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장원 머리감겨줄때 목 안아픈가요?

..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4-11-11 06:44:04

저는 20대부터 미용실서 머리감겨주면 그시간이 너무힘들었어요.목이 뒤로 데껴지니깐 너무 아픈거에요.가끔 목이 안아픈 미용실도 있었는데 여긴 미용사솜씨가 별로에오.

최근 또 새로운곳을 갔는데 솜씨는 괜찮은데 머리감을때 목이 너무 아파요.

제가 일자목인듯하긴해요.나만 아픈걸까요?우리딸은 너무편하고 좋다는데.

최근에 헤드스파 받고 싶어서 검색힌다보니 한시간 내내 누워있어야하는데 목아플까봐 못가겠어요.

저같은분 안계신가요?

IP : 211.234.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6:49 AM (61.39.xxx.175) - 삭제된댓글

    그게 내 몸이 문제라 그렇더라구요 ㅠㅠ

  • 2. 목에
    '24.11.11 6:50 AM (75.155.xxx.42)

    힘을 빼셔야해요. 목에 힘들어가면 본인도 그렇지만 머리감겨주시는분도 힘들대요. 샴푸의자 끝에 걸터앉지말고 엉덩이를 끝까지 뒤로 밀어넣은다음 목도 세면대에 최대한 들어갈수 있도록한 자세로 해보세요.

  • 3. ...
    '24.11.11 7:20 AM (58.234.xxx.222)

    요즘은 샴프대에 머리 받침이 있어서 너무 편하던데요..
    머리 받침대가 없는 미용실인가봐요

  • 4. ㅇㅇ
    '24.11.11 8:08 AM (58.234.xxx.21)

    목이 안좋으셔서 그런듯
    목 아픈적 한번도 없어요
    세상 편한 자세라 어떨땐 졸리고 그러든데

  • 5.
    '24.11.11 8:27 AM (118.235.xxx.179)

    샴푸의자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목이 뒤로 꺾이나요?
    목받침 있고 일자로 편히 누워지는 거 있어요.
    3~40분씩 클리닉 받아도 잠 올 정도로 편하던데요.
    샴푸의자는 저도 불편합니다.

  • 6. 미용사말로는
    '24.11.11 8:45 AM (112.186.xxx.86)

    목이 짧으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잠깐 샴푸할때는 괜찮은데
    트리트먼트나 클리닉한다고 20~30분씩 누워있으라고 하면 뒷통수가 튀어나와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 7.
    '24.11.11 8:54 AM (106.101.xxx.200)

    저 일자목인데
    딱히 목이 아픈적 없었어요.
    목이 길지도 않은데도 의자에 누우면 목을 빼주잖아요
    힘빼고 목이 뽑히나부다 싶어도 그냥 편히 있어보세요.

  • 8. ..
    '24.11.11 2:16 PM (110.9.xxx.127)

    그게 샴푸의자에 따라 달라요
    목디스크라 힘들어서 저때문인 줄 알았는데
    미용실 바꾸고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034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2 .. 2025/03/04 2,257
1686033 조국혁신당 창당 1주년 야5당 대표 축사영상! 더불어민주당, 진.. ../.. 2025/03/04 733
1686032 시댁 친척이 매번 돈없다고 징징대길래 10 2025/03/04 4,792
1686031 치매의 현실 ㅡ치매부부 영상ㅠ 18 .. 2025/03/04 7,872
1686030 올해 6세 인데 아직도 통잠 못자는 아이 17 통잠 2025/03/04 2,017
1686029 82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분이 많은데 왜 주위에는 드문지 13 .. 2025/03/04 2,069
1686028 형편 어려운 지인에게 온누리상품권 선물했더니 15 에휴 2025/03/04 6,259
1686027 내동네에서 소비를 해야해요 22 :: 2025/03/04 4,600
1686026 미성년자들 편의점 상품권 쓸 수 있나요 3 ㅇㅇ 2025/03/04 705
1686025 변함 없이 좋은거 3 ㅡㅡ 2025/03/04 1,153
1686024 종소세 신고용 카드결제 내역은 다른 건가요? oo 2025/03/04 416
1686023 근본적으로.. 사람 좋아하세요? 8 심오하다 2025/03/04 1,772
1686022 연휴 내내 곱창김 30개 넘게 먹었어요. 7 곱창김 2025/03/04 2,492
1686021 베란다에 흙집이 생겼는데 뭘까요? 6 뭐지 2025/03/04 2,189
1686020 여드름 많은 남자 고등학생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12 .. 2025/03/04 2,152
1686019 디올의 핑크 라일락 블러셔 아름다워요 8 맘에꼭 2025/03/04 2,261
1686018 브로콜리 냉동하려면 2 ... 2025/03/04 945
1686017 왜 삼겹살집만 가면 냄새가 머리부터 다 난리 날까요? 7 청신육 2025/03/04 2,035
1686016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2,047
1686015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451
1686014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7 ... 2025/03/04 7,510
1686013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357
1686012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0 지르기도힘드.. 2025/03/04 2,155
1686011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0 ㅇㅇ 2025/03/04 2,881
1686010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 녹조가 생기네요 15 ㅇㅎ 2025/03/04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