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건망증이 좀 있으시긴 했는데요 연세는 74세입니다
어제 뵙고왔는데 요즘 휴대폰을 많이 보고 휴대폰을 머리쪽에 두고 잤더니 뇌 교란이 온건같다는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시장에서 1500원짜리를 샀는데 어머니가 아무생각없이 3000원을 줬더니 500원을 거슬러 주길래 왜 주나 생각했더니 나 내가 1500원을 3000원을 줬구나 하는 그런일이 있었고
아침이면 오늘이 무슨요일이지 하고 한참 생각했다가 무슨요일이라고 인지를 했다가 오후가 되면 요일이 생각이 안나는둥....자꾸 그런일이 생긴다고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뇌사진을 한번 찍어보셔라 했는데요...
왜 이러시는걸까요?..뇌MRA 찍어보면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