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관리에 특히
더 신경써야하는 삶인가요??
아는 사람이 그런 집인가본데.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뭐든 단정.깔끔함이 유지되는
자세가 있어야되나보드라구요.
그런거땜에 피곤하다고..
또 몇년전 눈쌍수한거
남편이 쎄보여서
싫어한다고
다시 알아보고 있더군요.
내가 주체가 아니고
맞추고 사는 삶..
왜 그러고 사는지..
외모관리에 특히
더 신경써야하는 삶인가요??
아는 사람이 그런 집인가본데.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뭐든 단정.깔끔함이 유지되는
자세가 있어야되나보드라구요.
그런거땜에 피곤하다고..
또 몇년전 눈쌍수한거
남편이 쎄보여서
싫어한다고
다시 알아보고 있더군요.
내가 주체가 아니고
맞추고 사는 삶..
왜 그러고 사는지..
그냥 징징거리는 걸수있어요.
본인 의사로 재수술하는데 남편 핑계대는거라든가.
그런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자랑일 수도..너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셨네요.
돌려서 겸손하게 자랑하는거죠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앞에서 돈자랑 할 수는 없으니까요
남 얘긴가요?
잘나가면 억대 월급쟁이 아내도 평소 꾸준히 신경 더 쓰긴하더라고요.
언제 어떤 행사에 동반 출현해야할지 몰라서인지
언제 갑자기 드레스 입을 상황이 올지 몰라서인지
매일 꾸준히 신경쓰는 편이죠.
닥쳐서 패닉하기 보다는..
자랑같이는 안 들리던데요.
말끝마다
남편이 이거 싫어해. 저거 싫어해.
어쩌고 말하는거보니까요.
눈치보면서 사는 느낌?
드라마속 재벌 사모님인데요??
자랑이죠
처세 잘하는 사람이네요.
맞아요.
본인이 아니라.. 님.
항상 어디든 동반으로
가야할 일이 있어서인지.
몸매.헤어관리 신경써라. 그런대요.
피곤하겠다 싶던데요
자랑이죠... 막말로잡혀 살면 뭐가 좋다고 남편이 이거 안좋아해 저거 안좋아해 하겠어요.???
어쨌든 남편이 잘나가서
맞추고 사는거잖아요.
남편 잘나가는것이 좋아서 눈치보면서 라도 사는거라......
설마 안됐다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자랑이예요
어찌보면 여러모로 외모관리할 여유가 된다는 거 아닌가요. 눈치보는게 얻는 것에 비해 손해가 아닌가보죠. 나는 못견뎌도 저사람한테는 괜찮은 딜일 수 있는 거니까요.
님 생각대로 눈치보면서 피곤하고 내 생각이라곤 없는 그런 삶이면왜 살겠어요. 님한테 미주알고주알 얘기도 못해요. 나 이렇게 누리고 산다고 얘기하는 거랍니다
친구 중 잘 나가는 남편 와이프 두 종류
1. 외모에 신경, 여럿 모임이나 초대 때문에 명픔 등에 집착
2. 남편 잘 나가는 만큼 나도 성공해야 한다에 집착
사람마다 다른 듯요..
그런데 사업체 잘 나가면 여럿사람들 만나야 해서 보여주는 것에 신경써야는 해요. 말씀한 분의 경우 남편에 경제적으로 의존이 높으니 더 신경쓰는 듯.
심지어 미모업 하는 시술 받다가 몇년 병석에 있다 돌아가시기도 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거 하나요!!
저런 남편들은
만약 와이프가 살찌거나
외모 손 놓거나 하면
다른데 눈 돌아가나요??
그거야 케버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됩니가
케바케죠 222
마지막 질문에서 천박한 진심을 드러냈군요
솔직히 아내 외모는 대외용으로 관리 잘되어보이는것을 선호하는것과 별개로
돈과 권력이 있는 남자에게는 여자가 붙죠
성품이 좋은 남자라면 통통하든 말든 아내를 사랑할거고
그런 남자가 아니라면 말이죠
저는 남편한테 맞추는
성격도 아니고.
그러면서 살고 싶지도 않고.
신기? 한 삶 같아서
글 올려봤어요.
원글님한테는 저사람처럼 반응을해야 되긴 해야 될것 같네요 ..
그 남편은
와이프를 트로피 라고 생각하고 사나보죠
근데
대부분의 성공한 남자들은
트로피 와이프를 원한다네요
노소영 홍라희가 관리가안돼서 남편들이 그러고다니진않죠
그냥 인간천성이예요
우리 집안에 다리 한쪽이 사고로 많이 절게 되었는데
평소 운동과도 아주거리멀고
통증이있나 했는데 그런건아니래요
달리기못하는거말곤 그냥그렇다는데
우울증의 빌미가되어서
그전부터도 좀 게으르긴했다지만
이후 밥청소빨래 양육 아무것도안하고
20년째 누운반신불수환자처럼
진짜 똥오줌가리기 샤워만 하는 여자가있어요
그래도 남편이 3교대 공장일하면서도
못하겠단걸억지로시킬수도없고 할수없지
죽은엄마보다야낫지 하면서
자기가 살림 돈벌기 애셋 다시집장가까지 보내서
동네에 소문난분계세요
딴짓은무슨...24시간이모자라는...
애들도 엄마가아프시다니까 뭐..하는착한애들
지하나못난거말고 만복이있는여자다
그래요
우리남편이나 부모님같음 사흘도 안참고 저갖다버릴듯...
외모도 못났지만
남편착한건 조건이없어요
말그대로 부모보다 조건없는 헌신...
사업상 아내 동반 모임이 자주 있다면 당연히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피부 푸석하고 살찌고 동네 아주머니처럼 입으면서 그런 자리 따라갈 수는 없잖아요
아내도 세련되고 자신감있어 보여야 신뢰를 줄 것 같은데요
잘 나가는 남자 옆에는 늘씬하고 관리 잘 된 여자가 있을 확률이 높잖아요.
아내 외모로 남자 능력이 가늠된다고.
남자가 뭐라고 하기 전에 여자들이 매일 몸매 체크하면서
이미 운동하고 식이하고 다 하고 있어요.
맞아요.. 남편 잘 나가면 알아서 다 관리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모회사 갑자기 잘나간다고 소문났던데
사모 바로 쌍수 다시 찝고 피부 옷 가방 차 다 바꾸더라구요.
모임에서 훨 예뻐보이던데 그런것도 내조의 일환이겠죠.
원글은 못하겠지만
마르고 예쁜 여자들이 많죠. 다들 관리 잘하고.
저 분도 말은 저렇게 하지만 자신이 좋아서 그렇게 하는 걸거에요.
사업하면 부부동반 많아요. 같이 골프치러가고 요즘 파인다이닝도 부부 동반 가는게 유행이기도 하고.
그렇게 다니면 예뻐지고 싶죠.
골프치면서 가슴 빈약한데 수술 안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그냥 본인이 해야겠다 느끼니 하는거죠. 남편의 푸쉬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저희 남편도 아주버님들도 사업하는데 아주버님들 외모에 신경 안쓰시다 50대 들어 사업이 자리 잡으니 다들 엄청 멋내세요. 형님들은 원래 멋쟁이였지만.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본인도 변해야죠. 가정도 변하는 거구요.
님 그여자가 남편 눈치보느라 숨도 못쉬든 남편 바람나서 버려지든 어떤 식으로든 불행해졌음 좋겠죠.
부창부수 외모 돈 머리텅텅 돈버는 기술은 타고나 돈이좋은 부류들이 있어요 그런사람들은 돈으로 관리하려고하고 돈으로 외모지배되는걸 의무라고 돈값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도 사람들이 돈많아서 부러워할꺼라 여기는
지인이 무용과라 (비하아니고 옆에서 보고듣고겪은얘기) 친구들 얘기해주는데 박정희 전두환 연결된 부잣집으로 시집간친구인데 남편이 친구들앞에서 자기말 무시한다고 액자로 머리를 내려치고
다른이는 명품가방은 엄청 사줬는데 수틀리면 욕조에 다 담아놓고 거기다 오줌을 쌌다고 그걸 전해주는 지인도 외모지향인데 자긴 절대아니라고 물론 외모 돈 중요하지만 입열때마다 지인얘기할때마다 걔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외모평가하고 시작 또 남편친구 누구 얘기해주는데 사업성공해서 월 3천씩 줄테니 외모관리하라고 여자 못생겨지는꼴 못본다는 누구 얘길하며 자기같음 하겠다고 원래이쁜여자좋아하는 남자들 있다하길래
제가 아이고 의미없네요
지는 거울도 안보는 돼지색히 같은게 어디같이사는 인간을 물건취급이냐고 이쁜게 좋음 지도 거울을 보고 말을해야지
글고 예쁘고 어린냔들은 매일 새롭게 오늘도 태어나고있는데 시간이기는 장사있냐고 의미없는 딜이라고 하니까 머쓱해하더라구요
사는지 물어보세요
저희 큰집 수천억대 부자
우리집 소박하게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집
맞추는게 아니라 택한걸 하고 서로 존중하시던데.
더구나 남에게 징징까지
그래봐야 이렇게 왜 그러고 살까 시선만 받는데 ㅎㅎ
저도 눈치보나 반대급부로..좋은거 다하니 참아요.
남편이 잘 나가면 내조에 전념할 수도 있죠.
아내가 잘 나가면 남편이 그러기도 하는데요.
고도의 자랑질
불쌍하게 볼것도 없어요
아 그런거라면 전 오히려 부러운데요
외모 관리하고 멋부리는게 제 취미라서 ㅋㅋㅋ
오히려 남편이 지원해주면 저는 너무 신날 듯
지금처럼 운동 하러 다니는것도 돈 아까워 못가고 가족 모임에 멋부리고 나가면 시모가 지 몸땡이에 걸치는것만 신경 쓴다고 생각할까봐 있는 옷 입는것도 몸 사려요
옷장에 가방 진짜 많은데 가방도 일부러 맨날 똑같은것만 갖고 나가요 ㅋㅋ
외모관리 목적으로 피티에 필라테스 다니고 마사지에 피부관리 받고 식단관리하고 옷사고 신발사고 가방사고 화장품사고 이 모든걸 돈써가며 할 수 있다니 그런거 원하는 남편 만나고 싶었는데 저는 못만났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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