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20키로 살이 쪄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전단계 생긴 사람이에요.
제가 15kg는 빼야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오늘부터
직업이 모델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살 빼는 고통을 좀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ㅜㅜ
실제 패션 모델들은 하루에 얼마나 먹을까요?
하루에 한끼만 먹을까요? 그것도 샐러드로요?
갑자기 진짜 궁금해지네요...
코로나 이후로 20키로 살이 쪄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전단계 생긴 사람이에요.
제가 15kg는 빼야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오늘부터
직업이 모델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살 빼는 고통을 좀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ㅜㅜ
실제 패션 모델들은 하루에 얼마나 먹을까요?
하루에 한끼만 먹을까요? 그것도 샐러드로요?
갑자기 진짜 궁금해지네요...
박세라인가 인간극장 나왔어요
하루 한끼 먹는다고요
쌀이 어디 있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지인 온다해서 밥 하려고 했어요
아예 굶죠 물만 마시면서 아무것도 안먹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거 젊을때나 가능하고
님이 여기 글 올릴정도면 적어도 사십대이상일텐데
그랬다간 빼박 대상포진이니 뭐니 걸려요 .
그 정도 뼈 마름을 유지하려면 배불리 먹어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살아야 한다더라고요
저도 나이 50 가까이 살면서 여러분의 다이어트 성공하고 실패하고 요요도 겪어봤지만
날씬한 모습으로 살려면 6시 이후 먹지 말아야 하는 건 기본이고 1일 1식도 배터지게 먹으면 안돼요.
잘때는 항상 꾸로록 소리가 들려야 하고요.
쇼기간 2달동안 식사 1끼도 안먹었다는
모델 고백 듣고
진짜 인간이 그렇게 안먹고도 살수있나..
했었어요.
그 정도 뼈 마름을 유지하려면 배불리 먹어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살아야 한다더라고요
저도 나이 50 가까이 살면서 여러번 다이어트 성공하고 실패하고 요요도 겪어봤지만
날씬한 모습으로 살려면 6시 이후 먹지 말아야 하는 건 기본이고 1일 1식도 배터지게 먹으면 안돼요.
잘때는 항상 꼬로록 소리가 들려야 하고요.
그게 일상이어야 살이 안찌더라고요
모델 처럼 먹었다간 100프로 요요
와요
식습관을 단백질.채소위주로
운동도 하시면서 서서히 감량해야죠.
빵같은 밀가루 먹음 바로 배나오더라구요.
빵.떡봌이.쫄면 왜이리 땡기는지 아흑
다자도 모르고 살다가 40중반 넘어 폭식과 반주로 스트레스 푸어대니 임신때 제외 최고 몸무게 찍었어요.
디스크에 무릎관절염때문에 식이와 체중감량 습관으로 들일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몸에 안좋은건 왜이리 맛있는건지…
탄수 끊고 한끼만 지방 단백질
우왕 급하게 하지 마세요 요요가 더 위험해요 성공담 기다릴께요
선미도 뮤비촬영 내내 굶다가 기운없으니 초콜릿 한조각 먹더라구요. 저도 당뇨 전단계/고혈압 전단계라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알고는 있는데, 식이/운동 ㅠㅠ
시즌 비시즌 나눠있고
비시즌때는 비교적 자유로우나 한끼만 일반식,나머진 식단.
시즌땐 하루 한끼 극도로 제한(ex:바나나 한개. 삶은계란 반개. 찐양배추)
쇼앞두고 일주일전부턴 물만마시기.
일반인은 이리하면 요요와서 더 찌는 악순환 굴레시작.
평상시 드시던양의 반만드시고 6시이후 금식. 걷기운동하시고 평생 지킬수있는식단만하세요
저는 다이어트는 딱히 안하고 모델도 아니지만 좀 쪘다 싶으면 하나씩 없애서 야금야금 빼요.
평소보다 조금먹기
야식 안먹기부터 시작..
간단한 운동부터..
갑자기 확 빼면 얼굴살 쳐지고 식이장애와서 폭식증 오고 요요오고 악순환이에요.
전 딱히 심한 다이어트는 안하는데
거울에 살찐 부분 보고있는 시간을 늘리면 빠지더라구요.
스트레칭을 해도 그냥 하지말고 일부러 뱃살 옆구리살 잡히는 옷 안 예뻐 보이는 옷 입고 튀어나온 살, 찐 살이 있으면 뚫어져라 보면서 운동해요. 살찐 부분/빠진 부분 계속 보고 만지고 하면서 빼면 살 빠지는 만족도가 정말 커서 즐겁게 빠져요.
저는 다이어트는 딱히 안하고 모델도 아니지만 좀 쪘다 싶으면 하나씩 없애서 야금야금 빼요.
평소보다 조금먹기
야식 안먹기부터 시작..
간단한 운동부터..
갑자기 확 빼면 얼굴살 쳐지고 식이장애와서 폭식증 오고 요요오고 악순환이에요.
전 딱히 심한 다이어트는 안하는데
거울에 살찐 부분 보고있는 시간을 늘리면 빠지더라구요.
스트레칭을 해도 그냥 하지말고 일부러 뱃살 옆구리살 잡히는 옷 안 예뻐 보이는 옷 입고 튀어나온 살, 찐 살이 있으면 거울로 뚫어져라 보면서 운동해요. 살찐 부분/빠진 부분 계속 보고 만지고 하면서 빼면 살 빠지는 만족도가 커요. 내 살에 살짝 집중+집착하면서 뺀다고할까요. 야식 안먹고 다음 날 아침 배고플 때 꺼진 배도 계속 쓰다듬고 그 작은 변화를 손으로 직접 느끼면 그게 좋아서…근육 드러나고 실루엣 예뻐지고 하면 모델만큼은 아니어도 알아서 덜 먹게 되더라구요..
채단탄 식이 운동 꾸준히 해서 빼야 좋아지지
굶으면 더 나빠져요
여태먹던 양의 반 만 드세요
모델도 시즌 비시즌 많이 달라요.
차라리 런웨이 서는 모델이면 아예 비시즌 때 먹고 싶은 거 알아서 조절하면서 잘 먹던데 쇼는 안 서고 방송에서 '모델' 이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더 먹는 게 제한적일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549 | 창원사시는 님들 계세요? 3 | 창원 맘 카.. | 2024/11/12 | 724 |
1647548 | 제주도 가보신 올레길 중 최고는 어디였어요? 5 | 제주도 | 2024/11/12 | 1,109 |
1647547 | 주식 떨어질때 마음가짐 8 | so wha.. | 2024/11/12 | 2,304 |
1647546 | 거절 당해도 괜찮은 마음 9 | .. | 2024/11/12 | 1,820 |
1647545 | 54세 폐경검사 ᆢ 10 | 밍키 | 2024/11/12 | 1,767 |
1647544 | 50대 후반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7 | 안뇽 | 2024/11/12 | 3,182 |
1647543 | 속보> 삼성전자 무섭게 팔아치운다 10 | 속보 | 2024/11/12 | 5,958 |
1647542 | 결혼 후 아이낳고 엄마가 되면 6 | 여자들이 | 2024/11/12 | 1,520 |
1647541 | 한강 작가 삼촌의 헛소리 12 | ........ | 2024/11/12 | 5,206 |
1647540 |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인 같은말인가요? | 자격증모으기.. | 2024/11/12 | 219 |
1647539 | 장애인 주차 스티커 불법 부착하지 마세요 1 | 꿀잼 | 2024/11/12 | 832 |
1647538 | 제발 환율 좀 잡아요 31 | … | 2024/11/12 | 3,771 |
1647537 | 주식 개박살나고 있는데, 정부는 대책이 없나요? 16 | 아정말 | 2024/11/12 | 2,540 |
1647536 | 무당집의 제사 물품등 운반에 사용하는 차를 택시로 운영한다면 타.. 11 | 만약 | 2024/11/12 | 1,732 |
1647535 | 5년차 특수교사 자살 32 | 직장인 | 2024/11/12 | 6,298 |
1647534 | 제가 공진단 같은 환을 복용 중인데요 7 | 신기 | 2024/11/12 | 1,055 |
1647533 | 한강 알린 英번역가 "노벨상,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단 .. 5 | ........ | 2024/11/12 | 1,712 |
1647532 | 여기 회원들 80프로 이상은 50대 이상 아닐까요? 18 | .... | 2024/11/12 | 1,970 |
1647531 | 이번주말에 결혼식복장 5 | ... | 2024/11/12 | 957 |
1647530 |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에휴.. 19 | ㅇㅇ | 2024/11/12 | 5,037 |
1647529 | 지금 주식시장보니 500손절도 다행이네요 8 | 읭 | 2024/11/12 | 2,730 |
1647528 | ARS통화.....너무합니다 4 | 짜증 | 2024/11/12 | 1,511 |
1647527 | 수영 바구니(가방) 11 | 김만안나 | 2024/11/12 | 932 |
1647526 | 일론 머스크는 다 가졌네요 9 | ㄱㄴ | 2024/11/12 | 2,922 |
1647525 | 혹시 카카# 풍차적금 잘 아시는 분 계세요? 6 | 적금 | 2024/11/12 | 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