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L 등산동호회 영상 정말 저런가요?

등산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24-11-11 13:10:45

지난주 북한산 다녀왔는데 

수많은 중년의 등산 무리들 보며 

색안경 끼고  봐지더라구요 ㅎㅎ 

20년 전 대학4학년때 친구들과  등산간 적 있는데 

40-50대 중년아저씨들이  저희들 보고

내려가서 술 한잔 같이 하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Snl 현실 반영해서 만든거겠지만

넘 야하고 저질스러워서 놀랐네요 

 

 

IP : 175.223.xxx.7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4.11.11 1:13 PM (106.101.xxx.40)

    수지랑 김의성 정이랑이요. ㅋㅋㅋㅋ 전 웃기던대..

  • 2.
    '24.11.11 1:15 PM (183.99.xxx.230)

    너무 과장 아닐까 싶어요.
    저도 산 좋아 하지만 진짜 저럴까 싶어요.

  • 3. ㅇㅇ
    '24.11.11 1:17 PM (59.29.xxx.78)

    snl 너무 저질스러워요.

  • 4. 원글
    '24.11.11 1:18 PM (175.223.xxx.76)

    수지연기는 말해뭐해요 넘 맛깔나고요 김의성도요
    김원훈 표정이 제 표정
    연기자들 연기는 깔게 없어요 ㅎㅎ

  • 5. 수지
    '24.11.11 1:19 PM (211.234.xxx.69)

    손 좀 잡아줘어
    귀에 맴돌아요

  • 6. 골드만
    '24.11.11 1:20 PM (124.56.xxx.135)

    너무 웃갸서 배꼽잡음 ㅋㅋㅋ
    이런게 코매디죠 사실

  • 7. 00
    '24.11.11 1:21 PM (106.101.xxx.40)

    금도끼 은도끼 ㅋㅋㅋ
    수지 연기 징그러우면서 웃겨요
    중년 아줌 아저씨들 ..뭐 그런가 아니겟어요..

  • 8. 미미
    '24.11.11 1:28 PM (211.251.xxx.173)

    점점 저질스러워서 이것 역시 넘치는 꼴들. 도대체 누가 이런 대본을 쓰고 즐기는 걸까요?
    모든 웃음코드가 성과 연결된
    그것도 아주 어린 성인(?)들이 마구마구 쏟아내는 성적인 행동과 말들
    뭐든 지나치면 그물에 스스로 걸려들게 되지요.

  • 9. 동네싸모1
    '24.11.11 1:40 PM (73.253.xxx.48)

    정치풍자하면 짤리고 못나오잖아요.3s에 힘쓰던 전두환때가 생각나요.

  • 10.
    '24.11.11 2:07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남편앞에서 김창완 노래 맞춰서 노래부르며 흉내냈어요 너무 웃기지? 요즘 개그맨들 창의력 끝내주지? 했더니 남편이 30년도 더전에. 부터 패러디 했던 노래래요
    김창완 노래 나올때부터 개사해서 불렀다네요

  • 11. ㅇㅇ
    '24.11.11 2:11 PM (220.65.xxx.213)

    그 산할아버지 노래 일이년전 어떤 방송에서
    시골마을 인터뷰 갔는데 거기 일하시는
    나이많은 할머니가 저렇게 똑같이
    춤추면서 노래불렀어요
    이수지가 그거 따라한 거네요

  • 12. 작가가
    '24.11.11 2:12 PM (121.155.xxx.78)

    산악회에 따라 다녀본건가 싶어요 ㅎㅎㅎㅎ
    상상으로 썼다고 하기엔 뭔가 너무 디테일해서...

  • 13. 더러워
    '24.11.11 2:16 PM (220.118.xxx.65)

    그냥 저질이던데 저게 웃긴가요?

  • 14.
    '24.11.11 2:24 PM (175.223.xxx.42)

    저 이거 보고 정말 너무 웃겨서 ㅋㅋㅋ
    이건 좀 오바된 면이 있죠
    대놓고 저러진 않지만 뒷풀이와
    뒤로는 많은 역사가 이루어진다더라구요

  • 15. 셔틀
    '24.11.11 2:28 PM (112.152.xxx.66)

    정말로 저래요
    10년전에 셔틀타고 일정구간 올라가는 등산로인데
    아저씨 무릎위에 앉은 50대 아줌마
    정말 저런식으로 농담하고 다같이 웃고
    우리 서로 이름은 묻지말자! 이러는데
    묻지마 등산?객인가 싶었어요

  • 16. ....
    '24.11.11 2:36 PM (58.77.xxx.138) - 삭제된댓글

    수지 시계 보셨어요?
    아줌마용 롤렉스.

  • 17. ...
    '24.11.11 2:45 PM (115.138.xxx.39)

    진짜 중년들 드럽다 싶더라구요ㅋ
    웃길려고 과장한거겠지만 MZ애들 러닝동호회는 야해도 상큼한데
    중년 등산동호회는 세상 드럽더라구요
    늙으면 추접스럽지 말아야해요

  • 18. 저는올해
    '24.11.11 7:20 PM (106.101.xxx.41)

    고성에 휴가갔다가 근처 무슨폭포올라가는길에
    계곡에 자리잡고 앉아
    저리 음담패설하는 60대분들 봤어요
    근데 아주머니가 더심하게 ㅠㅠ
    귀를 막고싶었어요

  • 19. ..
    '24.11.11 8:57 PM (106.101.xxx.67)

    실제로 저래요. 정도의 차이지 비슷합니다. 전 중년이 남녀모여서 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25 세븐은 돈 잘 버나요? 6 ㅇㅇ 2024/11/23 4,459
1649524 아래 감정 받이 이야기 읽고 저도.. 11 지나가리라 2024/11/23 1,749
1649523 요즘 개원한 새내기 내과의 현황 8 놀람 2024/11/23 5,163
1649522 오늘 저녁 남자 하객룩 3 seokr7.. 2024/11/23 1,119
1649521 코인 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 2024/11/23 5,049
1649520 김장하는데 6 .. 2024/11/23 1,612
1649519 정부기관 해킹 ... 2024/11/23 373
1649518 학부모님들의 감정받이가 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20 2024/11/23 5,205
1649517 현대카드 선물뽑기 1 .... 2024/11/23 1,082
1649516 컴공 전공후 홈페이지 제작? 7 갸우뚱 2024/11/23 1,293
1649515 바이타믹스로 원두 에스프레소 굵기로 갈리나요? 6 ㅇㅌ 2024/11/23 777
1649514 저당밥, 콜리플라워 라이스.. 12 ㅇㅇ 2024/11/23 1,461
1649513 연애 안하는 20대딸 17 ㅇㅇ 2024/11/23 6,306
1649512 이다해 중국어 엄청 잘 하네요. 6 .... 2024/11/23 6,155
1649511 탄핵집회 준비물.뭐필요해요? 5 ........ 2024/11/23 841
1649510 아디다스 스니커즈(스트리트 체크) 신으시는 분 ㅇㅇ 2024/11/23 272
1649509 집회) 윤석열을 돕는 길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13 일어나십시오.. 2024/11/23 2,271
1649508 티파니 vs 불가리 목걸이 15 나나 2024/11/23 2,935
1649507 복도식 중간집 cctv설치 8 ..... 2024/11/23 1,745
1649506 옆집 아저씨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2 ... 2024/11/23 3,142
1649505 겉절이에 들어가는 설탕량 10 요리초보 2024/11/23 1,587
1649504 민주 "대통령실 이전 비용, 결국 3200억 원으로…적.. 5 000 2024/11/23 1,872
1649503 부경대 정권반대운동 과잉진압 ... 2024/11/23 513
1649502 줌인줌아웃에 시장옷 올리신분 18 . . . 2024/11/23 6,493
1649501 북콘서트 가보신분요 2 ..... 2024/11/23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