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결혼기념일이예요
남편이 근사한곳 가서 저녁먹자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요
내일도 좋아질것같지않아요. 속 썩이는 고딩자식이 있어서.ㅜㅜ
계속 스트레스에 매일 웃을 기분이 안좋고,두통에 속도 울렁거려요
어쩔까요?
그래도 기념일은.오늘 하루 뿐이니, 거의 못먹어도 남편 기분 생각해서 간다
돈 아까우니 언제가 될 지모르지만 다음에 간다.
오늘.결혼기념일이예요
남편이 근사한곳 가서 저녁먹자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요
내일도 좋아질것같지않아요. 속 썩이는 고딩자식이 있어서.ㅜㅜ
계속 스트레스에 매일 웃을 기분이 안좋고,두통에 속도 울렁거려요
어쩔까요?
그래도 기념일은.오늘 하루 뿐이니, 거의 못먹어도 남편 기분 생각해서 간다
돈 아까우니 언제가 될 지모르지만 다음에 간다.
그럼에도 당연히 간다
가서 남편과 기분전환 하고 오셔야죠
집에 있으면 안좋은 기분이 계속 유지되죠
단풍이 아직 남아있으니
시내로 가서
식사 하고 산책하세요
그럼에도 당연히 간다
가서 남편과 기분전환 하고 오셔야죠
집에 있으면 안좋은 기분이 계속 유지되죠
단풍이 아직 남아있으니
시내로 가서
식사 하고 산책하세요222222222
간다
자식일은 어차피 하루이틀에 해결되지 않아요
가서 맥주도 한잔하고 기분풀고 오세요
속이 안좋으면 두통도 있고.. 안간다. 아니 못가죠.
한의원 갔다가 가셔요 ~~
소화제 든든히 식후 드시고
속이 안 좋고 못먹으면 안갑니다.
솔직히, 남편도 저도 서로서로 의무감으로 결혼기념일 챙기는데,(외식&케잌) 내 몸 아프고 힘들땐 패스하기도 해야죠.
거...뭐.. 얼마나 대단한 결혼기념일 이라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