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둥이 엄마 강혜경의 폭로의 시작은요..

진짜 애국자 조회수 : 5,776
작성일 : 2024-11-11 12:04:33

모르는 분 계셔서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물불 안가리고 밑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정치자금법 수사가 시작되자 모든걸 뒤집어 씌우려 했기에 진실을 폭로한겁니다. 억울하고 살기 위해.

 

핵심 제보자 강혜경은 왜 제보를 결심했나

한겨레21 취재를 종합하면, 2024년 6월께 명씨는 이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의 수사 대상에 오른 상태에서 자신의 혐의를 벗고자 강씨에게 ‘돈거래’ 책임을 뒤집어씌우려 모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면서 추후에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미래한국연구소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조직적인 증거인멸도 진행했다.

(중략)

김 전 소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던) 그때도 (명씨는) 강혜경이가 이렇게 모든 걸(녹취를) 가지고 있는 줄 몰랐을 거다. 자기들이 강씨랑 강씨 남편한테 가서 협박하고 뭐 하고 하던 게 그렇게 하면 묻어질 줄 알았을 것”이라며 “명씨는 ‘강혜경이가 왜 판을 키우냐, 그냥 깨끗하게 정치자금으로 그냥 그 처벌을 받으면 되는데’ 하면서 합리화를 시켰을 것이다. 그런데 녹취가 계속 나오면서 덮을 수 없이 판이 커져버린 것”이라고 했다. 명씨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강씨에게 혐의를 몰고 증거를 인멸하려 했지만, 오히려 강씨의 방대한 통화 녹음 파일 공개로 명씨 자신을 비롯해 윤 대통령 부부의 치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됐다는 얘기다.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12.html

 

실제로 국정감사장 나와 강씨가 발언도 했는데 동영상은 찾아 댓글로 올릴께요.

IP : 76.168.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1 12:05 PM (116.42.xxx.47)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몰랐는데 원글님 덕분에 알고 가요
    감사합니다

  • 2. 여기 동영상
    '24.11.11 12:09 PM (76.168.xxx.21)

    너가 다 안고 가라고 회유했답니다.
    김영선이 1억 2천이나 빌렸답니다. 와..그래놓고 고발을..

    https://youtube.com/shorts/egxmY2aZVaU?si=8dLBGAyZ7A8XhkZn

  • 3. 상상초월
    '24.11.11 12:11 PM (14.55.xxx.95)

    강혜경씨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거 듣고 심장이 쿵하더라구요
    사람이 저렇게 악할 수 있나... 신불자라서 통장거래 못하니 강혜경 통장으로
    김영선 세비 반띵 보내서 현금으로 찾아 명태균 주는 시스템으로 거래되었는데
    그걸 강혜경이 횡령한 것으로 하고,,, 서울 가는 비행기표나 뭐 다 강해경씨가
    처리했는데 그걸 횡령으로 몰았대요. 햐.. 악랄하기가 동업하자고 꼬드겨
    동업자 망하게 해서 다 빼았아 부자된 어떤 모녀와 비슷해요.

  • 4. ㄴ네 맞아요.
    '24.11.11 12:17 PM (76.168.xxx.21)

    저 쇼츠 전체영상 보시면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데..
    사기와 횡령으로 자기 밑에서 열심히 일했던 강혜경을 고발했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강혜경이 일을 못해 그런거라 확인서 받으러 다니고 아주 뒤집어 씌우려 작정을 했네요..인간적 배신감에 저라도 폭로할 듯.

    https://youtu.be/e-Ey1NvGHcQ?si=vJFuQ2ulOn_j10za

    근데 쓰다보니 명태균도 지금 김영선과 함께 강혜경씨한테 다 몰아가는 것 같네요..

  • 5. 아래
    '24.11.11 12:20 PM (124.63.xxx.159)

    명태균 질문글 있었는데 저도 검색해도 쟤가 왜 저러는지 몰랐는데 강혜경님이 저런 이유로 폭로하신건가요?첨엔 심사꼬여서 명이 공익제보?한건 줄 알았어요

  • 6. ㅇㅇ
    '24.11.11 12:22 PM (118.219.xxx.214)

    강혜경씨 꼼짝없이 혼자 다 뒤집어 쓸 뻔 했네요
    그것들이 남편 분도 많이 괴롭히나본데
    폭로한 지금도 검찰이나 언론이 막아주고 있어서
    시원하게 풀리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전 국민이 실체를 알게 됐으니

    혼자 다 뒤집어쓰고 깜방 가게 만들지
    검찰 행태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언론이 도와주면 되는데 역시나네요

  • 7. ...
    '24.11.11 12:22 PM (106.101.xxx.28)

    근데 강혜경씨 한테 뒤집어 쒸운다는게
    가능건가요?
    의원 통장에서 돈이 강혜경씨한테
    빠져나와 명씨한테 갔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려 했을까요?

  • 8. 강혜경씨
    '24.11.11 12:27 PM (211.234.xxx.177)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나쁘네요

  • 9.
    '24.11.11 12:28 PM (218.147.xxx.180)

    저도 정치뉴스 뜨문뜨문봐서 강혜경은 첨에 김혜경 오타인가 했어요 사연이 있군요

  • 10. 가능하죠
    '24.11.11 12:32 PM (76.168.xxx.21)

    기사내용에도 있듯 강혜경씨가 녹취가 있을꺼란 생각을 못했고 현금으로 받았으며 그돈은 자기가 김영선에게 빌려준거라 명태균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고 다니쟎아요.
    근데 그 연구소 바지사장에게도 강씨에게 뒤집어 씌우자 회유했는데 나중에 여론조작 녹취 나오니 또 명태균은 자기것 아니다 하며 사장에게 또 뒤집어 씌우려 했고요.
    그분 스트레스로 지금 이빨이 다 빠졌다 해요..그 모습 때문에 얼글 내놓고 인터뷰도 못한다 우시며 말했어요.

    공천개입으로 김명신이 화가 나 김영선에게 명태균이랑 뭔 사이냐 묻고 따지니 모른다 잡아떼는 김영선에 배신감 느낀 명태균이 울며 '다 자기 궁지에 몰리면 다 배반한다고..'그걸 강혜경에게 울분 토하며 말하더니 지가 강혜경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참나.

  • 11. 김영선육성으로
    '24.11.11 12:34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근데 강혜경씨 한테 뒤집어 쒸운다는게
    가능건가요?
    의원 통장에서 돈이 강혜경씨한테
    빠져나와 명씨한테 갔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려 했을까요?
    ㅡㅡㅡ
    김영선 육성으로 계좌하나(강혜경 것) 불러봐라 돈 보냈으니까 빼서 명태균한테 현금으로 줘라는 녹취 있었죠

  • 12. ...
    '24.11.11 1:04 PM (106.101.xxx.28)

    지들만 똑똑한 줄 알았겠죠.

  • 13.
    '24.11.11 1:35 PM (211.246.xxx.158)

    주변 사람들에게 강혜경이 일을 못해 그런거라는 확인서 받으러 다니고 —->>>>>
    미친거 아니에요??
    와 진짜 못됐다

  • 14. 악랄한것들이예요
    '24.11.11 2:57 PM (61.109.xxx.211)

    김영선이 니가 다 떠안고 가면 내가 돌봐주겠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들으면서 얼마나 국회의원 자리가 좋으면 저렇게 할수 있나 싶더라고요

  • 15.
    '24.11.11 9:09 PM (118.32.xxx.104)

    강혜경 남편직장에 몇번이나 찾아가 네 마누라가 돈떼먹었다?이런식의 망신주기를 수차례
    국회의원 5선이란 여자가 저렇게 파렴치하고 더럽네요
    국짐당엔 그런 인물들만 드글드글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033 먹기전엔 먹고싶은데 먹으면 맛없어 실망하는 증상 14 ㅇㅇㅇ 2024/11/11 3,277
1645032 지금 스타벅스인데요 4 아기사자 2024/11/11 4,364
1645031 팥밥할때 팥을 꼭 삶아야해요? 7 ㅇㅇ 2024/11/11 1,981
1645030 김장하는이유 11 김장 2024/11/11 2,908
1645029 만보걷기 5 하하 2024/11/11 1,783
1645028 아이유 측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도 .. 17 ㅇㅇ 2024/11/11 7,026
1645027 아들이 빨래방에서 이불을 빨아왔는데 겉감이 찢어졌어요 5 거기 2024/11/11 2,922
1645026 고등학교 시험문제 오류 7 에고 2024/11/11 1,057
1645025 정년이네집이 손더게스트 할아버지 집 5 ^^ 2024/11/11 2,953
1645024 길냥이관리 잘되는 동네좀 알려주세요. 10 알려주세 2024/11/11 904
1645023 수능날 차막힘 1 ㅡㅡ 2024/11/11 1,030
1645022 가입한 보험 쏵 볼 수 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2 정리 2024/11/11 496
1645021 보험설계사 아는사람 없으면 5 가입은 2024/11/11 1,017
1645020 눈이 못생긴 남친 어떻게 안경쓰게 만들까요? 20 .... 2024/11/11 2,428
164501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사과할게 없지만 아무.. 2 같이봅시다 .. 2024/11/11 361
1645018 헐… 이 두사람?이 같은사람이라니… 10 2024/11/11 5,463
1645017 간이 안좋은 님들 도움되실 영상 소개 2 김흥임 2024/11/11 1,510
1645016 영남좌파가 민주당 잡아먹다 경상도 일색 지도부, 전라도는 그저 .. 28 의견궁금 2024/11/11 1,833
1645015 영과고를 미리 준비하면 갈수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20 ㄴㄴ 2024/11/11 2,368
1645014 시누가 제 친정엄마 안부를 물어보면서 안사돈이라 하는데요 22 가을 2024/11/11 6,991
1645013 이완기혈압80인데 102에 80이면 2 혈압 2024/11/11 1,195
1645012 승헌쓰 좋아하는 분들 계세요? 재쓰비 2024/11/11 646
1645011 학생 수영부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착수(2024.11.8.. 5 촉법 2024/11/11 2,623
1645010 주민증록증과 통장사본 4 편의점 2024/11/11 970
1645009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옐로우 골드 링귀걸이 어디서 사야 할까요?.. 3 50대 2024/11/11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