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한테 가장 인기 국어샘은 강민철 김승리 인거 같아요.
일년 이분들 커리 따라가면 성적 많이들 오르나요?
예비고3 김동욱샘 신청해 놓긴 했는데 요즘 대세인 분들 샘 대기를 걸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요즘 아이들한테 가장 인기 국어샘은 강민철 김승리 인거 같아요.
일년 이분들 커리 따라가면 성적 많이들 오르나요?
예비고3 김동욱샘 신청해 놓긴 했는데 요즘 대세인 분들 샘 대기를 걸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일타강사 강의만 들어도 다들 성적 많이 오르면 1등급 아닌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공부 머리가 있어야 오르는거지
고2맘인데 아직도 이걸물으시다니요ㅠ
아시자나요 그럴거같음 왜 대형학원 일타강사 현강들으려고 선착순 접수받고 난리들인지
김승리샘 수업 듣다가 8월에 끊었어요.
들으나 안 들으나 똑같은 거 같다고.
수능이 코앞인데 유레카처럼 국어에 눈이 번쩍 뜨일 수 있을까요
비단 국어 뿐 아니라
내 아이랑 잘 맞는 샘이 있으면
그 쌤 말을 엄청 따르고 공부할 의욕이 생기게 해주는거 같아요
1타쌤들은 수업 질이 다르고 애들 조련(?)도 잘하죠
저희 딸은 강민철샘 듣고 국어공부 초반에 없던 흥미를 확 끌어올린 케이스고요
제 친구 딸은 김동욱샘 팬이에요
농담으로 국어는 다시태어나야한다고 하죠
사교육의 한계가 가장큰게 국어인듯요
잘안오릅니다 진짜 타고난감이 큰게 국어에요
모를수도 있지않나요??
저 공부별로인 재수생 예비고3엄마인데 저도 누가 좋은지 진짜 맞는지 모르겠던데????
예비고3이 공부를 잘해서 저도 이번 대치겨울수업 오픈에 처음으로 달려봤어요 유대종이 시간맞아 해놓고 윈터에 강민철 열리면 그거달려야되나 그사람은 잘하나싶거든요?_
저희집 이과재수생이 유대종으로 인강만 듣고 작년수능국어 2등급 나왔나? 그럼 불국어라 잘 나온편인데 다른게 별로라 재수하는데 다른 여자샘듣고 지금 감이좋거든요 엊그제 모고는 98점 찍었어요 그래서 일타강사얘기나눴는데
11111찍는 친구가 국어4나오고 멘탈개망해 수능망치고 재수하는데 걔는 김승리는 쳐다도안본대요 현강다듣고 했는데
비슷하게 잘하는애도 국어망했는데 걔는 김동욱인지 강민철인지 다른 일타고 그러면서 어차피 지가 해야되고 지랑 맞아야된다고 저희애 국어 쭉올려준 여자샘 수업도 다른친구들은 안맞는다고 중도포기한애들 많구요
전 그래서 더 어렵더라구요
국어 잘 안올라요.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 한다면 일타 수업 도움이 되겠죠. 숙제 무지 많고 수업 외에 스스로 복습 및 체화하는 과정 거쳐야 성적 올라요. 일타 수업만으론 한계가 분명해요.
어럿 들어봐야하더라구요
우리앤 김승리는 안맞았고 맞는 강사 찾아 쭉 가니까
확실히 취약한 부분이 나아 지더라구요.
대기 다 걸어두고 라이브라도 들어보세요.
자기한테 맞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일타강사보다 저희 애는 유대종이 맞다고 해요
흥미를 이끌어주고 의욕이 생겨나게 도움이 되는 선생님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일타강사라도 쪽집게도 아니고 그저 보조일뿐 자기가 채워나가야죠
강사 강의만 따라가기엔 뭔가 부족해보여요
운동도 피티선생님 잘 만나면 의욕이 생기지만 본인 의지가 더 중요하듯이요
운동가기 싫은 날 잘 맞는 피티선생님이 담당이면 그 무기력 이겨내고 헬스장 가잖아요
압도적 1타가 없음.
수능 국어뿐 아니라 임용 국어, 공무원 국어도 매한가지.
과목 특성임.
설명 들을 땐 다 알 것 같고, 할 것 같지만
다시 지문 앞에 단독자로서 풀면 오랜 시간 습관된 본래 상태.
스스로 분석하고 적용해서 추리력, 논리력 독해감을 길러야 하는데
사실 타고난 사람을 능가하기엔 어마한 자기 학습시간 투자가 필요함.
그래도 학습능력 높은 애들은 결국 나름의 분석으로 논리 찾아내고 해내기도 함.
입시전에 그때도 김승리샘 들었는데
암튼 1등급 받긴했어요.
무엇보다 본인이 열심히 하긴해야죠.
입시전에 그때도 김승리샘 들었는데
암튼 1등급 받긴했어요.
무엇보다 본인이 열심히 하긴해야죠.
엊그제도 그때 나눠준 김승리 보온병
차 우려 나갔는데 ㅎㅎ(이게 안에 우림막있어서
잘 써요)
입시전에 그때도 김승리샘 들었는데
암튼 1등급 받긴했어요..현강..
무엇보다 국어 특성상
본인이 제일 열심히 하긴해야죠.
엊그제도 그때 나눠준 김승리 보온병
차 우려 나갔는데 ㅎㅎ(이게 안에 우림막있어서
잘 써요)
윗님 말씀대로 엄청난 시간투자나
평소 책 다독했거나..
그게 유리하죠..
사실 저희 아이는 모고 98-99퍼 늘 나오고 학교앞 소수학원을 다니고 있긴해요. 내신 수능 다 봐주시는.
근데 주위 엄마들 다 대치 강민철 김승리 신청하고 그러니 고3되면 모고점수도 떨어지고 그런다는데 제일 인기샘을 들어야 성적이 유지라도 되려나.. 남들이 좋다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동욱샘은 인기가 이전같지 않은거 같고.. 그래서 고민이에요.
저희애도 국어 김승리 선생님 수업듣고 1등급 받았어요.
이과머리고 평소에 책 전혀 안읽는 애였는데
(상식이나 사자성어, 속담도 잘 모름)
아들말이 김승리 선생님 수업들으면
감이나 느낌으로 답을 찾는게 아니라
국어도 수학처럼 답이 딱딱 있대요.
비슷하고 아리까리한 답이 아니라
딱 답이 있다고
그걸 김승리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다고 했어요.
내신 국어 점수는 별론데
수능은 저 강사님 덕분에 실력 올랐다고 했어요.
이과쪽 머리면 완전 강추한다고요~
일타강사쌤 정보 감사합니다~
국어 모고 98-99% 나오는데 인강을 왜? 듣죠. 시간 아깝게… 그 정도 수준이면 혼자 공부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ㄴ고3되면 대부분 떨어진대요. 유지하는게 오르는거나 마찬가지. 인강 아니고 현강 들으려고 하는거고 100프로 나오는 애들도 다 들어요;; 유지하려구요.
맞아요..유지도 넘 힘들고
해마다 달라서 유연한 대처가
많이 노력한자가 얻는거죠.
아이가 재수했는데
고3 재수때나 점수는 비슷하지만
대하는 자세나
퀄리티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즉,얼떨결에 잘받은거와
실력으로 잘 받은거 차이...
지금까지 입시생 알바합니다..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