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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 가지신 분들 부럽 ㅠㅠ

.. 조회수 : 6,639
작성일 : 2024-11-11 07:48:23

전 주식 말아먹고 있는데 손절하고 비트갈 용기는 없네요 ㅠ

모든 코인 가지신 분들 부러워요 ㅠㅠ

IP : 203.236.xxx.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부자
    '24.11.11 7:52 AM (121.188.xxx.245)

    지난번 우연히 비트열어보니 마이너스40였나?한참동안 가더라구요. 더 넣을까 고민만하다 무서워서 못넣었어요.
    돈을 크게 버는건 용기와 인내의 값 인것같아요. 소심한사람은 반찬값에 만족하고 다 그릇이 있다고 봐요.

  • 2. ㅇㄴㄴㄹ
    '24.11.11 7:53 AM (61.101.xxx.67)

    5년전 500인가 넣아놓고 계속 마이나스이다가 어늘 보니 420이네요..부러울거 까지야..역시 곡소리날때 사서 환호할때 팔아야...

  • 3. ..
    '24.11.11 7:54 AM (119.197.xxx.88)

    돈을 크게 버는건 용기와 인내의 값 인것같아요. 소심한사람은 반찬값에 만족하고 다 그릇이 있다고 봐요. 222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리고 크게 망하거나 흥하거나.
    내 그릇이 아니면 덤비지 마세요.

  • 4. ㅌㅌ
    '24.11.11 8:00 AM (180.69.xxx.104)

    비트코인이 5년전 500이다가 오늘 420일수가 있나요…?

  • 5. ..
    '24.11.11 8:07 AM (119.197.xxx.88)

    비트코인 지금이 가장 고점인데 5년전 사둔게 아직도 마이너스는 말도 안되죠.
    다른코인 얘기겠죠.
    어떤분들은 코인 싸잡아 비트코인이라고도 하니.

  • 6. ㅇㅇ
    '24.11.11 8:13 AM (59.10.xxx.58)

    돈을 크게 버는건 용기와 인내의 값 인것같아요. 소심한사람은 반찬값에 만족하고 다 그릇이 있다고 봐요. 333

  • 7. ..
    '24.11.11 8:16 AM (39.120.xxx.199)

    인내해도 답없는 도지코인
    2천원외칠때 들어간거 멀었슈

  • 8.
    '24.11.11 8:19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 코딱지만큼있고
    다른코인 있는데
    마이너스 많이 줄어 3백만원대
    본전만들려고 3년을 묻었네요 ㅜㅜ
    본전은 오려나

  • 9. ..
    '24.11.11 8:2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국장은 답이 없는데 비트가 효자네요.
    올초부터 비트랑 이더 조금씩 나눠샀는데 국장의 손해를 다 메꿔주고 넘쳐요.
    역시 분산투자가 답인가? 싶어요.
    주식, 코인, 금, 달러, 예금 이렇게 굴리고 싶어요.

  • 10. ...
    '24.11.11 8:29 AM (202.20.xxx.210)

    국장 버리고 미국장 간지 오래 되었고요. 지금 예금 비율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얼마 전에 상가사라고 계속 연락 왔는데 둘러보다 포기했고요. 미국장 비율 더 높일 예정. 달러는 지금 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 11. ..
    '24.11.11 8:34 AM (119.197.xxx.88)

    지금은 몇백억대 상가 자랑하는 연예인들보다 우리집 미국주식이 더 좋아요.
    은행들도 오프 지점 줄이고 있는데 그 상가들이 언제까지?

  • 12. ..
    '24.11.11 8:41 AM (118.33.xxx.3)

    비트코인 수억대 갖고 있는 지인 알고 있는데
    몇 년은 속이 까맣게 탔을 거예요.
    현재가 부럽긴 한데, 그 기간을 버티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대단하다 싶었어요.

  • 13. 하늘에
    '24.11.11 8:42 AM (183.97.xxx.102)

    500이 420 된 분은 비트코인이 아니고 딴 거일듯..

  • 14. .....
    '24.11.11 8:44 AM (116.33.xxx.177)

    내돈 아닌것은 아무리 많아도 부럽지 않아요.

  • 15. 사바하
    '24.11.11 8:54 AM (218.158.xxx.216)

    아직도 비트코인은 실체없는 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비트코인으로 돈버는 사람이 소수인거 같아요
    한 일년전만해도 3천만원대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1억1천이 넘어갔네요ㅠ.ㅠ
    진짜 그때 좀 사놀걸걸걸,,

  • 16. ………
    '24.11.11 9:33 A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소액만 넣어놓고 보고 있는데.. 연초에 100% 수익보고 판 돈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들어가서 현재 +30%에요. 사둘걸.. 하는 마음 부질없다는 거 잘 알아서 아쉽다 생각 안하려고 마인드컨트롤중입니다.

  • 17. ㅠㅠ
    '24.11.11 9:41 AM (123.212.xxx.149)

    비트 있음 뭐해요 훨씬 더 많이 산 삼전이 영원한 반려주식되어가고 있음... 비트는 진짜 호기심? 시험용으로 사뒀고 삼전은 몇년전에 모아가랴고 계속 담았었는데... 비트 조금이라도 사둔걸 다행으로 여겨야죠뭐...

  • 18. 비트로
    '24.11.11 9:51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수익 100% 플러스 1억정도
    국장으로 마이너스 50% 마이너스 2억
    국장 다 팔아서 비트로 넘어가서 만회하고 나와야 하나 고민중
    미장은 세금땜에 플러스 3천정도

    결론은 비트
    비트 투자 몇년됐는데 비트는 맘고생이 별로 안돼요
    미장 국장은 롤러코스터 수준
    국장은 욕나옴

  • 19. al
    '24.11.11 10:31 AM (221.145.xxx.235)

    소액으로 155만원 넣어두었는데 한때 3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들어가서 보니까 250만원 이네요... 그런데 더 많이 넣어둘 걸이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들어요. 좀 큰 액수로 했다면 그동안 마음이 지옥이었겠죠. 저는 제 멘탈이 더 소중해서...

  • 20.
    '24.11.11 11:03 AM (220.122.xxx.152)

    200만 매수해둔게 오늘 거의 500만 조금 안되게 495만원이네요.

  • 21. 선플
    '24.11.11 11:36 AM (182.226.xxx.161)

    저같은 쫄보는 비트가 안맞아요ㅜㅜ 쭉쭉내려가면 화들짝 팔고.. 으............

  • 22. ㅇㅇ
    '24.11.11 12:42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투자자는 야수의 심장
    그게 안되면 금 꾸준히 사기

  • 23. 미래에서옴
    '24.11.11 9:16 PM (110.9.xxx.198)

    엄마 왜 그때 비트 안샀어? ㅜㅜ
    2030년.. 비트 1개 13억이야!!!

  • 24. 루루루
    '24.11.12 12:56 AM (46.243.xxx.166)

    저 1비트..가지고있어요.
    올초 50000달러쯤일때 샀는데..
    이건 뭐 도박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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