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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장하고 왔어요.

둥이맘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24-11-10 21:39:20

아직 배추가 좀 작지만 친정엄마의 성화에 오늘 김장하고 와

너무 허리아파서 널부러져 있어요^^

 

요며칠 비가 많이와고 날씨가 너무 푹해 배추속이 썩어가고 있더라구요.

어제 밭에서 배추 따서 밤새 절이고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깨끗하게 씻어 

물기 쪽빼서 오전중으로 끝내고 오니 몸이 안쑤시는데가 없고 허리 무릅이 넘 아파서 아주 축 쳐졌지만 올겨울 월동준비는 완료입니다.

IP : 211.184.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0 9:41 PM (61.77.xxx.128)

    고생하셨네요~ 힘드셨겠지만 맛난 김치생각하며 푹 쉬세요.

  • 2. 50대
    '24.11.10 10: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수고하셨어요
    저는 담 주에 해요

  • 3. 그게
    '24.11.10 10:36 PM (39.114.xxx.245)

    절이는 과정이 가장 힘든거같아요
    애쓰셨네요
    노곤노곤 따뜻하게 쉬셔요

  • 4. 그래도
    '24.11.11 5:19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마음이 홀가분 하시겠네요.
    며칠 몸 찌뿌둥하고 쑤시는거 잘 푸시고
    맛있게 김장 익어가길 기다리시면....
    저는 한 20kg 사먹으려 해요.
    저는 하루 한끼, 남편은 일주일 한두끼먹으니
    맘에 드는 김치 20kg만 사면 22만원..
    김치값 벌러 아르바이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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