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낭군님을 기다리오' 하고 있네요.
내 생애 창을 따라 부를줄이야
하루종일 '낭군님을 기다리오' 하고 있네요.
내 생애 창을 따라 부를줄이야
문소리가 전 좋더라고요.
무리없고 알맞게 묵직한 연기가 시선을 붙잡아요
안보다가 그저께부터 몰아보기 했어요
이리오너라 같이놀자
이러고있어요
나혹시 숨겨진 재능이 창이 아니었을까
살짝고민하기도
저도요.
위에서 한나라가~~~
정녕 태평 성대란 말인가 !!
사철가 들어보세요. 맘에 꼭 박히네요.
국악 판소리 관심도 없었는데
정년이 애청하면서 판소리가 멋지게 느껴지네요
정녕 태평성대란 말인가!!
자꾸 이말이 머리에 맴돌아요. 시도때도 없이.ㅋㅋ
저도
정녕 태평성대란 말인가!!!!! 톤까지 계속 맴돌아요 ㅋㅋ
저도 정녕 태평성대란 말인가~
그 부분이 맴돌아요. ㅋ
진짜 시국이 수상하기도 하고요.
하루종일 잘하지도 못하는 전라도사투리만 해싸서 큰일이여라
을매나 구수한지 정겹구만요
가족들이 야매사투리라고 자꾸 그만하라고들 하는디
나는 겁나게 재미져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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