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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넘더워요 날씨 미쳤어요

자몽티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24-11-11 12:14:31

 11월에  얇은 가디건입었는데 

이것도 덥네요 

얼굴 탈까봐 썬캡도 썼어요

지지난주 주말에도 에도 날씨 미쳤다고 글썼는데 

댓글에  다음 주부터는 추워진댔는데  아니네요 

평년과 다른 날씨가 넘 슬프고 걱정됩니다

지구 좀 아껴 씁시다 

아기들 불쌍행이런 

이런 지구에서 살 아이를 많이안낳고 한명만 낳길 잘한거 같아요  안낳으신분들은 더  안도 하실 듯 요

 

 

 

IP : 39.7.xxx.1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1 12:1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아침 저녁은 쌀쌀한데
    낮에는 덥더라구요.
    저 더위 별로 안 타는데도
    어제 낮에 조금 걸으니 땀이 나더라구요.

  • 2. ..
    '24.11.11 12:16 PM (220.118.xxx.37)

    물티슈 안 사요. 근데, 애들 키울 때 물티슈가 있어서 썼으면 계속 썼을 것 같아요. 습관이죠..

  • 3. 자몽티
    '24.11.11 12:17 PM (39.7.xxx.179)

    어제 온가족이 집에서 반팔입었어요

  • 4. 따뜻한
    '24.11.11 12:19 PM (223.38.xxx.213)

    동네에서 따뜻한 집에 사나봐요
    여긴 서울, 한낮에 해 좋은 곳에서는 긴팔로 충분했으나 그거 3-4시간 정도였어요

  • 5. 담주 월요일
    '24.11.11 12:19 PM (220.117.xxx.100)

    최고 8도 최저 -1도인데 안추운거라고요?
    이번주 반짝 더운건데 이러다 추우면 또 추워죽겠다고 투덜거릴거고..
    날씨로 장사하는거 아니면 따뜻한대로 추운대로 그냥 맞춰 살아요
    한여름 더위도 아닌데 왜 몇도 올라갈 때마다 이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야하는지 사람들이 날씨 외에 신경쓸 일이 없나 싶어요

  • 6. 반팔
    '24.11.11 12:19 PM (210.2.xxx.118)

    집에서 반팔 입을 정도면 난방 온도를 낮춰야 할 듯...

    그 정도는 아닌데요.

  • 7. 자몽티
    '24.11.11 12:21 PM (39.7.xxx.179)

    난방안합니다 새아파트는 단열잘되서 한겨울에도 잘안틀어요

  • 8.
    '24.11.11 12:22 PM (39.7.xxx.185)

    저도 얇은 원피스에 얇은 가디건 입고 나왔는데 더워요. 날씨 어플보니 평년기온보다 7도 높은 거라고 뜨네요

  • 9. ㅇㅇ
    '24.11.11 12:24 PM (118.219.xxx.214)

    이번 겨울 역대급으로 춥다는거 안 맞을 것 같아요
    지구 온도가 더워진건 맞는 듯
    내년 여름이 무서워지네요

  • 10. 새아파트는
    '24.11.11 12:26 PM (223.38.xxx.154)

    그렇군요
    근데 그렇게 새거만 찾는것도 지구 죽이는데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래요.
    약간 마리 앙뜨와네트 과이신듯?
    진정하세요

  • 11. 음..
    '24.11.11 12:45 PM (125.189.xxx.41)

    그래서 김장을 못하네요..ㅎㅎㅎ
    더 있다 해야겠어요.

  • 12. 저만더운줄
    '24.11.11 12:51 PM (58.227.xxx.188)

    반팔티에 가디건 입고 버스 탔는데.
    햇살이 좋아 얼굴에 땀이 나더라구요.
    근데 거리에 사람들은 얇은 패딩입고 돌아다녀요.
    나만 덥나? 싶었네요.
    그늘은 살짝 춥고 햇빛진곳은 덥고 그러네요

  • 13. ..
    '24.11.11 1:02 PM (211.36.xxx.169)

    조끼까지 껴입고 버스타다 덥더라구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11월 두툼 패딩이었던거같은데
    여름에 어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 14.
    '24.11.11 1:06 PM (58.239.xxx.59)

    저도 어제 시내나갔다가 반팔입고 돌아다녔네요
    지금이 11월인데 반팔이 정상은 아니죠 이렇게 더운 날씨를 볼때마다
    지구의 수명이 얼마 안남았구나 이제 태어난 아이들한테 미안해요

  • 15. ...
    '24.11.11 1:14 PM (175.116.xxx.96)

    이번주 수능인데 한파는커녕 수험생들 반팔입고 시험보게 생겼어요;;
    살다살다 이리 안추운 11월 첨봅니다.
    무섭네요. 지구가 어찌될지.

  • 16. ...
    '24.11.11 1:18 PM (106.101.xxx.56)

    트럼프가 기후 온난화는 허구래요.ㅋㅋㅋㅋㅋ
    대단한 사기꾼.
    온실가스 감축 협회에서 탈퇴했잖아요. 자기넨 온실가스 막 뿜어내도 돈 벌어야해서.
    최소한의 체면 차리는 제스쳐도 안해요. 누구랑 비슷.
    저는 트럼프 당선후 기후협약에서 탈퇴했다는 뉴스 하나 듣고 아 진짜 또라이였구나 확신 ㅜㅜ
    우리나라 재활용 열심히하면 뭐하나요. 미국은 진짜 비닐 플라스틱 미친듯이 많이 나와요. 전부 다 섞어서 버리고.
    기후 온난화의 제일 큰 주범인 나라가 정신을 안차리고 있으니 에휴.....ㅜㅜ

  • 17.
    '24.11.11 1:28 PM (211.218.xxx.125)

    진짜 11월 중순인데 이렇게 덥다니 놀라워요.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심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올해네요. 여름도 너무 길었어요.

  • 18. 그죠
    '24.11.11 1:30 PM (1.240.xxx.21)

    지금의 정치현실도
    지구온난화도
    미래세대에게 기성세대가 참 나쁜 걸 물려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깊어지는 올 가을입니다.

  • 19. 이번주는
    '24.11.11 2:25 PM (125.130.xxx.219)

    봄날씨 맞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최저 기온이 영하 내외이니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느낌 나는거 맞네요.

  • 20. 날씨
    '24.11.11 2:26 PM (220.118.xxx.65)

    이번 주 내내 낮 기온 17~18도네요.
    다음 주 되면 5도 이상 내려가구요.
    원래 수능 있는 주는 영상 5도 안팎이었어요.
    가죽재킷을 아직도 못꺼내입네요..... 트렌치코트 못입고 지나가나 했는데 요즘 입어요.

  • 21. 낮에
    '24.11.11 4:33 PM (125.132.xxx.54)

    걸어다닐일이 있었는데요.
    썬글에 반팔입고 돌아당겼어요.
    울자켓 입었는데 넘 더워서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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