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 없이 어묵탕...

괜찮을까요?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4-11-11 16:40:24

무가 없는데,

어묵탕 끓이면 완전 맛이 없을까요?

양파, 대파 는 있어요...

IP : 110.8.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4:42 PM (223.38.xxx.142)

    전 거의 무 없이 끓이는데 맛있어요
    육수에 간장. 후추 넣도 대파만 넣어도 맛있어요

  • 2. ..
    '24.11.11 4:42 PM (58.79.xxx.33)

    저는 늘 무없이 끓여요 ㅜ

  • 3. .....
    '24.11.11 4:42 PM (211.250.xxx.195)

    괜찮아요
    어묵이 이미 조미료있고한거라서요

  • 4.
    '24.11.11 4:42 PM (110.8.xxx.113) - 삭제된댓글

    그래요?
    오~ 그냥 끓여 볼께요 ㅎㅎ
    감사

  • 5. ...
    '24.11.11 4:45 PM (220.75.xxx.108)

    저는 어묵국물을 듬뿍 흡수한 푹 익은 무를 좋아해서 반드시
    무를 넣고 어묵탕을 끓입니다만 사실 미리 무를 1번 삶아서 그 국물은 버리고 삶은 무를 그냥 맹물에 넣고 어묵탕 끓여요. 무의 달큰한 국물은 제가 또 싫어합니다 ㅋㅋ

  • 6.
    '24.11.11 4:45 PM (110.8.xxx.113)

    그래요?
    오~ 그냥 끓여 볼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 7.
    '24.11.11 4:47 PM (110.8.xxx.113)

    저랑 반대시네요 ㅎㅎ 제게 무 는 국물용이라서 ㅎㅎ 안넣어도 될 것 같아요. 먹지도 않아요 ㅎ

  • 8. ..
    '24.11.11 5:08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무없이 지금 끓이고 있어요
    무 넣어도 저밖에 안먹더라구요

  • 9. 코인육수 한알에
    '24.11.11 5:08 PM (112.160.xxx.196)

    양파 대파만 넣어도 맛있어요
    무 보다는 버섯 넣어도 좋구요
    맛있게 드세요~

  • 10. 하하하
    '24.11.11 5:27 PM (110.8.xxx.113)

    다들 감사합니다...

    제가 웃는 이유는

    냉장고를 열었더니 호박이 반개 있길래, 두부도 있고 감자도 있으니 어묵탕 대신 된장찌게를 끓여야겠다 하고 된장 한 숟가락 풀고 끓이다가 호박 넣고 감자를 하나 넣었는데 낮에도 두부를 먹었는데 두부를 넣지 말까 하는 의식의 흐름에 대신 감자를 하나 더 넣고 물을 더 부어 결론 감자국이 되었습니다....ㅎ

    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 11. 저는
    '24.11.11 5:39 PM (210.223.xxx.132)

    우동국물을 만들어 어묵을 하는 관계로 무가 있으면 넣지만 없어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다 끓여서 반드시 곱게 썬 파를 올려서 생파향으로 먹습니다. 매운 고추 있으면 국물에 넣고요.

  • 12. 무없음
    '24.11.11 7:24 PM (122.254.xxx.87)

    어묵탕 안되는줄 아는 1인입니다ㆍ
    꼭 넣어야된다 생각했는데 없어도 괜찮을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570 심심할 때 볼 드라마 추천 1 소비요정 2024/12/01 905
1652569 독감주사 맞았는데 몸이 넘 힘드네요. 5 휴우 2024/12/01 1,238
1652568 나이들면 외로움을 즐긴다. 11 나이;들면 2024/12/01 3,799
1652567 유튜브로 운동하는 분 어떤 영상보세요? ... 2024/12/01 315
1652566 15시간 이상 단식하면 어김없는 두통이... 9 ... 2024/12/01 1,599
1652565 병원에서 각종검사 거부하면 퇴원해야하나요? 4 모모 2024/12/01 1,105
1652564 동덕여대 총학, 학교가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12 ... 2024/12/01 2,733
1652563 트렁크는 인물들이 다 정상이 아닌 듯 16 ㄹㅇㄴㅈ 2024/12/01 4,337
1652562 예비 윗동서가 친구의 지인일 경우 5 2024/12/01 2,759
1652561 사회생활하며 야망을 드러내면 7 Oioio 2024/12/01 1,459
1652560 내 입맛이 고루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5 ㄴㄴ 2024/12/01 1,095
1652559 검정 패딩 유광이면 시간지나서 촌스러울까요 5 곰곰 2024/12/01 1,857
1652558 모60%, 앙고라 35% 인 코트에서 땀냄새가 납니다ㅜㅜ 10 ... 2024/12/01 1,713
1652557 친정엄마땜에 확 속기 뒤집히네요 6 머라아픔 2024/12/01 3,186
1652556 풍향고 누구 여행스타일이랑 맞으세요? 3 ㅇㅇ 2024/12/01 1,223
1652555 나잇값 못하는 79세 조영남, 혼자만 '재미스트' 추억팔이 7 성추행범인데.. 2024/12/01 3,189
1652554 '지금 거신 전화는' 추천합니다 32 강추 2024/12/01 6,609
1652553 파운데이션 손으로 안바르고 싶어요~ 29 화장 2024/12/01 4,700
1652552 코스트코 대용량 연어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후 회/덮밥.. 9 111 2024/12/01 2,025
165255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6 37 49대51 2024/12/01 2,613
1652550 남편이 수육 꼴도 보기 싫대요 36 ㅇㅇ 2024/12/01 16,374
1652549 김해 탄핵다방에서 조국 대표님이랑 조국혁신당 의원님들 봤어요 3 지지자 2024/12/01 865
1652548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이 아플때 6 2024/12/01 1,564
1652547 조문갑니다 옷 선택 2 2024/12/01 1,064
1652546 생활비 중에 아끼는 품목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9 2024/12/01 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