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태워 달라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야 했나요?

이건 좀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24-11-11 07:47:11

학부모들 모임 같이 하는 사람이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아요

모임에서 멀리 갈때는 돌아가면서 차를 가지고 가요

이번에는 그분이 가지고 가는 차례였어요

다같이 모이는 장소는 걸어서 5분거리

제가 차 가지고 갈때는 그분께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이번에는 전화가 오겠지 했는데 소식이 없더라고요

기다리다가 걸어서 갔어요

차에 탔더니 절보고 왜 전화 안했냐고

제가 잘못했다는 듯 기분 나쁘게 말하네요

저는 늘 제가 배려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편한 관계였으면 저도 스스럼 없이 전화했겠죠

근데 까칠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 그게 잘 안돼요

그 자리에서 뭐라 할말도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듣고 만 있었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네요

얼마나 저를 무시했으면..ㅠㅠ

IP : 116.124.xxx.4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1 7:50 AM (210.96.xxx.10)

    다같이 모이는 장소에 걸어서 5분이면
    그냥 편하게 걸어가면 될거 같은데요
    같은 라인이라고 굳이 같이 갈 이유는 없잖아요
    태워주는 사람이 먼저 전화했으면
    고맙다 하고 타는거지만
    원글님이 전화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화낼 이유는 더더욱 없고요

  • 2. ..
    '24.11.11 7:52 AM (73.195.xxx.124)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일인데
    다음엔 그분처럼 원글님이 전화하지 마세요.

  • 3. 돌아가면서 운전
    '24.11.11 7:54 AM (220.122.xxx.137)

    돌아가면서 차 한대로 움직인다는 말이죠.
    원글이 차를 가져가면 그 여자분에게는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고요.
    그런데 이번에 그 여자분은...

    그냥 같이 움직이지 말고 따로 다니세요.
    친한 사이 아니면 갈등 생겨요. 원래도 까칠 이기적인 분이라니까요.

  • 4. ㅇㅈ
    '24.11.11 8:10 AM (110.15.xxx.165)

    그 미묘한 포인트알죠 차가진사람이 연락하는게 맞는거같은데...그분생각은 그러니 담엔 기다려보세요

  • 5. 원글
    '24.11.11 8:14 AM (116.124.xxx.49)

    자기가 차 가지고 가면서 전화 안해놓고도 저 정도인데 만약 제가 차 가지고 가면서 연락 안하면 어떻게 나올지 상상이 가시니요?
    에휴
    아이가 걸려있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지내려니 사람을 우습게 보내요
    다들 애 어렸을때부터 한동네 사는 사람들이라 좋게좋게 지내는데 유독 그분은 특이한 성격이라 다른사람들한테서도 하소연을 많이 들어요
    하필 우리 라인으로 이사와서는 제가 힘든점이 많아요

  • 6. 은근무시
    '24.11.11 8:15 AM (121.188.xxx.245)

    전 순발력이 부족해서 뻥쳐서 가만히 듣고만 있다 집에와서 벌컥화가나는 경우 많아요.

    배려심많은 사람들이 그런것같아요. 상대방 불편할까 미리전화해서 태워준다고 말하고 내가 탈땐 우물쭈물 전화해서 태워달라기도 좀 미안하고.

  • 7. hh
    '24.11.11 8:16 AM (59.12.xxx.232)

    5분이면 걍 걸어요
    뭐 구차하게 전화하고 그러나요
    전화와도 전 걷는게 좋아요 하죠

    담에 원글님차례때도 전화하지말고
    저쪽이 전화와서 태워달래야 태우셔요

  • 8. ㅇㅈ
    '24.11.11 8:19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근데 걸어서 5분이면 걸어가는게 나았네요

  • 9. .....
    '24.11.11 8:2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차 가져가는 차례에 전화하지말고 그냥 가면 되겠네요.

  • 10. ㅡㅡ
    '24.11.11 8:21 AM (116.37.xxx.94)

    저럴경우 무조건 차안가져가요

  • 11.
    '24.11.11 8:28 A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1. 모임에서 멀리 갈 때
    돌아가면서 차 가져옴
    2. 차 타는 출발 장소까지 걸어서 5분 정도
    3. 전화안오길래 통화 안하고 그냥 차타는장소로
    가서 차 탔음

  • 12. ct
    '24.11.11 8:28 AM (182.211.xxx.191)

    아이가 얽혀있는 동네엄마들 관계 참 애매할때 있더라구요.
    전 걍 철판깔아요.
    고민하지말고 차타고갈거면 차타고 가겠다 걸어갈거면 걸어가겠다
    먼저 알리고 맘편한게 낫더라구요.
    이것저것 고민할 친구관계도 아니고
    서로 필요정보만 혹은 필요할때만 서로 이용? 아닌가 상부상조?관계라고 생각하고 넘 이것저것 고민마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 13. joylife
    '24.11.11 8:30 AM (211.235.xxx.201) - 삭제된댓글

    걸어서 5분거리가 모임장소가 아니고
    모임장소에 가기위해
    다 같이 모이는곳이 걸어서 5분거리라는
    뜻 아닌가요?
    위에 몇분이 잘못 이해하는거 같아서...

  • 14. joylife
    '24.11.11 8:31 AM (211.235.xxx.201)

    걸어서 5분거리가 모임장소가 아니고
    모임장소에 가기위해
    다 같이 모여서 차타는 곳이 걸어서 5분거리라는
    뜻 아닌가요?
    위에 몇분이 잘못 이해하는거 같아서...

  • 15. 원글
    '24.11.11 8:34 AM (116.124.xxx.49)

    joylife 님
    맞아요
    대로변 차타기 편한 곳에서 만나서 먼 곳으로 식사하러 가는거예요

  • 16. 그러게요
    '24.11.11 8:37 AM (119.192.xxx.50)

    평소에도 보면 원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딴소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걸어서 5분거리에서 모여서
    한차를 타고 가는거라는데
    (차는 번갈아가면서 자기차로 가고 )

    저럴경우 무조건 차를 안갖고 간다니 ㅎㅎ

    원글님
    그 같은 라인 여자가 왜 전화안했냐고
    얘기할수는 있는데

    원글님 듣기에 기분 나쁘게 했다면
    자기중심적이고 못된것 같아요
    (꼭 원글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

    괜히 맘 상하지말고
    원글님 때 되어도 전화하지마세요

    기다렸다가 전화안오면
    5분거리니 나오겠죠
    원글님도 전화안하고 나왔으니까요

  • 17. 원글
    '24.11.11 8:38 AM (116.124.xxx.49)

    그 분은 같은 라인에서 따로따로 오는게
    다른 사람들 눈을 의식했을 겁니다
    그게 기분나빴나봐요
    아마도~~

  • 18. 00
    '24.11.11 8:43 AM (175.192.xxx.113)

    아이가 엮여있어도 내 에너지뺏는 이상한 학부모는 멀리하심이..
    아주 무례한 사람이네요..

  • 19. 똑같이해주자
    '24.11.11 8:51 AM (59.7.xxx.113)

    나는 먼저 전화해주는데 나도 당신이 그렇게 할걸로 기대했다. 내가 픽업하는 순번에서 내가 행동한대로 당신도 할것으로 기대한게 내 잘못이냐? 받은만큼 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그럼 앞으로 내가 픽업할 차례일때 나는 전화 안할테니 당신이 먼저 해라.

    이렇게 던지시고 다음 픽업 차례에선 원글님이 절대 먼저 전화하지 마세요. 혹시 다음에 그 사람이 왜 먼저 전화 안했냐고 따지면.. 당신이 그러지 않았냐. 나보고 먼저 전화 하라고. 그래서 나도 똑같이 한거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성격 특이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무례한 사람일뿐이죠. 미안함이나 배려심이 없는

  • 20.
    '24.11.11 8:51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고등맘 셋이 모이는데
    다음엔 어디에서 몇시에 모이자 하고 헤어졌는데
    한엄마가 그날 안 나오는거예요.
    연락했더니 왜 전날 미리 연락 안했냐고;;; (진짜 퐝당퐝당)
    한 분은 언니고 그 엄마랑 저랑은 동갑.
    만만한 저한테 지롤을;;;
    저 총무도 아님.
    애 서울대 보내느라 거기에 에너지를 다 쏟고 엄한 사람한테
    난리길래 그 뒤로 손절했어요.

  • 21.
    '24.11.11 9:05 AM (115.86.xxx.7)

    굉장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가 봐요.
    그 사람은 얻어 타도 자기가 운전해도 다 남이 연락하라는거잖아요?
    심지어 자기 실수에도 따지기까지.
    다른사람들도 불편하다 말 니왔으니 조만간 터지거나 도태되겠네요.

  • 22. 원글
    '24.11.11 9:09 AM (116.124.xxx.49)

    제가 그분에 대해서 일일이 말하기가 구차해서 이번 일만 적은건데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오랜 세월 쌓아온 에피소드가 많은 분 입니다
    저보다 나이가 몇살 많고요
    그러니 저는 부딛치고 싶지 않으니 좋게 지내고자 하는데 심정적으로 많이 힘들어요ㅠㅠ

  • 23. mz
    '24.11.11 9:10 AM (125.130.xxx.219)

    들만 문해력 문제가 아니라 여기가 더 심각해요.
    원글님이 분명 멀리 가는 날엔 엄마들이 돌아가며 차를 운전한다
    그 차 타는 장소가 5분 거리라고 읽었는데

    댓글에 뭔 5분인데 그냥 걸어간다고 핀잔 주는 사람이
    한명도 아닌거 보고 와 문제 있다 싶네요.
    제가 상담일을 하며 사람들 많이 만나는데
    나이든 사람들이 사고 경직 편협해서 말귀를 못 알아듣거나
    실컷 설명해주면 딴소리 하는 거 많이 봤어요.
    제발 눈으로만 글자를 보지말고
    머리로 상황을 이해해가며 '읽읍시다'

    걸어서 5분거리가 모임장소가 아니고
    모임장소에 가기위해
    다 같이 모여서 차타는 곳이 걸어서 5분거리라는
    뜻 아닌가요?
    위에 몇분이 잘못 이해하는거 같아서...222222222222222

  • 24. 다음
    '24.11.11 9:12 AM (125.130.xxx.219)

    원글님 차례엔 똑같이 연락하지 마세요.
    다른 엄마한테 듣거나 해서 차타러 오면
    온다고 톡이라도 보냈어야지! 해버리세요.
    또라이한테 쫄지 마시고 화이팅^^

  • 25. 원글
    '24.11.11 9:17 AM (116.124.xxx.49) - 삭제된댓글

    음 님
    속시원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혹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는데
    잘못하지도 않은 일가지고 자기중심적으로 기분나쁘게 말하는게 어이없는거죠
    평소에 하는 행동이 그래서 기피인물인데
    저한테 여행가자, 만나자. 해서 거절하기는 하지만 좀 힘들어요

  • 26. 원글
    '24.11.11 9:19 AM (116.124.xxx.49)

    속시원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혹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는데
    잘못하지도 않은 일가지고 자기중심적으로 기분나쁘게 말하는게 어이없는거죠
    평소에 하는 행동이 그래서 기피인물인데
    저한테 여행가자, 만나자. 해서 거절하기는 하지만 좀 힘들어요

  • 27. hh
    '24.11.11 9:21 AM (59.12.xxx.232)

    윗분
    그러니까 차를 다같이 타는곳이 5분거리이니 굳이 전화해서 아파트현관서 타지말고
    단톡에 공지된 5분거리 걸어서 가란 뜻이에요

  • 28. ...
    '24.11.11 9:50 AM (124.49.xxx.13)

    글이 좀 헷갈리는듯
    모임장소는 외곽
    아파트 같은라인 삼
    지난번모임은 원글이 전화해서 아파트에서 바로 픽업해서감
    이번모임은 전화없길래 5분거리 픽업장소에 걸어가서 탐

  • 29. 건강
    '24.11.11 10:27 AM (218.49.xxx.9)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왜 모여서 식사를 해요
    소화 안되게ㅠ.ㅠ

  • 30. 그여자
    '24.11.11 11:59 AM (122.254.xxx.87)

    성질 못됐네요ㆍ그게 화내며 얘기할 문제인가요?
    지가 되려 미안해해야죠ㆍ
    같이라인인데 원글님한테 연락이 안오면 왜 안오지? 전화해볼까? 이게 정상이죠ㆍ
    어디가 성질을 내요? 기분나쁘게ᆢ
    원글님 보니까 순하고 이타적인 성격이시네요ᆢ
    저여자는 기본적으로 한성깔하는 여자고요
    저도 저런경우 많거든요?
    제가 차를 가져가는경우 같은 아파트사는 엄마에게.먼저
    연락해요ㆍ
    누구엄마 나 지금 차갖고나가ᆢ나와있어~~~
    저여자 진짜 웃기네요ㆍ지가 왜 화를내
    절대 이제 상대하지마세요ㆍ배려하지도 마시고.
    제가 다 짜증이 나네 ㅠ

  • 31.
    '24.11.11 12:37 PM (223.38.xxx.234)

    차 갖고가는 사람이 연락하는게 맞죠
    나 지금 가고있느니 나와~~

  • 32. 골든레몬타임
    '24.11.11 1:24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차에 탔더니 절보고 왜 전화 안했냐고

    제가 잘못했다는 듯 기분 나쁘게 말하네요
    ---------------------------------------------------
    그사람이 말한건 왜 전화 안하고 혼자갔니...였는데
    전화가 안와서 원글님이 고민한게 더 기분언잖게 했을수 있을거 같아요.
    말투가 기분나쁜거였으니까.

    왜 전화안했어? 라고 말할수는 있는거잖아요.
    ------------------
    지나고 나면 괜한 피곤한 기싸움...

    다른 일정있으면 같은 라인이라도 따로 갈수도 있는건데요.
    먼저 전화 없길래 기다리다 나혼자 왔다. 라고 말하고 끝.

  • 33. ....
    '24.11.11 1:25 PM (211.218.xxx.194)

    차에 탔더니 절보고 왜 전화 안했냐고

    제가 잘못했다는 듯 기분 나쁘게 말하네요
    ---------------------------------------------------
    그사람이 말한건 왜 전화 안하고 혼자갔니...였는데
    전화가 안와서 원글님이 고민한게 더 기분언잖게 했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사람 말이 아니라, 말투가 기분나쁜거였으니까.

    왜 전화안했어? 라고 말은 할수는 있는거잖아요.
    ------------------
    지나고 나면 다 괜한 피곤한 기싸움... 누가 먼저 전화하나 하는것.
    이거 뭐 연애도 아니고 밀당도 귀찮.

    다른 일정있으면 같은 라인이라도 따로 갈수도 있는건데요.
    먼저 전화 없길래 기다리다 나혼자 왔다. 라고 말하고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935 군입대하는 아이 데이터 얼마나 필요한가요? 6 ㅇㅇ 2024/11/11 724
1646934 종이류 분리수거에 책 넣어도 되나요? 3 ㅇㅇ 2024/11/11 926
1646933 특활비 삭감한 장경태, 예결위에 투입 7 장경태의원 2024/11/11 1,015
1646932 꽈배기가 갑자기 먹고 싶네요 ㅎ 2 ㅁㅁ 2024/11/11 800
1646931 혈당 올리는 음식 사람마다 다 달라요 5 건강 2024/11/11 2,355
1646930 고집대로 기어이 하는 엄마 7 .. 2024/11/11 1,970
1646929 뜨끈뜨끈한 전기매트 추천해 주세요 3 ..... 2024/11/11 689
1646928 오늘같은 날씨에 스타킹 뭐신으셔요? 3 땅지 2024/11/11 657
1646927 유진이란 이름은 유행을 덜 타네요 30 .. 2024/11/11 2,746
1646926 텐트밖은 유럽 이세영 91 .... 2024/11/11 22,918
1646925 외국에서 달러 송금 한도액 6 victor.. 2024/11/11 515
1646924 코드가 맞지 않는 멤버때문에... 8 에휴 2024/11/11 1,586
1646923 안면거상 첫날은 저렇게 붓나요 5 2024/11/11 2,179
1646922 국장은 진짜 희망이 없는 건가요? 36 바보 2024/11/11 3,608
1646921 숏패딩 지퍼교체 3 얼마나 2024/11/11 588
1646920 평촌쪽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2024/11/11 300
1646919 식탁위에 두고먹을 반찬 뭐 있을까요? 3 .. 2024/11/11 1,465
1646918 괜찮았던 모닝세트 추천해 주세요. 5 ... 2024/11/11 1,175
1646917 임영웅 꿈꿨는데 복권 살까요? 6 2024/11/11 1,096
1646916 JX 김재중 김준수 콘서트 다녀왔는데 10 대박 2024/11/11 3,067
1646915 이번주에 대학로에서 연극 보고싶은데 추천해주실꺼 있을까요? 4 대학로 2024/11/11 429
1646914 문득문득 분노 5 인생이 참 2024/11/11 1,154
1646913 요즘 보기 싫은 광고 24 광고 2024/11/11 4,612
1646912 사십대 중반에 결혼하면 20 ㅇㅇ 2024/11/11 4,149
1646911 부동산 토지허가거래구역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궁금해요 2024/11/11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