:32 PM (106.102.xxx.243)

    잘 풀린다기보다 머릿속 걱정은 끝 간 데 없이 이어지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 가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아요. 미리 시물레이션 해서 대비책도 생각해놓기도 하고요. 세상 만사 생각 못한 예상 밖의 일들이 당황스러워 대처도 잘 못하고 힘든거죠.

  • 8. ㄴㄴ
    '24.11.12 6:35 AM (39.117.xxx.88)

    저도 그래요
    자꾸 긍정적으로 된다 된다 생각하라는데
    그러면 잘 안되고
    너무 걱정하고 불안하고 한바탕 울기까지 하면
    기대도 안했는데 또 풀려요
    매번 걱정만 하고 살아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377 김경수는 정말 억울한거 같아요 46 ㅇㅇ 2024/11/22 5,760
1649376 몸통은 남색 밍크, 팔은 얇은 검정 가죽인 자켓.. 아시는 분!.. 1 솔라 2024/11/22 792
1649375 딸이 사귀고 있는 남자 7 2024/11/22 4,711
1649374 서울대병원 교수들 "연구시간 작년의 ⅓로 줄어…진료유지.. 3 ㅇㅇ 2024/11/22 2,293
1649373 절인배추는 사계절 살수있나요? 6 시크릿 2024/11/22 2,060
1649372 냉장고 파먹기 말고 그 비슷한 말 뭐 있죠? 3 2024/11/22 2,106
1649371 엘지 건조기...어떤게 좋을까요? 4 엘지 2024/11/22 1,009
1649370 미녹시딜 직구 7 . 2024/11/22 1,691
1649369 대통령실 이전비 '벌써 832억'…"3천억대로 불어날 .. 9 세수펑크주범.. 2024/11/22 2,329
1649368 술 먹으면 잠이 안오는 이유가 뭘까요? 7 .. 2024/11/22 1,763
1649367 별이 진짜 쏟아지네요 6 별이총총 2024/11/22 4,218
1649366 네이버 줍줍 16 ..... 2024/11/22 2,409
1649365 조국대담: “어떤 결과든 정치의 길을 걷겠다“ 20 ../.. 2024/11/22 2,587
1649364 당뇨 전단계인데요 12 ㅇㅇ 2024/11/22 4,340
1649363 3천원으로 만든 찜기뚜껑!!! 16 @@ 2024/11/22 3,330
1649362 대학을 두 곳 다녔으면 이력서에 다 쓰나요? 11 네네 2024/11/22 2,811
1649361 전라도식 김장김치 7 블루커피 2024/11/22 2,810
1649360 전인권 레전드 ㅋㅋ  ..... 2024/11/22 1,648
1649359 캣맘이 된 서초구청. 공존에 민원 줄었다. 8 밥엄마 2024/11/22 1,981
1649358 초콜렛 먹으면 5 울적할때 2024/11/22 1,711
1649357 특검 서명 어디서? 2 미자 2024/11/22 364
1649356 내일 드디어 조용필 콘서트 가요~~ 11 조용필 2024/11/22 1,339
1649355 살면서 남에게 상처주는말 안한 사람? 15 .. 2024/11/22 2,850
1649354 파김치 담가서 이틀 지났는데 시큼한 맛이 나요 1 쪽파 2024/11/22 1,145
1649353 초 타는 모양(불교) 3 123 2024/11/2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