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정녕없었을까요
혹자는 정조가 더 오래살아 개혁에 성공했더라면
이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태국처럼 어떻게 중립이 되는 그런 기막힌 행운은
안찾아오는지..
옆나라 증말 짜증나요...
길이 정녕없었을까요
혹자는 정조가 더 오래살아 개혁에 성공했더라면
이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태국처럼 어떻게 중립이 되는 그런 기막힌 행운은
안찾아오는지..
옆나라 증말 짜증나요...
너무 늦어서 그런거라 답이 없죠. 말씀대로 정조는 개혁왕이라 오래 살았으면 그나마 나았을거고
더 앞서서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일본의 메이지유신급의 개혁도 있었겠죠.
그런 소현세자가 두려와 아버지가 죽인 나라에서 무슨 개혁이 있겠어요
고종이 정치했으면 북한 되었겠죠
신분제 폐지 학교 건립 법제정
불가능이라고 봐요
없어요. 강화도령 철종이 너무 띨띨하고
고종은 너무 어리고, 왕이 될 깜냥도 안되고, 흥선대원군 명성황후는 능력도 없으면서 본인이 권력 잡겠다고 권력다툼에만 여념이 없음.
그리고, 그 전부터 힘이 없는 나라라 청나라 동생국가였잖아요.
외세에 끌려다니기만햇어요.
백제가 일본에 문물 전파해준 거 말고는 뭐 솔직히 역사적으로 힘없는 나라였죠.
지금이 단군 이래 최고 전성기에요.
신분제가 워낙 공고해서 능력자들이 실력을 펼치지 못했던 세상이라....
정순왕후 할망구 같은 사람들이 설쳐대는 이상 불가하죠.
약소국이다보니 내정간섭이 심해서 일본 아니면 미국이 먹었겟죠.
미국이 필리핀 먹고, 일본 니네가 한국 먹어라 즈그들끼리 조약 맺은 거잖아요.
사학자들 얘기가...
정조가 우리 나이로 49세에 죽은 거라... 그렇게 일찍 죽은게 아닌데.. 워낙 미디어에 정조의 젊은 시절만 나와서 오해가 많다네요.
소현세자도요.
하여간 고종이 제대로 한번 싸우지도 않고 그냥 갖다 바친건 맞죠. 에휴...
고종이 제대로 한번 싸우지도 않고 갇다바친거 아니죠?
대한제국 선포안했으면 우리는 대한민국 만세가 아닌
천세를 외쳐야했겠죠. 만세는 황제의나라가 쓸수있고
사극에서도 보면 조선시대 신하들이 천세,천세 외치더만요. 고려때까지만해도 우린 단군왕검 하늘의 자손이라고 했는데 조선때는 역성혁명이라서인지 신하국임을 자처했으니. 일본으로 나라넘기는건 을사오적 대신들이 했어요
황제의 도장?이 안찍힌 문서예요.
그래서 무효를 외쳤던거고요
신하들이 내내 당파싸움 붕당정치로 임금을 흔들더니
끝내는 나라 파는 문서에 임금이 저항하는데 대신들은 이미 도장찍고 다 끝냄. 외교권 포기했죠.
동아시아에서 전기가 처음 들어온곳도 고종이 한거고요
한양도심에 모노레일 전철깐것도 처음이라 일본인들 구경하러 몰리고 그랬죠.
쓸만한 인재들이 다 썩어빠진거죠.
이완용은 고종이 그렇게 예뻐하며 영어가르치고 국비로ㅈ유학까지 보내면서 인재로 키우려고 했죠
을사년이죠.. 120년만에...
어느나라건 신분제없었던 나라 없었고요
명나라가 만주쪽을 등한시한 원인도 컸고요
그래서 일본이 정명가도를 내세우며 조선에 길을 내놔라고 뻔뻔하게 요구했고 주변에 일본이라는(그당시는 국가도 아니었죠) 존재가 불행.
그래도 세계역사에서 한 왕조가 500년이나 지속된 유래는 없다고 들었어요. 일제 식민지사관에 세뇌되어서 스스로를 비하하는 행동들은 멈춰야 할때.
그들이 그토록 바랐던 해방된 조국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망령들이 살아 현실을 어지럽히고 있죠.
국새를 치마폭에 숨겼는데,
그걸 꺼내서 강제로 찍은 놈들이 을사오적!
개만도 못한것들!
요즘 보면
대텅령 포함 친일파들 준동하는거만 봐도
일제강점기는 필연이었구나 싶어요
매국노들 넘 많음
중요해요. 애국심도요. 당시 친일파의 일부는 일본가서 보고 우리나라가 천년을 노력해도 못 따라잡을 거라고 그러니 그냥 일본한테 붙자. 이런 사고였대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나라 망조니 돈 많은 사람들 외국으로 재산 돌려놓고 6.25 전쟁 이후에도 아메리칸 드림으로 이민갔었고요. 그러나 민족은 바뀌지 않아요. 일제치하에 아직도 있었다면 우리 민족은 오키나와 수준이 아닌 비참 그 자체였을 거에요.
이광수인지 서정주인지가 이렇게 해방될 줄 알았으면 친일안했다고 말했다지 않나요? 자국과 자국 사람들에게 어떠한 확신과 믿음도 없었으니 그렇게 친일을 하고 자기 민족 젊은이들을 전쟁속에 밀어넣죠. 과대한 민족주의도 자제해야하지만 1.229같이 자기 나라의 역사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들의 근본없는 자국 비하는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229같이 자기 나라의 역사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들의 근본없는 자국 비하->'24.11.11 6:27 PM (125.132.xxx.178)는 무슨 자국비하에요. 팩트만 말했구만
자국 비하라는 근거를 역사적 사실 그대로 대보세요.
나라팔아 먹은 을사오적 대신들은
일본에서 큰재물,작위를 받았고
대대손손 부자로 잘 산다고 합니다.
개인이나 가문의 탐욕을 위한 저항이 아닌
나라가 힘들고 망해갈때마다
목숨바쳐 나서서 싸운 사람들은
늘 농민들,서민들이었어요
역사책에 중요한 항쟁들은 항상 농민들이네요.
그걸 타국의 군사를 데려와 자국의 저항하는 국민들을
탄압하고 죽였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그결과로 못살겠다 썩었다 개혁을 외치던 백성은 목숨을 잃었고 정부는 외세에 휘둘리게 되고요. 구한말에도 청나라,일본,러시아에 도움요청할게 아니라 탐관오리 척벌하고 백성을 근본으로
정치를 바로 세웠어야하지않았을까요..결국 왕가에서도
백성보다는 자신들의 권력이 먼저였기에 벌어진 참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이 우리를 지켜줄거다는 근거없는 맹신들이 제일 이해안가죠. 지난 역사들을 돌아보면 미국은 우리편이 아니잖아요??? 우리편은 우리뿐!!!
근거대라 어째라 할 필요도 없죠.
늘 역사를 배우고 그안에서 깨쳐가야죠.
활자매체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돌아가는
정보에 눈뜨게 돼고 대중들이 눈을 뜨니 시민혁명에까지
이어졌죠. 위정자들은 국민들이 똑똑해지고 사리분별있어지는거 싫어합니다. 먹고사는것외에 관심가지는거 싫어합니다. 불평등에 눈뜨는거 싫어합니다. 여분의 식량이 생산되고 사유재산이 생기던 신석기때부터 그랬을거같아요.
그들만의것이어야 하니까요
그러기에 혜안을 지닌 바른 지도자가 절실하죠.
현재가 엉망이라고 해서 어떤 지도자인지도 따져보지않은채 지금 보다는 낫겠지.
지금 이자만 아니면 된다는식으로 몰고가는것도 위험하다
고 봅니다. 현재 우리는 왕조시대에 살고있지도 않고 우리스스로가 깨치면 선별할수 있고 지도자도 선택할수있으니까요.
일제 식민지사관에 세뇌되어서 스스로를 비하하는 행동들은 멈춰야 할때.
그들이 그토록 바랐던 해방된 조국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망령들이 살아 현실을 어지럽히고 있죠. 22222
늘 역사를 배우고 그안에서 깨쳐가야죠. 현재 우리는 왕조시대에 살고있지도 않고 우리스스로가 깨치면 선별할수 있고 지도자도 선택할수있으니까요. 222222
조선의 왕 과같은 者를 본적이없다. 조선 백성들이 불쌍하다 - 미국의 주한공사였던 알렌이 조선땅을 떠나며한말 < 매천야록>
https://www.youtube.com/watch?v=HjvP0kEi5jA
매천야록..
지금이나 백 년 전이나.....
정조는 요절한건 아니지만 대를 이을 세자가 너무 어렸죠
정순왕후의 수렴청정과 안동김씨의 세도정치가 나라를 망쳤죠
바깥세상은 요동치는데 그변화에 발맞추기는 커녕
부정부패 매관매직 을 일삼고 백성들을 못살게굴었죠
순조 헌종 철종까지 국왕을 허수아비로 두고
안동김씨의 국정농단이 나라를 나락으로 가게 한거에요
세계열강이 몰려오고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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