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부자부모 유산 받아 수십억 부자인데
굳이 아파트 안살고 작은 원룸에 살림살이도 단촐하고
여행만 다녀요
본인은 주거에 대한 의미가 별로 의미가없다고,,
한펀으론 너무 부러운 인생입니다ㅜ
일찌감치 부자부모 유산 받아 수십억 부자인데
굳이 아파트 안살고 작은 원룸에 살림살이도 단촐하고
여행만 다녀요
본인은 주거에 대한 의미가 별로 의미가없다고,,
한펀으론 너무 부러운 인생입니다ㅜ
똑똑하네요. 집이 작으면 세금도 덜내고, 혼자 살며 큰 집에 미련둘 이유도 없고.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펑펑쓰다 가는 것도,,,
왕부럽이네유
그런사람을 바로 알부자라고 하죠 ㅎㅎ.
비싼집 세금 많고 관리도 돈 들고 현명하시네요 쉽지 않치만
그게 부럽나요?
수십억집은 아니어도 적당히 살아야지.
홀홀단신 아무도 안찾아오나....
원룸 일마나 좁은데..욕실도
굳이 그렇게살필요가 잉ㅎ나싶네오.
주거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여행만 다닌다면야 큰집이 왜 필요 할까요? 그 돈으로 좋은 숙소 다니면서 즐기시나 봅니다. 부러운 인생이네요~
부자인거 확실해요? 전 아닐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면 모를까, 원룸에 부자가 살지는 않을듯요.
일년에 2/3 는 해외 여행 다니지만 집은 집대로 엄청 중요해요.
돈이 없으면 모를까 좁은 원룸은 ....여행 가면 돌아 오기 싫을거 같아요.^^;;
아 물론 그분의 생각과 삶의 방식도 존중합니다.
딱 제가바라는삶이네요 집넓으면 관리청소귀찮고 그냥 누워서 잘공간만있음되요 요리도싫어서 주방도 큰거필요없고..그대신 전망은 좋았으면 ..집은작아도 전망은좋았으면 하는 위치좋고
여행만 다닌다면야 큰집이 왜 필요 할까요? 그 돈으로 좋은 숙소 다니면서 즐기시나 봅니다. 부러운 인생이네요222남이관리해줘 청소해줘 ..그렇게 평생다녀도 우리나라아파트값보다 쌀듯
저도 혼자라면 그리 살겠네요
대부분은 가족때문에 좁은집에 못살고 여행만 다닐수도 없죠
집없이 현금 펑펑쓰는 삶이 멋집니다
가치관이 다르니 뭐라고 하기가.
그리고 집에 있는 시간보다, 여행 다니는 시간이 많다보면 그럴 수 있겠어요.
부모에게 많은 유산은 많으니까,
언제든지 평수 넓은 집도 소유할 수 있고.
참 부럽기는 한 인생입니다.
부자일리가요
주거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원룸이라면 공간도 협소하지만 주위환경도 쾌적하지 않을거고 이웃도 그정도 수준
이웃하고 교류없다해도 어쩌다 마주칠수도 있고 만약 수준이하 사람이라면 여러모로 두려울수도 있는데 부자가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죠
저도 25평 아파트에 살거 같은데
원룸은 좀...
부자가 아니다에 한표
제가 좀 비슷하게 사네요.
시부모님 유산 받아 수십억 재산 있는데
25억 집 월세 주고 남편,딸 셋이서 빌라 투룸에 살아요.
아들은 독립시켰고요.
친정엄마 소유의 다세대 건물이라 엄마랑 결혼한 남동생 둘이
각각 한 세대씩 살고 나머진 임대했는데 최근에 저희도 합류했어요.
미니멀 하다하다 집까지 반으로 줄인다고
남편이랑 웃으며 그랬네요.
강남에 더블역세권이라 교통 좋고
주차 스트레스 없고 내부 싹 고치고 들어와서 깨끗하고요.
집안일에 쓰는 시간이 확 줄어서 날마다 놀러 다녀요.
대단지 아파트 살다가 왔더니 불편한 점도 없진 않지만
꽤 만족스러워요.
본인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뭐 그럴수 있죠.
이해는 안가지만
유산받은거 뻥 같아요
그게 알거지지 알부자인가요?
저는 안부러워요..ㅠㅠㅠ 원룸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방에 가본적이 있어서 원룸하면
그친구 자취집방이 생각이 나는데 솔직히 알부자가 그렇게 살것 같지는 않나요
아늑하고 평수 작은거 좋아한다고 한다면 아파트도 20평대 많은데 그런 아파트에 살지... 수십억을 가지고 원룸에 살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저는 안부러워요..ㅠㅠㅠ 원룸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방에 가본적이 있어서 원룸하면
그친구 자취집방이 생각이 나는데 솔직히 알부자가 그렇게 살것 같지는 않나요
아늑하고 평수 작은거 좋아한다고 한다면 아파트도 20평대 많은데 그런 아파트에 살지... 수십억을 가지고 원룸에 살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원룸 건물 자체가 본인껀데 그냥 하나 세 안놓고
자기가 쓴다면 몰라두요 ..
저는 안부러워요..ㅠㅠㅠ 원룸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방에 가본적이 있어서 원룸하면
그친구 자취집방이 생각이 나는데 솔직히 알부자가 그렇게 살것 같지는 않나요
아늑하고 평수 작은거 좋아한다고 한다면 아파트도 20평대 많은데 그런 아파트에 살지... 수십억을 가지고 원룸에 살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원룸 건물 자체가 본인껀데 그냥 하나 세 안놓고
자기가 쓴다면 몰라두요 .. 그리고 118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맞는것 같구요
저는 안부러워요..ㅠㅠㅠ 원룸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방에 가본적이 있어서 원룸하면
그친구 자취집방이 생각이 나는데 솔직히 알부자가 그렇게 살것 같지는 않나요
대학생이나 직장 초년생이야. 자취하면서 그런곳에 사는거지...
아늑하고 평수 작은거 좋아한다고 한다면 아파트도 20평대 많은데 그런 아파트에 살지... 수십억을 가지고 원룸에 살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원룸 건물 자체가 본인껀데 그냥 하나 세 안놓고
자기가 쓴다면 몰라두요 .. 그리고 118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맞는것 같구요
원룸도 다양한데... 다들 대학생들 원룸만 아시나봐요. ㅋ
좋은 위치 아파트 소형 평수에 살면되지 왜 원룸살아요? 이해불가요 큰 부자 아니고 부자이긴한데 작은 부자인가보죠
여행만 다니고 싱글이라면 현명한 선택이네요..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부자 아니고 씀씀이만 부자다에 한표요.
아무리 아껴도 부자는 원룸에 안살아요.
깔고 있는 돈 아까운 부자면 이자수익으로 비싼 아파트 월세 살겠죠.
저랑 남편이 아는 병원장님이 딱 그러는데
넓은 집에 포르쉐에 벤츠 몰고 살다가 애들 각자 결혼하고 부부가 원룸은 아닌데 거의 원룸 만한 집으로 이사감. 거기서도 비싼차는 몰긴 하는데 병원 딱 근처에 살면서 주중엔 몸 편히 움직이다가 주말엔 이틀 다 골프.
딱 좋아보이던데.
저는 아직 애들이 있어서 집이 너무 커요
세상에 딱 보면 부자가 아닌데 부자인척 하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요. 의사라고 부자인 것도 아니에요. 요즘 투자 망하고 다양한 이유로 돈 없는 전문직들도 정말 많아요. 저도 거의 빈털털이인 전문직이 형제여서 잘 압니다. 부자면 절대 원룸에는 살지 않아요. 자신의 메인집이 따로 있는데 무슨 주말 부부여서 지방에 집이 나눠서 있다든가, 그런 경우에도 오피스텔에 살지 원룸에는 안 살아요.
진짜 주말부부 지방집나눠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주거형 오피스텔에서 생활할것 같기는 해요 .. 저희 지역에도 곳곳에 주거형 오피스텔은 잘 만들어놓은곳들 많던데 돈이 있으면 그래도 보완시스템도 어느정도 갖춰진곳에서 살겠죠..
부자아님 백퍼요
남편 은퇴하고 애들 독립시키면 19평 원베드룸으로 이사 가려고요. 차액은 애들 집 사라고 나눠 주고요.
우리야 연금 있고 저축도 있으니 그정도면 됐고 일년에 반은 해외 세컨하우스에서 지낼 생각이라 집은 최소 공간으로 할 계획이에요.
쓰고도 남을돈 인데
여행도 한두번이지
혼자서 무슨재미로 사는지
쓰고도 남을돈 인데
여행도 한두번이지
혼자서 무슨재미로 사는지
원룸인데 백평
그럴순있고 사람바이사람이지만 전 호화롭지않아도 아늑하고 깔끔한 보통의 아파트 정도는 사는게 정상이라 생각이드네요 어쨌거나 물려받을돈없는 사람이라 부럽긴하네요
건너건너 들은 사람이 나이많은 미혼인데 회계쪽이라 취업은 어렵지않아 작은회사들은 계속 다니는데 물려받은게 있으니 중소라 사람잘라도 걍 당당히 나와서 친구들만나고 잘 지내니 부럽더라구요 친구들도 애어릴땐 못나오다가 애들키우고나서부터는 신나게 모이고
좀 외로워 보이네요.
가족없이 혼자 사는 것 같은데.
그게 남이보니 부럽지
막상 나의 일이 되어보면
홀가분 하지만 깃털 같은 삶이예요.
미니멀한 삶의 기쁨이 있어요.
홀가분하고 관리의 스트레스도 없구요.
애들 다 독립하면 역세권 대단지 작은평수 신축 찾아 가려구요.
혼자라면 원룸도 좋죠. 관리할 짐도 비용도 최소한이고 더 여유있게 여행다니면 되니까요. 혼자면 음식도 간단하게 먹거나 외식이면 되고. 다 해봤으니 더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 수도 있어요.
혹시 그 원룸 건물주??
원룸이 좁디좁은 곳만 있는 줄 아는 분들도 있는 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주상복합형이나 오피스텔형도 있지 않나요 그런 곳은 여행 많이 다닌다면 충분히 혼자 거주하기 괜찮을 것 같은데
물질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인생이면 그럴 수 있죠 젊은 사람들이 주로 그렇던데
비싼집은 사서 살면 값이 저절로 올라서 더 부자가 되는데, 집이 무슨 사치재라도 된것 처럼.
저도 퇴직하면 작은집에서 살면서 여행 다닐거에요
비싼집 소유하면 재산세 건보료 많이 나가고 여행 다닐 여유 없을 듯...
돈많아 자기 편할데로 하고 싶은데로 살아 좋겠다ㅜ
여행갔다 포근하게 쉴 내보금자리도 중요하니 20평대 아파트로 하겠음 나같음
아무리 그래도..
작은평수 아파트도 아니고 원룸은..좀..
극강의 미니멀리즘이신듯.
평수는 그렇다치고,
뷰는 어찌??
원룸이라니 극강의 정신세계
매일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돈도많은데 매일 원룸살이가 편하다니
저도 은퇴하면 집 줄일 생각 있는데
소형아파트에 살지 원룸은 생각도 안 해 봤네요.
대학생들도 원룸은 답답해서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실평수 15평짜리 원룸이면괜찮을듯요. 어떤 원룸이냐에 따라. 엘베있고 뷰있ㄱ느
각자 인생. 스타일을 인정하면 그만이지
외로울거라는 둥 주거 환경 어쩌고 ..
집만 하나 깔고 사는 집부심, 결혼 부심 지긋하네요
그게 부럽나요?
수십억집은 아니어도 적당히 살아야지.
홀홀단신 아무도 안찾아오나....
원룸 일마나 좁은데..욕실도
굳이 그렇게살필요가 있나싶네오.
주거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원글님 글에 답이 있네요. '일찌감치 부모유산받아' 서 야금야금 다 쓰고 원룸 사는거 같아요. 아무리 여행좋아한다해도 돈이 있는데 원룸이 말이 되나요. 거의 가구도 없이 몸만 들어가 사는건데요.
55세부터 저도 원룸 살거에요
20대에 자가로 독립했고 30대초부터
임대업 + 개인사업하는데 건강보험료 아까워서
사업안정화되면 90일씩 해외호텔 거주할거라
주민등록 주소지, 우편물 수령때문에 주인이 거주하는
원룸월세 얻고 제 짐은 사업장창고에 보관
한국오면 호텔에서 보낼 계획입니다
혼자면 가능
둘만되도 최소 20평은 넘고 베란다 있어야 숨을 쉬지
원룸에선 답답해서 못 살 듯
중심지 뷰 좋은 오피스텔 원룸 살아도 불편한게 많아요.
음식부터 해먹기 어렵답니다.
도구도 거의 갖추고 살기 어렵고요.
사계절 필수품만 해도 공간 부족하거든요.
거의 외식해야 해요. 데워먹는 정도만 가능해요.
ㅋㅋㅋ
본인 선택을 왜 자기 기준에 맞춰서 판단을 하는지 ㅋㅋㅋ
원룸도 원룸나름인데 ㅋ
다 자기사는대로만 생각하는듯
여행 자주 다니니 그렇겠죠
딱 제가바라는삶이네요 집넓으면 관리청소귀찮고 그냥 누워서 잘공간만있음되요 요리도싫어서 주방도 큰거필요없고..그대신 전망은 좋았으면 ..집은작아도 전망은좋았으면 하는 위치좋고 2222
그럴 수 있죠. 어느정도 부자면 살아야 하는 집 타야 하는 차, 이런 획일화된 시선이 왜이렇게 심한걸까요. 나와 남이 다르다는 걸 인정 못하는 건지 아님 나라 전체가 충분히 부유해본 적이 없어서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합리성의 차원을 넘어가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분도.
한남동 인기 지역 재개발 구입하고 뭐 사고...돈 많은데
작은 집에 살면서 외국어 배우고 여행 다니더라고요.
외모도 안 꾸미고 남 눈도 신경 안 쓰고.
그럴 수 있죠. 어느정도 부자면 살아야 하는 집 타야 하는 차 정해져있다는 식의 획일화된 시선이 왜이렇게 심한걸까요. 나와 남이 다르다는 걸 인정 못하는 건지 아님 나라 전체가 충분히 부유해본 적이 없어서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합리성의 차원을 넘어가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자취남 .보면
오피스텔 이쁘게 해 놓고 살더라구요
거기 사는 사람들도 젊고 이쁘긴 해요
20평짜리 아주 멋진 구조도 있어요.
그리고 호텔 방 하나라고 생각하면 뭐...안락할수 있죠.
밥은 주로 사먹고요.
뷰도 필요없어요. 맨날 여행 다니는데 무슨 뷰?
유럽에 살때 그런 돌싱이지만 재력 있고 여행 많이 하고 끼니는 거의 외식만 하고(대단한 미식가!) 심지어 자녀는 유학 보내고 두대 있던 차도 전부인에게 다 줘버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파리지앵도 봤어요. 원룸이지만 쎄느강변에 딱 있는. 게다가 인테리어와 간단한 주방소품(커피 머신, 주전자 등등)은 최고급으로 어찌나 예쁜집이던지 동화에 나오는 집같았어요.
다른 한사람은 고급 공무원인데 심지어 다락방!
커야 한다는 강박인지 허세가 한국인에겐 심한듯해요.
혼자라면 20평대 정도면 괜찮아요.
쓸데없이 뭘 자꾸 사들이거나 가구로 꽉 채울거 아니면요.
그럴 수 있죠. 어느정도 부자면 살아야 하는 집 타야 하는 차 정해져있다는 식의 획일화된 시선이 왜이렇게 심한걸까요. 나와 남이 다르다는 걸 인정 못하는 건지 아님 나라 전체가 충분히 부유해본 적이 없어서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합리성의 차원을 넘어가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2222222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부자가 원룸에 살것 같지는 않네요.... 원룸하면 당연히 그냥 동네에서 흔하게 보는 원룸을 생각하지.. 20-30평대 원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류의 원룸을 생각하지는 않죠 ..돈이 있고 소박하게 산다면 오피스텔 같은데 살겠죠 ... 그렇게 살고 싶다면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163님이 이야기 하는 그 케이스로 생각을 하죠
참 ᆢ남의 일에 ~~ 에너지사비를ㅠ
본인이 원하고 만족하는 삶이면 ᆢ
남들이 입댈필요가 있을까요
원룸이 스튜디오형 40평 뭐 이런 거 아니에요?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저도 나이 들어서 아이들 장성하면, 방하나 있는 집에서 남편과 살고 싶습니다. 집은 거점 개념으로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소식, 미니멀한 삶 지향합니다~
삶의 방식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남과 다르다고,
부자가 아니라는 둥, 집에 대한 안락함이 주는 행복까지 말문이 막히네요.~
남의 인생에 입떼는 답답한 노인네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저도 나이 들어서 아이들 장성하면, 방하나 있는 집에서 남편과 살고 싶습니다. 집은 거점 개념으로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소식, 미니멀한 삶 지향합니다~
삶의 방식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나와 다르다고,
부자가 아니라는 둥, 집에 대한 안락이 주는 행복까지 말문이 막히네요.~
남의 인생에 입떼는 답답한 노인네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저도 나이 들어서 아이들 장성하면, 방하나 있는 집에서 남편과 살고 싶습니다. 집은 거점 개념으로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소식, 미니멀한 삶 지향합니다~
삶의 방식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나와 다르다고,
부자가 아니라는 둥, 집에 대한 안락이 주는 행복까지 말문이 막히네요.~
남의 인생에 입대는 답답한 노인네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댓글보며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고찰하게 된다는,,,,
돈도 많은데 원룸 사는 게 고까운가?
댓글 보며 인간심리의 다양성을 깨닫고 갑니다,
제발요 다양성 좀 인정하고 삽시다!!! 집에 가치를 안두고 사는 사람은 그럴수도 있지요. 저는 의식주 중에 주거가 제일 중요하지만요. 저에겐 집=내가 쉴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
저 아는 전문직 싱글 여자분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며 할수 있는 일인데 항상 원룸 잡고 거주하며 일정기한 일하고 여행도 같이하고 또 타지역으로 옮기고 그러다가 서울 원룸 돌아오면 또 해외로 나가고..
저 또한 집은 거점이고 음식도 안해먹고 다 외식이라 싱크대 쓸일도 거의없고..집 청소하는데 시간보내는것도 싫고 ㅠ 현금보유 더 늘리고 싶고 운동하고 여행다니며 계속 살려구요
제 주변 부자 2명은 50대인데 차를 소유하지 않더라구요 차탈 거리면 택시타고 다니고 차는 필요없다고...
조심합시다,,
전청조도,,자기 계좌 위조했어요,,,
몇십억 자산 있다는거,, 진짜일까요?^^
조심하세요 모두,,,
게시판에 주작도 굉장히 많아요. 윗분 전청조 얘기했는데... 정말 수많은 사기가 일어나죠. 돈 없는 사람을 돈 많은 사람으로 믿고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사기꾼들도 인터넷 많이 하고 사기 당하는 사람들도 인터넷 많이 해요. 차라든가, 앱에 찍힌 액수라든가 명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돈 없는 사람들이 많이 허세부리는 일들이에요. 하지만 정말 수십억이 있는데 오피스텔도 아닌 원룸에 산다? 이런 경우는 수십억이 있다는 게 거짓일 확률이 아주아주 높긴 한거라구요.
원글님이야말로 원룸에 사는 지인이 수십억이 있을거라고 무슨 근거로 그렇게 철썩같이 믿으시나요?
맞습니다,,
원글님을 비난하고 힐난하는것이 아니라,
몇십억, 몇억이 있다는걸 쉽게 말하는거, 설령 보여준다고 해도 믿지 마세요,,
디지털화면은 무조건 위조 가능합니다
심지어 아날로그 통장도요,,, 대통령 가족 누군가도 그러다가 어디 들어가있잖아요?
원룸일뿐이고. 다양한 원룸이라니.
진짜 부자가 간다는 소형 아파트 있어요. 소형 주택같은 원룸형 빌라도 있는데, 넘사벽 럭셔리 빌라 있죠. 근데 그게 몇 개가 있겠나요.
혼자 사는데 수십억 정도 재산이고 여행 많이 다니면 그럴수 있을거 같은데요??
청소 밥하기 너무 귀찮지만 여행 다니며 도우미에 모든걸 맡길 자산은 아니니까요
아마도 부동산 따로 소유하고 있는건 있겠죠 아파트 하나 건물 하나 뭐 이런식으로...
전청조처럼 작정하고 사기치려는 사람은 시그니엘 살면서 수퍼카 끕니다.
전청조처럼 작정하고 사기치려는 사람은 시그니엘 살면서 수퍼카 끕니다. 자기가 부자라는 걸 남들이 쉽게 믿어줘야 하거든요.
부자인데 혼자인것도 특이하네요
돈 있음 여자 누가 붙어도 붙을건데
그러니까 원룸살이하죠
강남쪽 26평 오피스텔 실평수는 작아도
그런곳도 원룸이라고는 하고
사실 가격은 원룸가가 아니죠
삶의 의미가 다 다르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665 | 수능 날 고사장에 반입하면 안된다는게 많던데 9 | 수능날 | 2024/11/11 | 1,762 |
1644664 | 제일 간단한 김장법 알려주세요 9 | .. | 2024/11/11 | 2,543 |
1644663 | 구한말 한국은 식민지 운명을 피할 20 | ㅁㄴㅇㅎ | 2024/11/11 | 1,913 |
1644662 | 5굴자 외국어로 된 운동 이름 좀 알려주세요 4 | 답답 | 2024/11/11 | 1,230 |
1644661 | 이제 부동산 저무나요 28 | 흠 | 2024/11/11 | 6,498 |
1644660 | 예금으로 코인, 미장 들어갈까요 하는 글들 부쩍 늘어나네요 5 | ..... | 2024/11/11 | 2,490 |
1644659 | PT샘에게 말해야 할까요? 12 | cbb | 2024/11/11 | 2,103 |
1644658 | 얼마전 로맨스 웹소설 추천해주신 분~꺄 너무 잘보고 저도 추천요.. 24 | 로맨스가필요.. | 2024/11/11 | 3,051 |
1644657 | 엄마때문에 너무 화가나요 12 | 00 | 2024/11/11 | 3,035 |
1644656 | MBC 검사! 나가세요! 재판장의 분노 4 | ........ | 2024/11/11 | 3,021 |
1644655 | 남은갓 활용법 있을까요? 5 | 잔반 | 2024/11/11 | 839 |
1644654 | 급질 캐시미어 1 | 가을 | 2024/11/11 | 1,353 |
1644653 | 조선미라는 분은 오은영 교육법과 극과극이네요 33 | .. | 2024/11/11 | 6,642 |
1644652 |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보통 연령대가… 4 | 어르신 | 2024/11/11 | 1,404 |
1644651 | 이재명 죽이려한 인간?? 13 | ㄱㄴ | 2024/11/11 | 1,557 |
1644650 | 88년 치대졸업이면 4 | ㅇㅇ | 2024/11/11 | 1,429 |
1644649 | 국내항공은 몇시간전 공항에 도착 해야하나요? 4 | .. | 2024/11/11 | 787 |
1644648 | 오늘 kfc 원플원이요 5 | ... | 2024/11/11 | 1,576 |
1644647 | 경찰이 국회의원 폭행 16 | 이게 나라냐.. | 2024/11/11 | 1,916 |
1644646 | 너무 잘 체해요 7 | ... | 2024/11/11 | 1,268 |
1644645 | 무 없이 어묵탕... 10 | 괜찮을까요?.. | 2024/11/11 | 1,941 |
1644644 | 검찰은 존재 이유가 없어진거 같아요 12 | 정말 | 2024/11/11 | 1,290 |
1644643 | 제 기억력 정상수준일까요? 1 | 이 정도면 | 2024/11/11 | 652 |
1644642 | 아들 얼굴보기 어려운데 가족톡방을 만들었네요 28 | ........ | 2024/11/11 | 4,088 |
1644641 | 글을 잘 쓰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재능이 있는걸까요? 4 | ㅇㅇ | 2024/11/11 | 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