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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년이 오늘 문소리랑 그 언니부엌신

오늘 조회수 : 9,170
작성일 : 2024-11-10 23:39:25

부엌에서 문소리에게 정년이 언니가

엄니가 도와주라고 말하는 심각한신인데

그 언니 보기만해도 웃긴지

그 전체신에서 문소리 눈동자가 계속

웃고있는거에요

그 언니는 막 눈물 머금고 울면서

정년이 보내자고하는데

문소리는 그심각한  대사하면서도

눈동자는 넘 웃고있어서요

이거알아보신분.

정년이 언니역 어디서 그런 간난이같은 얼굴과 헤어로 나타났는지

진짜 .

IP : 106.101.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11.10 11:42 PM (125.132.xxx.86)

    그 언니 얼굴이랑 연기 대단해요.

  • 2.
    '24.11.10 11:44 PM (106.101.xxx.83)

    문소리 입은심각한대사치는데
    그 언니 보면서 대사치는데
    오늘따라 그 간난이같이 그 시대에서 온거같은 그 비주얼과 얼굴 또 거무스하게 분장해서

    문소리 눈이 계속 웃는거에요.
    김태리랑 붙을때는 심각한데요

  • 3. ....
    '24.11.10 11:45 PM (172.226.xxx.41)

    제가 요즘 토지를 읽고 있는데 자꾸 정년이 언니 얼굴이 오버랩돼요
    봉순이도 그런 얼굴일것 같고..

  • 4. 정말 좋았어요.
    '24.11.10 11:51 PM (124.53.xxx.169)

    문소리와 언니역 배우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 5. ..
    '24.11.10 11:51 PM (39.118.xxx.199)

    진짜 배우는 배운가봐요.
    꾸미기 나름.
    해리에게..에서 주차장 직원

  • 6. 맞아요
    '24.11.10 11:52 PM (116.38.xxx.203)

    눈이 웃길래 상황이 그렇게 전개되나했더니
    심각한상황으로 전개되서 잉? 아니네 했어요
    근데 그 언니때문이 아닌게
    언니없는 다른장면에서도 그렇던데요.
    눈은 웃는..

  • 7. 오늘
    '24.11.10 11:54 PM (106.101.xxx.83)

    특히 심했어요
    부엌신에서 간난이같은 그 언니 헤어며
    얼굴에 그 부엌 불씨같이 검은재 묻히고
    문소리가 웃겨죽는 눈빛이라
    다 느껴졌어요

  • 8. 봉순이는
    '24.11.10 11:58 PM (217.149.xxx.241)

    이뻐요. 서희만큼 이쁜 미녀에요.

  • 9. ooooo
    '24.11.11 12:02 AM (211.243.xxx.169)

    정자 역 오경화배우는
    배우가 아니라 진짜 거기 어디 살고 있는 사람 같..

  • 10. 쿠쿠
    '24.11.11 12:48 AM (175.193.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이야기 전개 자체가 지나치게 감정과잉이라 질리는 느낌이었는데요.

    문소리 연기에서도 괴리감을 느꼈는데 웃겨서인지 아니면 눈모양이 호동그래서였는지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따로 노는 느낌이라 이상했어요.

  • 11. ....
    '24.11.11 1:14 AM (218.156.xxx.214)

    그집은 유전자를 정년이한테 몰빵했나봐요
    너무 달라서
    여자 박명수 같은데 리무 매력있어요
    해리때부터 팬돴어요

  • 12. ㅎㅎ
    '24.11.11 1:30 AM (1.246.xxx.139) - 삭제된댓글

    정년이 언역 배우는
    자는 장면 연기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새벽에 문소리가 정년이 깨어 바닷가 나기기 전방안씬에서요.

  • 13. ㅎㅎ
    '24.11.11 1:31 AM (1.246.xxx.139) - 삭제된댓글

    정년이 언니역 배우는
    자는 장면 연기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새벽에 문소리가 정년이 깨어 바닷가 나기기 전방안 씬에서요.

  • 14. 행복한토끼
    '24.11.11 1:32 AM (1.246.xxx.139)

    정년이 언니역 배우는
    자는 모습만으로도 명연기구나 싶더라구요.
    새벽에 문소리가 정년이 깨워 바닷가 나가기 전방안 씬에서요.

  • 15. 문소리
    '24.11.11 1:41 AM (39.7.xxx.169)

    전 문소리 배우가 연기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연기 잘하는 배우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오늘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봤는데
    윗 댓글에처럼 혼자 따로노는 느낌으로 연기해요.
    다들 방송 드라마 스타일로 연기하는데
    혼자만 연극하는 사람처럼 연기해서
    따로 국밥같아요.

    대본과 연출은 좋네요.

  • 16. ...
    '24.11.11 8:10 A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전 문소리 배우가 연기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2)
    문소리 연기는 진심이 안 느껴 져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대사가 없고 목에서만 나오는 느낌.
    심각한 연기는 나 지금 연기해 하는 실제하지 않은 느낌.
    왜 문소리가 연기 잘 한다고들 생각 하는지.

  • 17. 정년이 언니
    '24.11.11 8:43 AM (118.235.xxx.247)

    정년이 언니 넘 좋아요.
    인터뷰보니 김태리도 그 배우 좋아하는듯.
    엄청 열심히 한다고~

  • 18. ...
    '24.11.11 8:51 AM (61.254.xxx.98)

    저는 드라마 대충 보는데 댓글 다신 분들은 아주 디테일하게 보시나봐요.. 그런 것 까지 다 보이다니

  • 19. 미소
    '24.11.11 10:34 AM (1.226.xxx.74)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문소리 가 연기 못하고, 심각한 내용인데도 눈이 웃고 있었다고요 .
    82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가네요

  • 20. ...
    '24.11.11 10:41 AM (39.7.xxx.183)

    1화 때부터 정자역 보며
    정말 연기 기가막히게 잘한다 생각했어요
    분장은 말할 것도 없이 진짜 딱!!!! ㅎㅎ

  • 21. 맞아요
    '24.11.11 3:01 PM (211.184.xxx.168)

    저 드라마 대충 보는 사람인데요
    문소리가 심각한 상황을 눈은 웃음 참고 입만 심각하더군요
    뭐지? 했네요
    저만 느낀줄 알았어요

  • 22.
    '24.11.11 10:5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느꼈어요

  • 23. ,,,
    '24.11.11 11:44 PM (183.97.xxx.210)

    토지의 봉순이는 기녀로도 잘 나갈만큼 미녀인데..;.

  • 24. 오!!!!!
    '24.11.11 11:52 PM (118.235.xxx.18)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실례지만. 정년이 언니 덱스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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