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나가서 낯선사람 낯선 강아지들
보면 많이짖어서 문을 닫아놓는데
늘 열어두면 안짖는 날이 올까요?
자꾸짖으면 주민들이 싫어할까 싶어 신경쓰이고요
베란다나가서 낯선사람 낯선 강아지들
보면 많이짖어서 문을 닫아놓는데
늘 열어두면 안짖는 날이 올까요?
자꾸짖으면 주민들이 싫어할까 싶어 신경쓰이고요
저절로 좋아지는 건 없어요. 훈련없이
그거 진짜 민폐예요
아파트 동과 동 사이로도 높은층까지 다들려요
짖지않게 훈련 좀 제발 ㅠ
늘 문 닫고 살았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겠네요ㅠ
훈련해도 안되더라고요.
베란다문 닫아 놓고 있는데 나가겠다 하면 열어주고
베란다 나가면 밀착감시 합니다.
구경하다가 조용히 들어오는 날도 많아졌어요.
무조건 문 닫아 놓지 마시고 베란다에 같이 나가보세요.
으아
저희 개는 산책 나가면 개만 보면 짖어요
집이 25층인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맞아요 저절로 좋아 지는건 없네요ㅠ
우리 강쥐
택배차 소리만 들리면 짖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안고서 택배차 오는 거부터 가는 거까지
현관택배 물건 가져오는 거까지 매일 같은 순서로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소리나면 뭔지 다 알게 된 거죠
한동안 안 짖더니
요즘 또 짖고싶어… 강아지짓하고 싶어 난리에요
엄마 택배왔어!!!
이거 말해주고 싶나봐요 ㅋㅋㅋ
에휴
아마 원글 강아지도
원글님께
무슨 말 하는 걸꺼에요
한번 안고 같이 창밖을 행복하게보는 시간을 갖고
놀게 해줘 보세요
그냥은 안 고쳐지더라고요
저희 집은 20층 넘는 고층이라 베란다에서도 차나 사람 이런 소리야 구별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 건 상관 안하는데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짖어요
수리기사나 정기소독오는 등등 그런 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