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까지 굉장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데
자녀가 넷이나 있는 가정이라니
가족분들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드실듯해서요
근데 이글 보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11820&page=2
개인적으로 궁금해진게
강씨가 열렬한 국힘 지지자라서 진짜로 당에 도움될일이라 믿고 열심히 일했었다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지금 이 모든게 다 밝혀졌는데 국힘당 소속 의원 단 한명도 "우리당 잘못이다, 죄송하다"는 말하는 놈년 하나 없는 꼴을 보면서도 강씨는 아직도 여전히 국힘을 지지할까요? 처음 폭로도 국힘당이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하셨다던데..
국힘 당원도 그냥 당원 아닌 만원씩이나 내는 권리당원이었고 국힘이 잘되길 바란
강혜경씨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고 지금의 고난을 선사한 건 국힘과 그 관계자들이죠.
배신감에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그니깐요
저같으면 배신감에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그당
지지 못할것 같아서요..
이런 제가 얄팍한 인간인가? 라고 기도하다가 잠시
생각해보았어요
그들로부터는 외면받고 도움을 받게 된게 민주당이 된게 그녀로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젠 명과 김, 개검 등이 본인에게 하는 것 보면 돌아가기도 힘들겠죠.
인생은 자기가 원치않은 방향으로도 키가 돌아가기도 하는 지라...
그녀가 나라를 위해 정의의 편에 서길 기도합니다.
김영선 의원실에서 일해서 처음 당적을 가지게 되었다 해요.
만원씩 내는 책임 당원인데 국힘당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범죄자 취조하듯 따지니 울먹이며 말했던거 봤습니다.
나름 국힘당에 애정을 가진것 같은데 불법에 휘말려 죄를 전부 뒤집어 씌우게 된 것도 모자라 국힘의원들이 민주당에 붙었다 이러면서 몰아세우니 억울하고 속상할 만도 하지요.
여야를 떠나 당에 애정 가지고 모시는 분 위해 헌신을 했는데 배반을 당하고 죽게 생겼으니 사실 밝히는 폭로 밖에 답이 없지요.
저도 같은 자식 키우는 부모로 응원과 기도 하겠습니다.
강혜경씨나
박대령 어머니나
진짜..자괴감 많이 들듯요.
유트브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네요.
6분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울먹이며 국민의 힘 당원이라 말한 것.
https://youtu.be/uosAyule0ps?si=1bFhT23Le4EGdSt6
강혜경씨 꼭 지켜드려야해요
노영희 변호사께도 힘 보태 드려요
내부고발자가 참 힘들죠.
우리나라는 특히 보호 안해주는 문화고요.
용기 내셨는데 꼭 승리하시길 .
사태에서 품위를 지키는 유일한 1인
응원합니다!
강혜경 "나는 8번, 명태균 2번 검찰 조사…봐주기 수사할까 걱정돼" (김종배의 시선집중)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807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