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명태균 동업자, 창원산단 발표 전후 인근 토지 8억에 매입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50683?sid=001
산단 주변 농림지역·준보전산지 2700 평 구매…
“주변 사람들한테도 땅을 사라고 권유했다. 저한테도 땅을 사라고 했다.”
강혜경 “명태균, 나한테도 땅 사라 했다”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는 2024 년 10 월 21 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명태균씨가 경남 창원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신규 창원산단) 후보지 선정에 개입했다고 폭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명씨는 아무런 공식 직함도 없이 김영선 전 의원실에 머물면서 신규 창원산단 부지가 발표되기 넉 달 전부터 창원시 고위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문서를 보고받았고, 심지어 부지를 최초 제안했으며, 부지가 중간에 변경되는 과정에도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