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샘에게 말해야 할까요?

cbb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4-11-11 17:05:20

PT를 받은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요즘 PT샘이 50분 수업인데

45분 정도에 마쳐요

하지만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버리는 시간없이

수업을 합니다

잠깐 물먹고 쉬라는 사이 사이 1분을 빼곤

꽉 찬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그냥 수업 중에 잠깐 일상적인 얘기 잠깐해도 5분은

후딱 지나가는데 그냥 넘어갈까요?

수업과 비용은 별 불만이 없어요

IP : 220.118.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11.11 5:07 PM (59.12.xxx.232)

    사이사이 헐렁하게 하는거보다 나으신데요

  • 2. ...
    '24.11.11 5:08 PM (121.133.xxx.136)

    그 5분때문에 뻘줌해지느니 충실한 45분이 더 나을듯해요

  • 3. ,,,,
    '24.11.11 5:09 PM (211.250.xxx.195)

    우선 계속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잡담하느라 반 날리는경우도 많아요

  • 4. ㅇㅇ
    '24.11.11 5:23 PM (14.32.xxx.242)

    그냥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50분 꽉 채웠으면 걷지도 못할뻔했네요 하면서 시간 체크하고 있다는 건 알려주세요 . 피티가 한두푼도 아닌데 나이어린 트레이너한테 지적 하기도 그렇고 ;;
    보통은 시간남으면 제 트레이너는 2~3분 남으면 스트레칭 시켜주면서 다 채웁니다

  • 5. 45분
    '24.11.11 5:57 PM (175.115.xxx.131)

    꽉 채웠다면 전 그냥 넘어갈래요.
    잡담하는 사람도 많아서..

  • 6. 어머
    '24.11.11 6:04 PM (218.54.xxx.75)

    성의있게 45분이면 됐지 않아요?
    잡답하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칼 같이 계산..

  • 7. ..
    '24.11.11 6:06 PM (211.243.xxx.94)

    다들 유연하시네요.
    50분 꽉 채우고 플러스 5분 더 하시는 분도 있는데..
    얘기하긴 껄끄럽겠다요.

  • 8. 그런강사들
    '24.11.11 6:17 PM (211.234.xxx.155)

    이해가 안되는게
    그깟 오분 일찍 끝내고 뭐 그리 재미난걸 하겠다고
    오분 가지고 사람 고민하게 만드는지.
    90퍼센트 잘해놓고 오분때문에 깍아먹잖아요.
    생각이 모자란것 같아요.
    시간지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45분수업이 알찼다는건 사실 기본이에요.
    칭찬할게 아니라.

  • 9. 22
    '24.11.11 7:0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90퍼센트 잘해놓고 5분때문에 깎아먹잖아요.22

  • 10. 본인도아는게
    '24.11.11 7:09 PM (116.32.xxx.155)

    90퍼센트 잘해놓고 5분때문에 깎아먹잖아요.22
    50분 꽉 채웠으면 걷지도 못할뻔했네요22

  • 11. 피티5년차
    '24.11.11 7:16 PM (124.62.xxx.69)

    말하세요
    참고 참다 결국은 내가 폭발하더라구요

    트샘도 시간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분이 저러더라구요.
    저는 1년반 참다가 폭발해서 말했어요
    저는 겨우5분은 아니었고 더 심했어요
    트샘은 모르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12. 오리
    '24.11.11 8:52 PM (110.11.xxx.205)

    저는 50분은 칼같이 맞춰서 끝냈는데 중간 잡담을 무지 시켰어요 오늘 점심 뭐먹었냐로 시작해서 계속 잡담 ㅠ
    첨엔 그 잡담도 재밌고 좋았는데 나중엔 제가 지치고 운동위주로 하려고 제가 답 잘 안해도 계속 유도 결국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근데 말해도 안바뀔거같아요 여러피티쌤들과 수업해 본결과 ㅡㅡ자기 수업방식 지적하는거ㆍ운동에대해 아는척 하는거 진짜 싫어하더라고요

  • 13. ..
    '24.11.12 6:17 PM (121.166.xxx.120)

    설렁설렁 50분 수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인간적으로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개인 피티 받는데요 (선생님이 수업을 정말 열심히 해주십니다) 저 수업끝나고 다음 타임에 선생님이 수업 있는거 알면 오히려 좀 일찍 끝냈으면 해요 화장실도 가시고 몇 분이라도 앉아서 쉬었다 수업 하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364 남편놈 공치러 갑니다. 128만원 면세점 뭐 살까요? 19 도른자 2024/11/11 6,686
1643363 진짜 순수한 호기심인데요 학군지 이사글 보면 9 2024/11/11 1,983
1643362 메마른 땅같은 제 얼굴에 바를 것좀 알려주세요 31 콜드크림 2024/11/11 4,043
1643361 이영상보고 안면거상은 포기하려구요 25 2024/11/11 7,164
1643360 노영희 변호사 자괴감 느껴질듯 7 ㅇㅇ 2024/11/11 5,713
1643359 묵은지는 몇 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궁금 2024/11/11 2,492
1643358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 5 드디어 움직.. 2024/11/11 3,045
1643357 부모님돌아 가시는게 본인 가정이 있으면 자식이 덜힘든가요.???.. 10 ... 2024/11/11 3,812
1643356 즐기면서 편히 살다보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보셨나요? 16 2 2024/11/11 3,999
1643355 수능날 도시락 잘 쌀 수 있을까요.. 6 햇살 2024/11/11 1,914
1643354 가을무 여름무 맛다른것도 구분이되나요? 12 ㅇㅇ 2024/11/11 1,112
1643353 파스타면을 삶아서 소분하는법 궁금해요 10 틸란시아 2024/11/11 2,160
1643352 하지마라고X, 하지말라고O (냉무) 2 오호라 2024/11/11 675
1643351 편의점서 한개씩 포장된 바나나를 샀는데 1 ........ 2024/11/11 2,550
1643350 핸드폰에 있는 주유쿠폰 폰 그대로 보여줘도 되나요? 1 2024/11/11 578
1643349 판다 루이 보면 사람인줄 ㅎ 5 ㅁㅁ 2024/11/11 1,724
1643348 ~ 야마 잡아주고? 무슨뜻인가요? 6 명측 변호사.. 2024/11/11 1,441
1643347 대전 맛집을 추천해주세요 5 .. 2024/11/11 1,500
1643346 넷플 드라마 MR 플랭크톤 재미있어요 ㅋㅋㅋ 9 어흥 2024/11/11 2,618
1643345 '尹 녹취' 공천 개입? '明 휴대전화' 행방?..양측 변호사 .. 2 ........ 2024/11/11 1,097
1643344 메밀베게 6 ........ 2024/11/11 970
1643343 오늘 부산 서면위로 낮게 전투기가 굉음내면서 8 ........ 2024/11/11 1,607
1643342 예적금만 하면 어리석은 걸까요? 21 재테크 2024/11/11 6,529
1643341 윤석열 장외집회 열렸던 날 태릉골프장에서 5 저딴게대통령.. 2024/11/11 2,649
1643340 공진당 언제 어떻게 먹는게 좋아요? 1 2024/11/11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