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백화점 동물 출입

진상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4-11-11 11:18:31

요즘 애완견 많이 키우는데 진짜 공중도덕 개* 잘치우면 좋겠어요

식품관 출입 안되는곳 안고 들어와선 품안에서 빼놓고 식재료 여기저기 강아지 털이 떨어지건 말건 

어떤곳은 강아지가 혀로 막 햩던데 알면서도 그냥 쏙 지나가 버리고 공원 산책가보면 개* 안치우고 가는 사람 왜이리 많은지..

어제 1호선에서 5호선 환승했는데 1호선에서 5호선 환승구간이 굉장히 길어요

오래 걸어야 하는데 그길에 개*이 줄줄이 여기저기

눈으로 보고 너무 심하다 싶었어요

사람들이 못보고 밟았는데 여기저기 묻어있고

여기 환승구간에 에스컬레이터가 굉장히 가파르고 깊은데 그아래까지 개* 여기저기 ㅠㅠ

청소하는분이 어디서부터 청소하고 있는지 모르나

너무나 싫었을것 같아요

지하철역사안에 저렇게 개*이 여기저기 묻어있을수가 있을까? 케이지안에 넣어 지하철은 탑승가능으로 아는데 케이지 사용했다면 개* 저렇게 길바닥에 묻을수가 있어요?  애완견 젛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악한사람 없다고들 하는데 매너 없고 공중도덕 언지키는 사람들은 넘치게 많은것 같아요

IP : 39.12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11:20 AM (202.20.xxx.210)

    스타필드처럼 아예 특화된 몰이 아니면 개 출입 금지가 맞습니다. 지하철도 안내견 외엔 당연히 출입 금지고요. (케이지 넣어다니는 게 아니라면) 그리고 의외로 알러지 있는 사람도 많고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 요즘 아파트 단지에 개 데리고 산책 하는 사람 많아서 좀 그런데 여기저기 쉬아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정말 싫습니다.

  • 2. 편견
    '24.11.11 11:21 AM (121.162.xxx.234)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착하다
    는 편견이
    이 정도는 봐주겠지 문화 만듬
    히틀러도 반려견에 죽고 못살았죠
    사랑한다는 건 기꺼이를 말함
    실례합니다 말하는 것에서 내 애가 남에게 불편주고 눈총 받는 일을 인하는 것까지.
    그건 다빼고 돈 처발하면 사랑이라 우기는 거죠

  • 3. 바람소리2
    '24.11.11 11:24 AM (14.44.xxx.153)

    가방에 넣어 이동해야죠
    애견인 이지만 아무데나 그러는건 욕해요

  • 4. ....
    '24.11.11 11:26 AM (116.38.xxx.45)

    전 얼마전 근교 카페 뜰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데
    개를 풀어놓고 공 던지고 가져오기 놀이를 하더라구요.
    친구와 전 개를 무서워해서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목줄을 하지않고 계속...
    개가 우리 테이블 근처에 왔기에 주인 여자분께 개목줄 좀 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친구가 말하길 제가 요청드릴 때 근처 남편분이 절 아주 무섭게 노려봐서
    무서웠다고 하네요.
    하아 정말... 개인 공간 아닌 곳에선 에티켓 좀 지켰으면 합니다.

  • 5. ㅇㅇ
    '24.11.11 11:31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애완견 키우는건 자기만족이라고 봐요.
    애정을 주고 받아야 겠는데 제일 손쉬운게 애완동물이니
    끝까지 키우는 경우 별로 없고 유기동물 많다잖아요.
    특히 대형견 키우면서 끌려다니는건 관종급
    자기과시형이 대부분...

  • 6. 어느
    '24.11.11 1:41 PM (1.240.xxx.21)

    드라마 대사,
    애완동물 버리는 사람이
    동물 좋아한다고 키우는 그 사람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128 제가 건강해지고 싶어서 요즘 6 .. 2025/03/01 4,164
1685127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방법 간단해요 46 와플 2025/03/01 31,430
1685126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박은정입니다! 20 ../.. 2025/03/01 5,371
1685125 신혼전세대출 궁금합니다. 신혼 2025/03/01 566
1685124 자기 아쉬울때만 친한척하는 사람? 4 스터디 2025/03/01 1,885
1685123 극우들 오늘 사람 많이 왔다고 기긱 확정이라는 분 꽤 있네요 13 ㅇㅇㅇ 2025/03/01 2,938
1685122 남자애들 키 몇살까지 크나요 19 보통 2025/03/01 3,202
1685121 혹시 르무통 메리제인 신발 신어보신분 있으세요? 1 궁금 2025/03/01 1,524
1685120 3.1일 나눔후기 안국 떡볶이 .대추생강차 .작두콩차 23 유지니맘 2025/03/01 2,464
1685119 일본은 6.25때 미국에 한반도 재식민지를 요구 6 ㅇㅇ 2025/03/01 1,474
1685118 한지민도 돌출입매였네요. 송혜교는 약간 주걱턱 10 ㅎㅎ 2025/03/01 5,889
1685117 요즘 탄핵집회에 등장한 10대. JPG 3 조작이일상 2025/03/01 2,589
1685116 내마음은 자반고등어처럼 6 반딧불 2025/03/01 1,182
1685115 랄프로렌 폴로 꽈배기 니트 - 인터넷에서 싸게 파는 건 가품인가.. 7 폴로 2025/03/01 3,122
1685114 전복손질을 한시간동안했어요 16 ... 2025/03/01 3,655
1685113 직장땜에 스트레스 대박이었는데 동료랑 욕하니 좀 풀리네요 6 2025/03/01 2,199
1685112 한가인은 유퀴즈 나와도 그닥 호감이 아닌가봐요 22 ..... 2025/03/01 8,389
1685111 87년생 공기업 직원은 .. 2025/03/01 1,162
1685110 부산사람들 참 친절하네요 23 ㅁㅁㅁㅁㅁ 2025/03/01 3,971
1685109 남동생이 결국은 한국 안들어오네요 41 ㅇㅇ 2025/03/01 19,613
1685108 혹시 센소다인 치약 쓰고 잇몸 따가윘던분 있나요? 4 아자아자 2025/03/01 1,744
1685107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9 흐휴 2025/03/01 3,561
1685106 집회 끝나고 갑니다 17 즐거운맘 2025/03/01 2,558
1685105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들어보세요. 3 .. 2025/03/01 1,284
1685104 미키17 가족끼리 보기 좀 그런가요? 10 선정성 2025/03/01 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