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요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24-11-11 15:15:40

베란다나가서 낯선사람 낯선 강아지들

보면 많이짖어서  문을 닫아놓는데

늘 열어두면  안짖는 날이 올까요?

자꾸짖으면  주민들이 싫어할까 싶어 신경쓰이고요

IP : 59.27.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3:16 PM (73.148.xxx.169)

    저절로 좋아지는 건 없어요. 훈련없이

  • 2. ㅡㅡ
    '24.11.11 3:1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거 진짜 민폐예요
    아파트 동과 동 사이로도 높은층까지 다들려요
    짖지않게 훈련 좀 제발 ㅠ

  • 3. ..
    '24.11.11 3:20 PM (59.27.xxx.92)

    늘 문 닫고 살았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겠네요ㅠ

  • 4.
    '24.11.11 3:38 PM (211.109.xxx.17)

    훈련해도 안되더라고요.
    베란다문 닫아 놓고 있는데 나가겠다 하면 열어주고
    베란다 나가면 밀착감시 합니다.
    구경하다가 조용히 들어오는 날도 많아졌어요.
    무조건 문 닫아 놓지 마시고 베란다에 같이 나가보세요.

  • 5. ㅇ0
    '24.11.11 3:40 PM (220.65.xxx.213)

    으아
    저희 개는 산책 나가면 개만 보면 짖어요
    집이 25층인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맞아요 저절로 좋아 지는건 없네요ㅠ

  • 6.
    '24.11.11 4:24 PM (175.223.xxx.200)

    우리 강쥐
    택배차 소리만 들리면 짖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안고서 택배차 오는 거부터 가는 거까지
    현관택배 물건 가져오는 거까지 매일 같은 순서로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소리나면 뭔지 다 알게 된 거죠
    한동안 안 짖더니
    요즘 또 짖고싶어… 강아지짓하고 싶어 난리에요
    엄마 택배왔어!!!
    이거 말해주고 싶나봐요 ㅋㅋㅋ
    에휴

    아마 원글 강아지도
    원글님께
    무슨 말 하는 걸꺼에요
    한번 안고 같이 창밖을 행복하게보는 시간을 갖고
    놀게 해줘 보세요

  • 7. ㅁㅁ
    '24.11.11 6:08 PM (116.32.xxx.119)

    그냥은 안 고쳐지더라고요
    저희 집은 20층 넘는 고층이라 베란다에서도 차나 사람 이런 소리야 구별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 건 상관 안하는데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짖어요
    수리기사나 정기소독오는 등등 그런 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526 워커힐 결혼식 1억? 29 ... 2024/12/01 5,949
1652525 엄지로 써보는 단상. 3 화장실에서 .. 2024/12/01 831
1652524 유행이 뭔지 4 유행 2024/12/01 1,547
1652523 김장하러 왔는데 잔소리 듣고 있어요. 6 .... 2024/12/01 3,122
1652522 과메기 비린맛 없애는 꿀팁 7 과메기 2024/12/01 2,207
1652521 고현정 유퀴즈 재방 이제서야 봤는데요 18 .... 2024/12/01 5,182
1652520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는거 희한해요 6 ..... 2024/12/01 720
1652519 민자영의 일생은 대단히 흥미로웠네요? 12 역사공부 2024/12/01 3,187
1652518 서현진 21 .... 2024/12/01 4,833
1652517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8 ... 2024/12/01 4,797
1652516 가구 고치는 분 3 목공예 2024/12/01 791
1652515 미국 웨이모 로보택시 타보니...택시기사님들 큰일! 6 유튜브 2024/12/01 1,481
1652514 ㅅㅅ잦은 아토피 아이.. 9 ㅇㅇ 2024/12/01 1,539
1652513 김장갔다가 노모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14 50대초 2024/12/01 5,779
1652512 전업주부인데도 일요일에는 넋놓아요 13 일요일 2024/12/01 4,266
1652511 원래 50넘으면 20 ..... 2024/12/01 6,198
1652510 비비고에 교자만두도 있나요? 4 ㅈㄷㄱ 2024/12/01 732
1652509 It 발달로 노년층 진짜힘들겠는게 21 IT 2024/12/01 5,681
1652508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2 이사 2024/12/01 2,409
1652507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41 ... 2024/12/01 4,716
1652506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2024/12/01 3,798
1652505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4 아쉽 2024/12/01 3,030
1652504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2024/12/01 850
1652503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주니 2024/12/01 4,321
1652502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2024/12/01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