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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미라는 분은 오은영 교육법과 극과극이네요

.. 조회수 : 6,560
작성일 : 2024-11-11 16:55:35

마음 읽어주기 

ㅇㅇ땜에 그런건데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물을 쏟아서 마음이 속상했구나

이런거 안해요

부모가 권위가 서야 한다고

https://youtube.com/shorts/eft5qrJMaTM?si=tCa7MxrWHd-eb7gw

 

https://youtu.be/fOEH-qpZK1c?si=hjbTBMya2HS3IWFI

 

https://youtube.com/shorts/wpuorBKEO74?si=EEUSmPuyqOK60MOZ

 

 

IP : 125.185.xxx.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1 4:57 PM (39.7.xxx.22)

    그랬구나 화법 하지말라고 하시는 분이죠
    저도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틀린건 틀린거라고 가르쳐야죠
    “니가 이런마음이 들어서 그랬구나”라고 엄마가 헤아려주고 다독여주기만 하면 결국 사회 나가서 분노조절장애 아동으로 큽디다

  • 2. ....
    '24.11.11 4:59 PM (14.52.xxx.217)

    오은영이 솔직히 결혼도 하기싫게 만들고 애도 낳기 싫게 만들었어요. 오은영때문에 훈육안한 애새끼들이 차고넘쳐 세상을 혼탁하게 하고있어요. 뭔 말만하면 아동학대라고

  • 3. 제가
    '24.11.11 5:01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자식 다 키워보니 아이들은 뱃속에 들어서는 순간 딱 두가지만 해주면 되더라구요.
    하나는 한없는 사랑을 줄것
    또 하나는 보편타당한 사회적 룰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는 것...
    이 두가지만이 부모 역할이덛라구요.

    애 먹이고 입히고 학교보내고 하는건 형편것 하면 되구요.
    어짜피 애들 재능이나 기질 공부 등등 다 타고 나더라구요. 돈을 쏟아 붓는다고 안 될 애들이 될것도 아니고 입결 올려도 큰 차이는 안 나요.
    중요한건 어릴적 부모가 많이 사랑해주는것 그리고 사회통념상 안되는건 분명히 안된다는걸 눈 마주칠때부터 가르칠것

  • 4. ...
    '24.11.11 5:02 PM (124.49.xxx.13)

    교육법 한번 유행되면 그세대가 그 교육벚의 막장까지가서 망했다 싶으면 또다른 교육법이 유행하는거 같아요
    오은영의 시대가 한 20년 가서 결과론적으론 만한거 같아요
    이렇게 되니까 조선미의 교육법이 반대급부가 된거지
    둘다 잘하면 좋은교육법이겎죠

  • 5. ^^
    '24.11.11 5:06 PM (125.178.xxx.170)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공감도 적당히 해줘야죠.
    요즘은 너무 심해서
    애를 망쳐요.

  • 6. ...
    '24.11.11 5:08 PM (58.234.xxx.222)

    다행이네요..
    부모들의 영혼 없는 그랬구나 정말 싫어요.

  • 7. ....
    '24.11.11 5:23 PM (112.72.xxx.169)

    조선미샘이 마음읽어주기 해서 커온 아이들이
    요즘 큰 문제가 되고있다고 했어요

  • 8. EBS
    '24.11.11 5:24 PM (122.36.xxx.14)

    생방송 부모보고 조선미식이 더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방송에 두 분 나오면 오은영에 빠져들죠
    방송 흡입력이 좋아서요
    아마 그 영향도 클 거에요
    오은영샘 방식에 더 기울어진 이유가요

  • 9. 원래
    '24.11.11 5:25 PM (1.233.xxx.108)

    진실은 입에 쓰죠

  • 10. ...
    '24.11.11 5:32 PM (106.101.xxx.193)

    내 자식은 나처럼 이해도 못받고, 피해를 받아도 더 혼나는 그렇게는 안키워야지 하는
    반대급부가 요즘 아이들을 망친 것 같아요.
    물론 윗세대들이 많이 억압적이고 지금 시선으로 폭력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그거에 대한 한풀이하다가 도가 지나치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심리적, 교육적 이론없이 내 자식은 그렇게 안키워야지 하다가.

  • 11. 저도
    '24.11.11 5:37 PM (121.133.xxx.119)

    조선미 선생님 좋아해요. 책도 읽었는데 굉장히 글도 읽기 쉽게 잘쓰시구요.
    오은영 선생님 카리스마가 있다보니 인기가 있긴 한데
    솔직히 조선미 선생님이 조근조근 더 체계적으로 설명도 잘하세요.

  • 12. ..
    '24.11.11 5:37 PM (118.235.xxx.207)

    요즘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기본 예의도 안지키는 싸가지 없는 애들 많아요
    엄할땐 엄하게 훈육할 필요가 있을듯
    저도 유치원 애기때 뭣 모르고 하면 안될 행동 했을때 엄마가 그랬구나~ 이런식이었음 정신 못차리고 또 했을 수도 있을듯 한데
    너무 무섭게 혼났기 땜에 그후로 다신 안하게 됐거든요

  • 13. 그랬구나
    '24.11.11 5:40 PM (59.7.xxx.113)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실수로 물 엎지른걸 마음읽기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실수인데 혼내면 위축되죠.

    다음 마음읽어주는건 읽어주는거고 그걸로 피해본 사람이 있으면 사과하고 해결되도록 행동하는것까지 가르쳐야죠.

    물 엎지른건 마음은 읽어주되 사과하고 얼른 걸레 가져와서 닦는것까지. 또 물 엎지르지 않도록 주변을 살피며 움직이게 가르치고

  • 14. ..
    '24.11.11 5:4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같은 얘기하시는데요. 표현의 차이일 뿐.

  • 15. ..
    '24.11.11 5:48 PM (125.185.xxx.26)

    블럭도 무너지면 다시 쌓으면되
    모래성도 원래 잘무너져 다시 쌓자
    물 쏟을수 있어 걸레가져와 닦자가 맞지
    요즘엄마는 그래 동생땜에 그랬구나
    우리딸 마음이 속상했구나
    물하나로 애가 엄마 싫어 소리까지하고
    소리지르고 울고 마음 읽어주기도 정도 껏이지 끝이 없던데요

  • 16. ..
    '24.11.11 5:4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누구였더라.. 서울대나온 소아청소년과 남자의사.. 아들이 대치동 학원다니면서 설곽가자 사교육하지 말라는 사걱세 이사는 왜 하냐, 엄마들에게 사교육시키지 말라더니 본인은 가장 쎈 거 시켰냐며 난리가 났었죠. 정작 본인은 난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했고요. 이미지 형성이 중요하죠...

  • 17. ..
    '24.11.11 5:50 PM (220.118.xxx.37)

    두 분 다 같은 얘기하시는데요. 표현의 차이일 뿐.
    누구였더라.. 서울대나온 소아청소년과 남자의사.. 아들이 대치동 학원다니면서 설곽가자 사교육하지 말라는 사걱세 이사는 왜 하냐, 엄마들에게 사교육시키지 말라더니 본인은 가장 쎈 거 시켰냐며 난리가 났었죠. 정작 본인은 난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했고요.
    그런 인물들은 이미지가 형성되죠. 이미지를 따라가지 말고, 부모 본인이 줏대를 가지고 고민하면서 양육을 해야겠죠.

  • 18. ㅡ,ㅡ
    '24.11.11 5:51 PM (124.80.xxx.38)

    적당히라는게 참 어렵죠.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은 듬뿍 주되 확실한 기준을 갖고 절대 안되는건 무슨일있어도 단호하게 훈육해야하고 감정적으로 짜증내거나 버럭하지말라는거고. 냉철하게 혼내야해요.

    오은영샘도 훈육시엔 아주 냉정하고 단호해지라하세요.

  • 19. 오은영님도
    '24.11.11 6:02 PM (210.96.xxx.92)

    너무 좋은 가르침이신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왔던 아이들
    (미취학이었고 솔루션주고 달라졌다고 끝났던 )
    중 고등학교 들어가서 전교에서 소문난
    문제아 되었던거 교사들은 알거예요

    우리 어릴때 부모에게 두드려맞고
    먹고 살기 힘들고 제대로 교육도 못받은
    야만의 시대를 지나왔지만

    제 생각엔 지금이 훨씬 다루기 힘들고
    무서운 문제아가 많을것같아요

    이렇게 자란 아이들 집에서 버겁다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잡아주는거 바라지만
    학교에서 교사들이 아이들 훈육하려고 안해요
    학생부에도 안가려고 하구요

    자칫하면 학교로 항의전화오고
    교장감 찾아가고 교육청에 진정넣고
    교원평가에 올리는데 왜 하겠어요?

    이런것만 보니 결혼도 안하려고 하고
    아이도 안 낳으려고 하고
    총체적 난관입니다

  • 20. 0 0
    '24.11.11 6:04 PM (119.194.xxx.243)

    근데 오은영샘도 마음읽기와 함께 단호한 훈육 분명히 말씀 하셨고 방송에서도 그리 하세요. 이게 왜곡된 건지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 건지 그랬구나~ 이게 다인줄 아는 분들이 많아요. 조선미샘도 같은 맥락이구요.

  • 21. ...
    '24.11.11 6:06 PM (115.22.xxx.93)

    유독 조선미쌤 댓글에는 나는 엄청 맞고도 잘컸다 잘못했을땐 맞아야지 이런댓글 많이달리던데 조선미쌤도 체벌은 절대안된다하셨어요.
    뭔가 아이를 따뜻하고 나긋히 대할필요없고 냉정하게 키워도 된다는 것마냥
    오은영쌤과 대척점에 있듯이 해석하는 사람들 있는데
    들어보면 단호할때는 단호해라, 사랑줄때는 사랑줘라..같은결입니다..

  • 22. 크게 보면
    '24.11.11 6:08 PM (58.230.xxx.235)

    두 분 다 같은 얘기하시는데요. 표현의 차이일 뿐. 222


    감정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기,
    타인에게 피해 주는 건 엄하게 금지.

    왜 두분이 다르다고 하는지 이해불가...

  • 23. ...
    '24.11.11 6:1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오은영샘 조선미샘 최근 나오는 프로는 잘 안봤지만 예전 초창기 이비에스 나오실때 큰 도움 받았어요.
    제가 안타까운게 오은영샘이 아이들 무조건 오냐오냐 받아 주라고 하지 않았어요.
    마음은 읽어주되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되! 라고 하라고 하셨고
    아이가 울고 불고 떼쓸때 아이를 엄마가 결박해서 진정시키는 방법도 알려 주셨고요.
    저희 막내가 한번 흥분하면 엄청 과격해 지는데 오샘 조언대로 제가 마음 읽기도 해주고
    하지만 안된다는것도 가르치고 심한 경우 흥분이 가라앉을때 까지 안고 있기도 하고 했어요.
    언젠가부터 오은영샘은 그렇구나~만 하는 허용적인 분으로 회자되고 비난도 받는데
    실제 오은영샘이 하는걸 제대로 보고 그렇게들 말하는건지 헷갈리네요.
    적어도 예전에 제가 봤던 오은영샘은 그렇게 무조건 오냐오냐 하지는 않았어요.

  • 24. 물론
    '24.11.11 6:15 PM (117.111.xxx.223)

    두분다 옳은 가르침만 하시겠지만
    금쪽보면 오은영쌤은 부모의 감정과 입장보다는
    아이편에서 더 크게 얘기하시니
    더 그렇게 보여요

  • 25. 오은영쌤이
    '24.11.11 6:22 PM (223.38.xxx.64)

    스타성있져…. 저도 조선미쌤이
    더 저ㅗ아요

  • 26. ditto
    '24.11.11 6:27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같은 얘기하시는데요. 표현의 차이일 뿐.33443
    예전에 오은영 샘 비낭하면서 마움 읽어주기로 애를 망쳤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보면서 도대체 오은영 샘 말을 제대로 이해나 하나?싶더라구요 분명히 이해를 해주기는 하되(감정 잀어 주기를 하라는 거죠)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단호히 해야 된다고 꼭 덧붙였거든요 그런데 이걸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본인들이 하기 편한 거 쉬운 것만 받아들이다가 이제 와서 보따리 내놓으란 식으로 달려드니 제가 다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문해력이라는 게 애나 어른이나 문제긴 문제구나

  • 27. ...
    '24.11.11 6:29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조선미쌤은 사연을 중점적으로 다루시기보다는 강의식으로 두루두루 평균의입장에서 잘키우는 법을 말하시니 어떤면에선 더 와닿는분들도 있을듯.
    금쪽이에서 다루는 실제로 위급한 사연들, 아이가 진짜 심각하네...이런경우보면 90프로이상 부모의 잘못 혹은 부모의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한 성격이 1차적인 원인이 될때가 대부분이라 아이의 억울한? 부분, 부모가 먼저 원인을 제공한 부분을 짚어주지않고 는 얘기가 되지않음.
    깊이보면 단순 부모가 아이를 잘키우는 방법을 말하는것과 아이와 연결되는 부모 한사람 한사람 이전의 삶을 다 파헤쳐보는 정신과전문의와의 차이이기도 하구요.

  • 28. ...
    '24.11.11 6:29 PM (118.235.xxx.121)

    조선미쌤은 사연을 중점적으로 다루시기보다는 강의식으로 두루두루 평균의입장에서 잘키우는 법을 말하시니 어떤면에선 더 와닿는분들도 있을듯.
    금쪽이에서 다루는 실제로 위급한 사연들, 아이가 진짜 심각하네...이런경우보면 90프로이상 부모의 잘못 혹은 부모의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한 성격이 1차적인 원인이 될때가 대부분이라 아이의 억울한? 부분, 부모가 먼저 원인을 제공한 부분을 짚어주지않고 는 얘기가 되지않음.
    깊이보면 단순 부모가 아이를 잘키우는 방법을 말하는것과 아이와 연결되는 부모 한사람 한사람 이전의 삶까지 다 파헤쳐보는 정신과전문의와의 차이이기도 하구요.

  • 29. 오은영
    '24.11.11 6:45 PM (106.102.xxx.147)

    만나보니 진짜 별 거 아녔음
    방송이 낳은 괴물

  • 30. ..
    '24.11.11 6:46 PM (125.185.xxx.26)

    틀려요 조선미 저분은 들어주기도 끊으라고
    단호 하지마 그만 안돼 빨리해 이런말 해오
    혼내고도 미안해 단어 하지말라면서
    계부 재혼가정에 말안듣는 의붓딸 나왔는데
    마음 읽어주기 하지말고 동생들 간식먹는거 질투 말안들으면 간식도 주지말고 자제 시키라고
    부모의 권위가 없어 애가 저러는거라고

  • 31. 00
    '24.11.11 7:04 PM (125.132.xxx.227)

    지희 아이 어렸을때 오은영샘 병원 잠깐 다녀봤어요 조선미샘은 카페 운영하셔서 질문 올리면 답해주셨는데요 결론적으로 아이를 다 키운 입장에서 부모의 권위와 중심잡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미샘이 참 감사했어요 질문 올리면 행간을 읽으셔서 제가 묻지도 않은것까지 정말 자세하게 답을 주셨어요 지금도 출력한것 가지고 있어요 연구하시기 위해 카페를 여셨던때였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고 인간적으로도 참 좋으신분이구나 싶었습니다

  • 32. ......
    '24.11.11 7:35 PM (61.255.xxx.6)

    오은영쌤도 우아달부터
    누차 얘기하고 또 애기했어요
    단호하게 하라구요.
    마음은 읽어주되 단호하게 하라구요
    그러니 아이 잡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버텨서
    아이 기를 꺽어놔야 그 다음부터 지침을 주라구요.
    사람들이 탓 하고 싶으니
    오은영쌤 탓이라고 하지만
    오은영쌤은 매번 부모가 권위가 있어야한다 단호하게 해야한다
    그랬어요
    조선미쌤은 그냥 말투자체가 건조하니 거기에 요즘 부모들은 열광하는거구요.

  • 33. ㅇㅇ
    '24.11.11 7:47 PM (180.71.xxx.78)

    약간의 차이일뿐 비슷하던데 왜 대결구도로 ?

    그리고 언제 오은영이. 그랬구나로 끝나라고 했나요.
    그랬구나 부터 시작해야 아이가 부모말에 귀기울이면 그때 본론을 얘기하라는거죠.

    성인도 니말도 맞는거같다.이거부터 해주고
    덧붙여서 얘기해야 공감받습니다

  • 34. 신기하죠
    '24.11.11 8:11 PM (118.129.xxx.220)

    저 두분 책 다 읽었는데 비슷해요.
    마음만 읽어주면 안된다 해요
    하지만 방송에서 오은영샘 다정한 말투로 마음읽어주는것만 부각 시켜서 그래요. 다들 자기가 듣고싶고 하고싶은것만 편취해서 그래요.
    둘 다 전문가라 디테일은 조금 달라도 큰 논조는 똑같아요.

  • 35. 정말
    '24.11.11 9:40 PM (123.212.xxx.149)

    스타일이 다른거지 본질은 같아요.
    다르다고 하시는 분은 오은영쌤 말을 건너건너 들으신것 같은데요.
    오은영쌤이 언제 그랬구나만 하라 했나요.
    얘기들어주고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하라고 매번 하시는데...

  • 36. 흠...
    '24.11.11 10:10 PM (211.206.xxx.191)

    두 분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 그렇지.
    오샘도 안 되는 것은 단호하게 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시고.
    아이의 입장을 대변해서 그렇지.

  • 37. ㅇㅁ
    '24.11.11 11:08 PM (118.46.xxx.100)

    조선미.오은영샘 가르침을 적절히 내 걸로 해야겠어요

  • 38. 그래서
    '24.11.12 12:23 AM (217.149.xxx.241)

    저 두 사람 자식들 어떤지 아세요?
    중이 제머리 못...

  • 39. .....
    '24.11.12 1:03 AM (110.13.xxx.200)

    오쌤은 좀 마음알아주는게 더 부각되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 아이편을 좀더 들어주면서 마음을 살피다보니 그런게 더 보였던거고
    내용은 비슷하겠죠.
    아이가 달라졌어요 할때도 더 부각된 이유가 아이가 과하게 떼쓰고 하니
    다리붙잡고 몸잡은채로 안놔주더라구요. 잠잠해질때까지...
    암튼 그런식으로 행동을 규제시키긴 했는데 금쪽이 같은 애들만 나오다보니
    그애의 깊은 마음을 알아주느라 더 그런게 많이 나온건데
    받아들이는 엄마들이 자기 맘대로 알아들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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