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나 대학교에서 성찰보고서 같은 것을 작정하고 쓰면, 피드백이 좋았어요.
현재도 석사학위 논문 쓰고 있는데 힘들지만 할만 합니다.
문제는 생각이 많고 깊어서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려요.
느려도 글쓰기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어릴 때나 대학교에서 성찰보고서 같은 것을 작정하고 쓰면, 피드백이 좋았어요.
현재도 석사학위 논문 쓰고 있는데 힘들지만 할만 합니다.
문제는 생각이 많고 깊어서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려요.
느려도 글쓰기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럼요. 결과물이 말해주잖아요.
노벨 문학상 초스피드로 쓰는 사람에게 주는 거 아니죠
한강 작가도 다작은 아닌 걸로 보아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쓰는 거 같던데
글쓰기도 양보다 질이죠
오래 걸려도 잘 쓰면 재능 있는 거죠.
제가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생각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