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라이프 하시는 분 저 좀 알려주세요.

저 궁금합니다. 조회수 : 6,030
작성일 : 2024-11-10 22:24:09

미니멀 라이프 까페에보면

 

거실엔 티비 쇼파밖에없고  심지어는  거실에  테이블 하나가 다 더라구요

 

빈공간이 주는 깔끔함이  저도 좋은데요

 

 

저는  물건을  처분할때  좀 아깝더라구요

 

사연도 있고  애가 컸어도  애가  좋아했던건

 

아이가 소장하고 싶어하잖아요

 

못버리게 하니까  그 물건을  안쓰더라도

 

놔두는거죠

 

진짜  물건이  그렇게 없어도  잘살아지나요?

저  원래 아예 당근 안했는데요

 

요즘은  당근에 안쓰는지만   남들에게 인기있는건 금액 보고  올리니까  다들  구입하시더라구요.

 

보통 집이 넓으면  추억 가득한건 놔두잖아요

 

 

저는 지금 집을 좁혀서 가야되니까

 

짐을 줄여야되서   안쓰거나  지금  필요없는거 

 

처분하는데요

 

미니멀 라이프를 하시는분들은

진짜 그게 더 행복한건가요?

 

보통  가구나  애정가득한 물건은 저는 사실 공간이 허락한다면   가지고 있고싶은데

 

또 더 깊이  생각하면  그  물건에게 공간을 내어주는거니까   그냥 단지  소유욕인거지요

 

미니멀이  더  좋으신건가요?

 

저는  단지 집을 줄여야되서  다 없애는 도중이거든요.

 

 

IP : 118.235.xxx.24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멀은
    '24.11.10 10:26 PM (59.10.xxx.58)

    중독입니다. 비울수록 도파민 상승

  • 2. 원글
    '24.11.10 10:30 PM (118.235.xxx.245)

    저는 미니멀 라이프 까페보면서
    자극받아서 안쓰는 컵도 버리고 플라스틱 반찬통도
    버리고
    일단 계속 찾고는 있어요

    그리고 둥지파괴도 해야되는것도 알구요

    근데 진정 완전 미니멀로 뭐가 없어도
    그게 더 나은건가요?

  • 3. ...
    '24.11.10 10:31 PM (210.220.xxx.231)

    저도 반 미니멀하는데 빈공간이 주는 정갈함이 중독적이긴해요
    근데 많이 부지런해져야 겠더라구요
    수시로 비워야 하니까 정리도 청소도 굉장히 부지런해야 돼요
    공간이 진짜 깨끗해야 빛나요
    그리고 추례한 물건이 눈에 너무 잘띄어서 당근하고 가구
    몇개 새로 들여놓기도 했어요

  • 4. 성격
    '24.11.10 10:31 PM (219.255.xxx.120)

    오늘 하루 사는것 지금 여기가 중요 그래서 과거나 물건에 대한 애착 추억 이런 감정 없음
    한번 버리면 뒤돌아 보지 않음 생각도 안남 사람도 직장도 물건도 마찬가지
    비어있으면 마음이 편안함 냉장고도 꽉 차면 상하기전에 언제 다 먹나 부담됨

  • 5. ㅡ,ㅡ
    '24.11.10 10:31 PM (112.168.xxx.30)

    방금도 안입는옷 물건 버리고왔어요.
    당장 3개월안에 썼는지 생각해보고 안씃물건은 버려요.나중에 진짜 필요하면 다시 구입해야지하고요.근데 거의 그런경우없었어요.
    그리고 아이와 관련된건 수납박스에 넣어서 아이방 책장 위에 올려뒀어요.
    그것만큼은 다시 구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아이편지, 배넷저고리,사진)
    물건만없어도 청소도 편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요.
    물건이 너무 많은게 무의식적으로 피로감을 준다고해요

  • 6. ....
    '24.11.10 10:34 PM (112.148.xxx.119)

    집 줄여 이사 오느라 강제 미니멀리즘 실천인데요.
    저는 그렇게 추억 가득한데 버린 건 딱히 없고
    아직 멀쩡한데 나는 안 쓰는 것들
    여러 개 있는데 안 예쁜 것들 위주로 버렸어요.
    그 전엔 그런 것들 버리면 죄책감 느껴지고
    당근도 번거롭고
    계속 이고지고 살았는데
    강제로라도 버리니까 후련하네요.

  • 7. 저도
    '24.11.10 10:40 PM (118.235.xxx.245)

    집을 줄여야되서 강제 미니멀을 하는건데요

    저는 버리거나 없앨때 좀 죄책감같은게 들어요

    방금 남편이 애 책장 베란다에 놔둬서 지저분해졌고

    이젠 안쓰는건데도
    버리러 나갈때 왜 마음이 안편할까요.
    이건 욕심인가요
    애착인가요

    애 방에 어릴때 가지고 놀던 레고가 아직 있는데
    거의 안만지거든요
    지금은 고등학생요
    근데 애가 좋아하니까 못버리네요.

  • 8. 저는실패요
    '24.11.10 10:42 PM (211.243.xxx.169)

    미니멀 라이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못하는 일이라고 결론 내렸어요.

    이게 사람이 현재에 완벽하게 살고 있어야 되는 거더라고요.
    초미니멀 라이프 하는 사람들은
    과거도 미래도 지금 현재를 방해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과거에 내가 머물렀던 물건에도 큰 마음을 안 두고
    미래 내가 필요할지 모를 것 같아 불안해하지도 않는 거죠.

    미니멀라이프는 그 자체가 추구해야되는게 아니라,
    현재 가장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얻어지는 결과 같아요.

    저는 양쪽 다 굉장히 크게 두고 있는 편이라서
    추억이 있어서 못 버리고,
    미래 내가 필요할까 봐 못 버려요.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해지면 시도해 보려구요.

  • 9. 비움
    '24.11.10 10:45 PM (124.54.xxx.165)

    이사를 많이 다녔습니다.
    외국으로도 많이 다니다 보니
    새로 구입도 많이 하고 버리기도 많이 하고 지인에게 나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내가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게 필요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화장품. 옷. 가방 그릇. 신발 등
    그리고 집을 줄여 가면서 더욱 과감히 미니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작은 집에서 쾌적하게 살 수가 있으니까요.
    추억이 담긴 물건은 최소화하여 갖고 다닙니다.
    비우다 보면 정신도 맑아지고 정돈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3분이면 집안 정리 정돈이 끝납니다.
    편안한 침대 깨뜻하고 느낌이 좋은 침구.
    깔끔한 부엌.
    이제 옷장과 신발장도 거의 다 비운 상태입니다. (옷장과 책장이 제일 힘들었어요)
    비우든 채우든 개취이겠지만
    한 때 플렉스도 해보았지만
    비우는 지금이 만족스럽습니다.
    70평에서 지금 29평으로 줄였습니다.

  • 10.
    '24.11.10 10:48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사람따라 다른거죠
    전 마니멀 싫어요 더 외로울듯
    저ㅋ 제가 야장하는것들 보고 이용하고 그러면서 정서적 언정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
    그림 꽉 차고 책 많고 아기자기 소품 많은것들을 사랑해요
    예쁜 옷 구두 액세서리 너무 좋아하구요
    한번인 인생 전 많이 가지고 많이 느끼고 행복하며 나름 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래요
    죽은 뒤야 내가 알게 뭐람 ~~~~ ㅋㅋㅋ 워쩔

  • 11.
    '24.11.10 10:50 PM (220.117.xxx.35)

    사람따라 다른거죠
    전 미니멀 싫어요 더 외로울듯
    전 ㅋ 제가 애장하는 거 보고 이용하고 그러면서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
    그림 꽉 차고 책 많고 아기자기 소품 많은것들을 사랑해요
    예쁜 옷 구두 액세서리 너무 좋아하구요
    한번인 인생 전 많이 가지고 많이 보고 느끼고 행복하며 나름 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래요
    죽은 뒤야 내가 알게 뭐람 ~~~~ ㅋㅋㅋ 워쩔

    미니멀이 뭐 대단한설 하며 사는듯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 취향이죠
    댁이나 하세요 ~ 전 제 복적복작 화려한 세계를 너무 사랑해요

  • 12. 비움님
    '24.11.10 10:50 PM (118.235.xxx.245)

    저도 25평으로 가야되서

    지금 제가 좋아하는 세덱가구

    애들가구 제 옷을 둘곳은 있을지

    계속 그집에 맞출려고 노력하는데
    뭐를 없애는게 참 마음아파요.

  • 13. 에고고
    '24.11.10 10:54 PM (61.39.xxx.168)

    저도 미니멀하고싶은데
    미니멀리스트 하다가 갑자기 맥시멀리스트 됐다는 주위 사람들을 몇명 봤어요
    전부다 팔고 나눔하고 그래서 콘도같은 집으로 몇달 살다가 갑자기 또 새로운 가구 사제끼더라고요

  • 14. 성향
    '24.11.10 10:58 PM (118.217.xxx.233)

    미니멀이든 맥시멀이든 자기 취향껏 사는게 최고죠.
    저는 물건 많으면 정신 없고 답답해하는 성격이라 미니멀라이프 잘 맞아요.
    원글님처럼 글 쓰신 거 보니 다 버리면 후회하실 거 같은 느낌..

  • 15. 비움
    '24.11.10 11:00 PM (124.54.xxx.165)

    집을 줄여 가시면 처음엔 마음이 먼저 힘들더라구요.
    짐 최대한으로 줄였다 해도 이삿짐 풀어 놓으면
    맥이 탁 풀리더라구요. 이게 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하구.
    그런데 시간 갖고 새 집에서 천천히 맞춰가시면 희안하게 또 다 들어갑니다.
    새로운 집에서 또 새롭게 시작하는거죠. 응원합니다

  • 16. ..
    '24.11.10 11:08 PM (180.230.xxx.62)

    미니멀이란 말이 생겨나기전부터 미니멀을 추구하며 살았어요.
    정돈 정리된 공간이 주는 평안함이 있습니다.
    나의 공간을 완벽하게 통제한다는 느낌이랄까.
    서랍의 어느 부분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나이가 든 지금 제가 추구하는 미니멀은,
    물건의 갯수를 줄이고 정리가 잘 된 공간이라기 보다는
    나의 공간안에 있는 모든 소유물들이 나를 기쁘게 한다 입니다.
    물건들 신중하게 들이지만, 그 물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구매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집안에 머물때가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

  • 17. 원글
    '24.11.10 11:11 PM (118.235.xxx.245)

    저는 책이 버리기 아까웠는데
    어느날 정말 확 다 갖다버렸구요


    옷은 아직 버리기가 아까워요
    아직도 좋은소재의 옷들은 차마 못버리고
    놔두는데 소장만하는건 의미없는거죠?

  • 18. ..
    '24.11.10 11:21 PM (180.230.xxx.62)

    저같은 경우는 철이 지날때 안입은 옷은 정리를 해요.
    금년에 안입은 옷은 내년이면 더 안 입습니다.
    그리고 옷도 늙어요.
    그렇게 버리다 보면, 옷을 함부로 안사게 됩니다.
    너무 싸다고, 세일을 많이 한다고 충동적인 구매를 안하게 되죠.
    옷을 많이 소유한다고 입는 옷이 많은것은 아니에요.
    저는 사계절 옷이 60벌 내외인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돌려가며 입어요.
    그렇다고 옷에 관심없지 않습니다.
    하나를 사더라도 정말 만족하는 옷으로 구매해요.
    좀 비싸더라도 많이 사들이지 않기 때문에
    좋은 옷으로 기분 좋게 삽니다.

  • 19. 게으름
    '24.11.10 11:24 PM (221.140.xxx.8)

    내가 큰일 당해서 누군가 나의 집을, 나의 짐을 봤을 때 어떠할 것인가?!!!! 라는 생각에 집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은 드는데...귀차니즘 때문에 ㅜ ㅜ 못하고ㅜ있네요. 아이들 책이며 옷들 정리 조무해야하는데 ㅠ

  • 20. ㅎㅈ
    '24.11.10 11:51 PM (182.212.xxx.75)

    빈공간이 없이 가득 채워지고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해요. 숨이 막혀서 빈공간이 더 많아야하고요.

  • 21. 저도
    '24.11.10 11:55 PM (70.54.xxx.67)

    다 버리고 비싸고 꼭 필요한것만 남겨놨는데..
    오히려 좋은 옷만 입고..좋은 그릇만 쓰고...
    좋은 물건만 남겨놓으니..
    모델하우스처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아깝게 생각 안하고..다 버려야 정라되는거 같아요

  • 22. ..
    '24.11.11 12:03 AM (182.220.xxx.5)

    저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넓어야 해요.
    물건으로 차 있으면 답답해요.

  • 23. ...
    '24.11.11 12:06 AM (211.234.xxx.65)

    전 미니멀라이퍼는 아닌데 해외생활을 두어번 반복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물건을 정리해야 됐어요.
    한국에 두고 갈 집이 없고, 해외에는 가구가 다 포함이 된 집들이라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하게 되고
    귀국해서 집을 구해서 살 때도 꼭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꾸미고 장식하는데 재주가 없어서 많이 늘어나봤자 지저분하니 꼭 필요한 것만 놓게 되고 그게 익숙해져서 지금은 그 깔끔함이 좋아요.
    정리 정돈, 청소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 부지런히 하는 편도 아닌데 물건이 없으니 집이 늘 정돈돼 보이고 청소하기가 편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제가 부지런한 줄 알아요.

  • 24. 미니멀라이프
    '24.11.11 2:27 AM (118.41.xxx.182)

    저도 잘 못버리데 요즘 노력중이에요
    댓글잘보고 더 노력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25. ㅐㅐ
    '24.11.11 10:39 AM (1.226.xxx.74)

    저도 미니멀 좋아해서,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까워서 못 버리겠어요.

  • 26. 쁘띠마망
    '24.11.11 10:42 AM (118.235.xxx.58)

    저 20평 사는데요. 세식구. 세덱 에스니크래프트라인으로 침대. 사이드보드장. 소파있어요. 잔짐이 없구요.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평수듣고 놀래요. 넓어보인다고. 님도 하실수 잇어요

  • 27. 우와
    '24.11.11 7:39 PM (118.235.xxx.245)

    쁘띠마망님

    취향이 저랑비슷하시네요


    쇼파는 가로 대략 몇센티 인가요?
    3인용이죠?
    저는 집에 세덱에서 산 감마쇼파 있는데

    4인용이라 이번에 버릴예정이예요
    사실 세덱 가구는 실증도 안나고 멋진데

    공간이없네요
    .옷은 다 걸리나요,
    저는 지금집은 12자 장농있는데
    그집은 드레스룸이랑 작은방 붙박이가 다여서
    옷도버리고 펜트리를 드레스룸으료 바꿀까해오

    일단 25평가서 살면 어찌저찌 다 살겠죠?
    지금 강제 미니멀 급해요

    쇼파도 아직쓸만하데 버리려니 아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594 혈당 올리는 음식 사람마다 다 달라요 5 건강 2024/11/11 2,422
1644593 고집대로 기어이 하는 엄마 7 .. 2024/11/11 2,018
1644592 뜨끈뜨끈한 전기매트 추천해 주세요 3 ..... 2024/11/11 870
1644591 오늘같은 날씨에 스타킹 뭐신으셔요? 3 땅지 2024/11/11 730
1644590 유진이란 이름은 유행을 덜 타네요 30 .. 2024/11/11 2,828
1644589 텐트밖은 유럽 이세영 88 .... 2024/11/11 23,998
1644588 외국에서 달러 송금 한도액 6 victor.. 2024/11/11 561
1644587 코드가 맞지 않는 멤버때문에... 8 에휴 2024/11/11 1,624
1644586 안면거상 첫날은 저렇게 붓나요 5 2024/11/11 2,242
1644585 국장은 진짜 희망이 없는 건가요? 34 바보 2024/11/11 3,703
1644584 숏패딩 지퍼교체 3 얼마나 2024/11/11 691
1644583 평촌쪽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2024/11/11 352
1644582 식탁위에 두고먹을 반찬 뭐 있을까요? 3 .. 2024/11/11 1,519
1644581 괜찮았던 모닝세트 추천해 주세요. 5 ... 2024/11/11 1,211
1644580 임영웅 꿈꿨는데 복권 살까요? 6 2024/11/11 1,181
1644579 JX 김재중 김준수 콘서트 다녀왔는데 10 대박 2024/11/11 3,329
1644578 이번주에 대학로에서 연극 보고싶은데 추천해주실꺼 있을까요? 4 대학로 2024/11/11 493
1644577 문득문득 분노 5 인생이 참 2024/11/11 1,206
1644576 요즘 보기 싫은 광고 23 광고 2024/11/11 4,756
1644575 사십대 중반에 결혼하면 19 ㅇㅇ 2024/11/11 4,283
1644574 부동산 토지허가거래구역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궁금해요 2024/11/11 371
1644573 “내친김에 코인 과세도 미룰까”…금투세 폐지한 정치권, 다음 손.. 2 진짜 2024/11/11 876
1644572 난방텐트 안에서 자는데요 5 .. 2024/11/11 2,375
1644571 재물운은 대학입학후 넥스트가 중요한듯 13 2024/11/11 2,392
1644570 요즘애들 은경이라는 이름 안쓰죠? 36 ㅇㅇ 2024/11/11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