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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요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4-11-11 15:15:40

베란다나가서 낯선사람 낯선 강아지들

보면 많이짖어서  문을 닫아놓는데

늘 열어두면  안짖는 날이 올까요?

자꾸짖으면  주민들이 싫어할까 싶어 신경쓰이고요

IP : 59.27.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3:16 PM (73.148.xxx.169)

    저절로 좋아지는 건 없어요. 훈련없이

  • 2. ㅡㅡ
    '24.11.11 3:1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거 진짜 민폐예요
    아파트 동과 동 사이로도 높은층까지 다들려요
    짖지않게 훈련 좀 제발 ㅠ

  • 3. ..
    '24.11.11 3:20 PM (59.27.xxx.92)

    늘 문 닫고 살았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겠네요ㅠ

  • 4.
    '24.11.11 3:38 PM (211.109.xxx.17)

    훈련해도 안되더라고요.
    베란다문 닫아 놓고 있는데 나가겠다 하면 열어주고
    베란다 나가면 밀착감시 합니다.
    구경하다가 조용히 들어오는 날도 많아졌어요.
    무조건 문 닫아 놓지 마시고 베란다에 같이 나가보세요.

  • 5. ㅇ0
    '24.11.11 3:40 PM (220.65.xxx.213)

    으아
    저희 개는 산책 나가면 개만 보면 짖어요
    집이 25층인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맞아요 저절로 좋아 지는건 없네요ㅠ

  • 6.
    '24.11.11 4:24 PM (175.223.xxx.200)

    우리 강쥐
    택배차 소리만 들리면 짖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안고서 택배차 오는 거부터 가는 거까지
    현관택배 물건 가져오는 거까지 매일 같은 순서로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소리나면 뭔지 다 알게 된 거죠
    한동안 안 짖더니
    요즘 또 짖고싶어… 강아지짓하고 싶어 난리에요
    엄마 택배왔어!!!
    이거 말해주고 싶나봐요 ㅋㅋㅋ
    에휴

    아마 원글 강아지도
    원글님께
    무슨 말 하는 걸꺼에요
    한번 안고 같이 창밖을 행복하게보는 시간을 갖고
    놀게 해줘 보세요

  • 7. ㅁㅁ
    '24.11.11 6:08 PM (116.32.xxx.119)

    그냥은 안 고쳐지더라고요
    저희 집은 20층 넘는 고층이라 베란다에서도 차나 사람 이런 소리야 구별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 건 상관 안하는데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짖어요
    수리기사나 정기소독오는 등등 그런 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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