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름진 건 안 좋아하는 취향이라
탕수육이나 돈까스같은 튀김류도 1년에 두어번 먹으면 많이 먹는 건데
날이 쌀쌀해져 그런가 땡기네요
연말이 코앞인데 올해는 탕수육도 돈까스도 한 번도 안 먹긴 했네요
청량리쪽에 살아서 경동시장이 코앞인데요
게시판 보니 여기 무슨 꽈배기 유명한 집에 있다고도 그러던데
귀찮아서 ㅎㅎㅎ
그냥 커피랑 먹을 잡곡빵을 뚜레쥬르에서 쿠폰쏘면
배달앱에서 주문했다가 냉동시켜서 하나씩 녹여먹는데
그냥 그렇게 주문하면서 꽈배기도 주문할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