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를 받은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요즘 PT샘이 50분 수업인데
45분 정도에 마쳐요
하지만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버리는 시간없이
수업을 합니다
잠깐 물먹고 쉬라는 사이 사이 1분을 빼곤
꽉 찬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그냥 수업 중에 잠깐 일상적인 얘기 잠깐해도 5분은
후딱 지나가는데 그냥 넘어갈까요?
수업과 비용은 별 불만이 없어요
PT를 받은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요즘 PT샘이 50분 수업인데
45분 정도에 마쳐요
하지만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버리는 시간없이
수업을 합니다
잠깐 물먹고 쉬라는 사이 사이 1분을 빼곤
꽉 찬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그냥 수업 중에 잠깐 일상적인 얘기 잠깐해도 5분은
후딱 지나가는데 그냥 넘어갈까요?
수업과 비용은 별 불만이 없어요
사이사이 헐렁하게 하는거보다 나으신데요
그 5분때문에 뻘줌해지느니 충실한 45분이 더 나을듯해요
우선 계속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잡담하느라 반 날리는경우도 많아요
그냥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50분 꽉 채웠으면 걷지도 못할뻔했네요 하면서 시간 체크하고 있다는 건 알려주세요 . 피티가 한두푼도 아닌데 나이어린 트레이너한테 지적 하기도 그렇고 ;;
보통은 시간남으면 제 트레이너는 2~3분 남으면 스트레칭 시켜주면서 다 채웁니다
꽉 채웠다면 전 그냥 넘어갈래요.
잡담하는 사람도 많아서..
성의있게 45분이면 됐지 않아요?
잡답하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칼 같이 계산..
다들 유연하시네요.
50분 꽉 채우고 플러스 5분 더 하시는 분도 있는데..
얘기하긴 껄끄럽겠다요.
이해가 안되는게
그깟 오분 일찍 끝내고 뭐 그리 재미난걸 하겠다고
오분 가지고 사람 고민하게 만드는지.
90퍼센트 잘해놓고 오분때문에 깍아먹잖아요.
생각이 모자란것 같아요.
시간지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45분수업이 알찼다는건 사실 기본이에요.
칭찬할게 아니라.
90퍼센트 잘해놓고 5분때문에 깎아먹잖아요.22
90퍼센트 잘해놓고 5분때문에 깎아먹잖아요.22
50분 꽉 채웠으면 걷지도 못할뻔했네요22
말하세요
참고 참다 결국은 내가 폭발하더라구요
트샘도 시간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분이 저러더라구요.
저는 1년반 참다가 폭발해서 말했어요
저는 겨우5분은 아니었고 더 심했어요
트샘은 모르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50분은 칼같이 맞춰서 끝냈는데 중간 잡담을 무지 시켰어요 오늘 점심 뭐먹었냐로 시작해서 계속 잡담 ㅠ
첨엔 그 잡담도 재밌고 좋았는데 나중엔 제가 지치고 운동위주로 하려고 제가 답 잘 안해도 계속 유도 결국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근데 말해도 안바뀔거같아요 여러피티쌤들과 수업해 본결과 ㅡㅡ자기 수업방식 지적하는거ㆍ운동에대해 아는척 하는거 진짜 싫어하더라고요
설렁설렁 50분 수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인간적으로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개인 피티 받는데요 (선생님이 수업을 정말 열심히 해주십니다) 저 수업끝나고 다음 타임에 선생님이 수업 있는거 알면 오히려 좀 일찍 끝냈으면 해요 화장실도 가시고 몇 분이라도 앉아서 쉬었다 수업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