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추가 좀 작지만 친정엄마의 성화에 오늘 김장하고 와
너무 허리아파서 널부러져 있어요^^
요며칠 비가 많이와고 날씨가 너무 푹해 배추속이 썩어가고 있더라구요.
어제 밭에서 배추 따서 밤새 절이고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깨끗하게 씻어
물기 쪽빼서 오전중으로 끝내고 오니 몸이 안쑤시는데가 없고 허리 무릅이 넘 아파서 아주 축 쳐졌지만 올겨울 월동준비는 완료입니다.
아직 배추가 좀 작지만 친정엄마의 성화에 오늘 김장하고 와
너무 허리아파서 널부러져 있어요^^
요며칠 비가 많이와고 날씨가 너무 푹해 배추속이 썩어가고 있더라구요.
어제 밭에서 배추 따서 밤새 절이고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깨끗하게 씻어
물기 쪽빼서 오전중으로 끝내고 오니 몸이 안쑤시는데가 없고 허리 무릅이 넘 아파서 아주 축 쳐졌지만 올겨울 월동준비는 완료입니다.
고생하셨네요~ 힘드셨겠지만 맛난 김치생각하며 푹 쉬세요.
수고하셨어요
저는 담 주에 해요
절이는 과정이 가장 힘든거같아요
애쓰셨네요
노곤노곤 따뜻하게 쉬셔요
마음이 홀가분 하시겠네요.
며칠 몸 찌뿌둥하고 쑤시는거 잘 푸시고
맛있게 김장 익어가길 기다리시면....
저는 한 20kg 사먹으려 해요.
저는 하루 한끼, 남편은 일주일 한두끼먹으니
맘에 드는 김치 20kg만 사면 22만원..
김치값 벌러 아르바이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