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공실은 평생 떠안고 가야 하나요?

.. 조회수 : 17,331
작성일 : 2024-11-10 21:33:23

얼마전 퇴직해서 약간의 퇴직금이 입금됩니다. 

다들 상가를 만류하는데 상가가 공실이 되면 관리비 등을 계속 지급하면서 평생(?)을 

골치썩게 되는지요?  

부동산 업자들이 참..듣고도 웃긴 게 몇%를 원하냐고 해요. 대치동 상가도 2%수익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신도시라서 4%정도 원한다고 하면 맟춰준다고 해요. 

그게 과연 맞춰지나요? 

IP : 124.54.xxx.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24.11.10 9:34 PM (124.49.xxx.205)

    일단 신도시는 상가비율이 높잖아요.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 2. ㅁㅁ
    '24.11.10 9:35 PM (116.32.xxx.119)

    요즘 상가는 잘 안 산다는데요

  • 3. ...
    '24.11.10 9:36 PM (14.44.xxx.153)

    요즘 새 상가는 더 위험해요
    너무 많이 공급되어서요

  • 4. ..
    '24.11.10 9:3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 퇴직금 다 넣었는데 10년째 공실이예요. 관리비랑 그런건 계속 나간대요. 진짜 잘 알아 보세요.

  • 5. ..
    '24.11.10 9:38 PM (211.204.xxx.17)

    신규 아파트 단지인데 단지는 입주했는데 상가마다 텅텅 비었어요 큰건물에 롯데리아랑 세븐일레븐만 들어왔어요

  • 6. 어머
    '24.11.10 9:38 PM (211.209.xxx.251)

    유투브에 상가 공실 등등 건물투자 얘기 엄청
    많아요
    좋지 않은 방향으로요

  • 7. ....
    '24.11.10 9:42 PM (14.44.xxx.153)

    차라리 구 상가 입점 된지 오래된 곳이 나아요
    쭉 장사하던곳

  • 8. ...
    '24.11.10 9:43 PM (61.77.xxx.128)

    상가는 진짜 도박인거 같아요. 안되는데는 계속 비어있어요.

  • 9. 기여도
    '24.11.10 9:45 PM (122.32.xxx.92)

    대치동은 월세 수익은 수도권역세권보다는 떨어지는건사실이에요

  • 10. ..
    '24.11.10 9:48 PM (118.38.xxx.228)

    건물지어놓고 10년동안 세입자 한번도 안들어온 상가도 봤어요

  • 11. ㅡㅡㅡㅡ
    '24.11.10 9: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하겠어요.

  • 12. ..
    '24.11.10 9:50 PM (124.54.xxx.2)

    흐유....만만치 않군요..

  • 13.
    '24.11.10 9:52 PM (49.161.xxx.52)

    구상가도 위험해요
    예전엔 잘되던 상가도 일층 은행이 새로운 택지지구로 이사가더니 그 거물 전체가 텅텅 비더라구요

  • 14. ㅇㅇ
    '24.11.10 9:55 PM (121.166.xxx.36)

    업자말 듣고 믿는다는것 자체가 위험하네요.
    그들이야 계약체결하고 수수료 받음 목적달성이죠

  • 15. .....
    '24.11.10 9:56 PM (119.71.xxx.80)

    요즘은 상가사면 폭탄을 사는거예요

  • 16. ...
    '24.11.10 9:57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신도시인데 오피랑 상가 들어서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진짜 반은 텅 빈 느낌

  • 17. ...
    '24.11.10 10:00 PM (125.130.xxx.44)

    은행따라 가면 좀 낫겠죠. 은행은 돈이 잘 몰리는 중심상권에 점포를 얻으니까요.

    그리고 상권도 탄생-성장-번성-쇠퇴의 길을 걷더라구요. 상권이 형성되려면 시간이 걸리구요.

  • 18. 상가노노
    '24.11.10 10:01 PM (210.220.xxx.167)

    제 친구도 몇년째 관리비와 대출금내느라 힘들다고 해요. 분양 받을때 제가 말렸는데. . . .

  • 19.
    '24.11.10 10:02 PM (27.1.xxx.78)

    상가를 상가주택으로 바꿀수 있나요?

  • 20.
    '24.11.10 10:04 PM (106.101.xxx.186)

    저희 아파트도 신축이고
    주위에 신축아파트 상가들 텅텅 비었어요

  • 21. .....
    '24.11.10 10:06 PM (211.234.xxx.41)

    상가 정말 텅텅 비었어요. 특히 아파트 상가는 노답.
    자기 현금 100% 다 주고 사는 경우도 없고 대출로 사는 건데 대출 이자의 관리비며 끔찍하죠. 요즘 6개월에서 1년 렌탈 프리도 있잖아요. 얼마나 안 나가면.. 솔직히 퇴직해서 치킨집 차려서 돈 날려봤자 얼마나 날려요. 아파트 상가 분양 가격이 아파트 값보다 비싸요.

  • 22. 위례도
    '24.11.10 10:09 PM (14.6.xxx.135)

    인구에 비해 상가를 너무 많이 지어서 많은 빌딩이 비었어요. 특히나 큰대로변은 ㅠ
    상가를 구입하느니 아파트구입 해서 월세를 받으세요 그게 훨낫습니다. 위험부담도 덜하고요.

  • 23. 하지
    '24.11.10 10:10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이제 아파트들도 커뮤가 잘되서 주변 상가 이용안해요
    반찬가게. 세탁소. 미용실등 꼭 필요업소들
    임대료 감당 못해요
    소형상가는 업주가 돈을 못벌어서 임대료 부담이고요
    임대료 감당 업종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인건비도 감당 못해요

    할려면요
    지방에 도심지에 빌라 1층이 상가로 되어있는곳 있어요
    이런곳은 살림가능하면서 미용실. 세탁소등 가능해서
    수요가 꾸준해요
    단지 이제 별로 없다는게 문제지요
    지방은 새건물 상가는 거의 2층으로 올러가요
    1층은 주차장이 되버려서
    저도 이런곳에서 가게를 하는대 나중에 매매나 임대
    걱정 안해요
    귀한 매물이 됐거든요
    상가는 정말 잘 고르셔야 헙니다
    반드시 임장해야해요
    그 동네 한바퀴 전체를 다 몇번 돌아야해요
    그렇게 골라야 투자가 가능해요

  • 24. 상가
    '24.11.10 10:15 PM (218.147.xxx.8)

    상가가 잘 되려면 나만 잘 되는 게 아니라 앞집도 옆집도 잘 돼야 해요
    이럴러면 동네 상권을 전체적으로 보고 입지별 층별로 업종 구성을 적절하게 해야 하는데 구분상가는 누구 하나가 총대 메고 통합적으로 관리하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해요

  • 25. 상가
    '24.11.10 10:23 PM (182.212.xxx.75)

    살바엔 집을 하나 사는게…

  • 26. ㅁㅁ
    '24.11.10 10:24 PM (116.32.xxx.119)

    차라리 저도 윗님의견처럼 주택을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주택이야 수요가 항상 있으니까요

  • 27. ...
    '24.11.10 10:25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업자들 믿지 마세요.
    지인도 부동산에서 권하는 영화관 입점 상가 나중에 알고 보니 영화관 이전이 확정된걸 속이고 권했더라구요.
    내년 부동산경기 안좋다는 얘기도 나오고 모를땐 현금으로 묶어두세요. 상식적으로 봐도 요즘 상가는 위험해요. 경기도 안좋고 온라인으로 배송받는 일이 많으니 앞으로 상가는 더욱 신중해야해요.

  • 28.
    '24.11.10 10:29 PM (1.236.xxx.93)

    저희동네 아파트상가 1층 지금 공실이에요 월세 비싸서 감당 못하고 이윤도 남지않아 자영업자들이 안들어와요 애물단지 됩니다 퇴직해서 월세들어오는 상가 많이 투자한다는데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팔려고해도 팔리지않아 묶인 사람들 태반입니다
    부동산업자들은 팔면 그만이거든요 손해는 그 상가 사는 사람들이에요

  • 29. ...
    '24.11.10 10:36 PM (223.39.xxx.166)

    오죽하면 상가 투자는 원수에게 권하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 찐고수의 영역이니 하지 마세요

  • 30. 절대 말립니다...
    '24.11.10 10:38 PM (112.172.xxx.211)

    신도시 저희 아파트 상가 2년 넘게 공실 비율 50~60% 이상이에요.
    아파트는 물론 주변 아파트까지 모두 분양 및 입주는 100%이지만 주변 상가는 텅텅 비었어요.
    상가 주인분들 중 퇴직금으로 상가 분양 받았다가 공실이 계속되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자영업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부부가 둘 다 나오셔서 매일 밤 10시 넘어 퇴근하시는데 얼굴이 초췌해지셨더라구요... ㅠㅠ
    더군다나 규모가 있는 새 상가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기본관리비가 비싸서 악순환이에요. 관리비가 비싸면 임차인도 부담되니 재계약 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공실되어 나가면 더 큰일이구요.

  • 31. ㅇㅇㅇ
    '24.11.10 10:38 PM (73.253.xxx.48)

    제가 예전에 상가 살때 어떻게 샀냐면요. 평일 아침, 점심, 저녁, 일요일 아침, 오후..등등 계속 나가보고 유동량 체크해보고 그렇게 하고서 샀어요. 같은 동네라고 모든 상가가 잘되는게 아니구요, 길목, 유동량, 주변 상가 안정성, 그동네 변화 가능성, 상가월세 분석 등등 본인이 직접 찾아서 해봐야 해요. 그리고 살지말지를 결정하세요. 전 상가를 그렇게 사요.

  • 32. ..
    '24.11.10 10:43 PM (124.54.xxx.2)

    73님은 고수의 냄새가 풍기는군요. 저는 그냥 포기해야겠어요. 이거 뭐 수도권 아파트 딸랑 한채밖에 없는데 현금 날리면 아파트 10억도 안되는데 거지되겠어요

  • 33. ..
    '24.11.10 10:46 PM (124.54.xxx.2)

    지방에 도심지에 빌라 1층이 상가로 되어있는곳 있어요
    이런곳은 살림가능하면서 미용실. 세탁소등 가능해서
    수요가 꾸준해요
    ==> 지방 임장을 다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34. 지방은
    '24.11.10 10:47 PM (112.186.xxx.86)

    공실 더 심각해요.

    지인도 지방 번화가 상가빌딩 운영하는데
    요즘은 렌트프리를 6개월 달라고한대요 ㅎㅎㅎㅎㅎ

  • 35. ㅇㅇㅇ
    '24.11.10 10:47 PM (73.253.xxx.48)

    자금이 얼마이실지 모르지만 저라면 상가 안사고 땅을 사서 창고 짓겠어요. 근데 아무 땅이나 사면 안되구요, 예를 들면 평택은 창고 허가가 꽉 차서 안나와요. 그만큼 평택은 창고 수요가 많아서 많이들 지었다는거죠. 평택 같은 곳. 찾아서 주변 땅 사서 창고로 임대줄 수 있는 곳을 공부해보세요. 창고업은 앞으로도 유망할거예요. 진천 음성 오송 주변 같은데...근데 초보자가 하겠다고 들어가가 마음 결정하긴 쉽지 않을 건데 함 추천드려요. 일단 공부하셔야.
    근데 경제금융공부도 하세요 돈을 움직여야겠다 싶으시면. 남의 말 믿고 덜컥 하지 마시구요.

  • 36. ...
    '24.11.10 10:50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상가 사느니 아파트 사고 아파트월세받느니 은행이자가 나아요.
    10억 은행 넣으면 3프로라도 한달 210만원정도인데
    10억 짜리 아파트 월세 해봤자 1억에 150-170근처.
    물론 걍남/ 잠실 소형 10억초반대 시세차익 생각하고 들어간다면
    그나마 나은데 토지거래허가지역이라 무주택자여야 하죠.

  • 37. ㅡㅡ
    '24.11.10 11:30 PM (116.39.xxx.174)

    전 임대사업자 등록되 있는데 10년전에 사서 투자금 이상 상가에서
    월세로 다 받았어요.
    친정 엄마는 25년전 투자해서 투자금 2배이상 월세로 뽑았구요.
    근데!! 지금은 가지고 있는것만 유지중이지 더이상 안사요.
    1층 역세권이나 중심상가 가격자체도 어마어마하게 오르기도
    했지만 공실위험 부담도 크구요.
    그리고 월세 맞춘다는 말은 믿지마시구요.
    그런거 없습니다!!

  • 38. 저기
    '24.11.10 11:49 PM (211.211.xxx.168)

    코로나 이후 상가가 활성화 될 거라 생각했지만 알리, 테무, 쿠팡이 다 가져가고 달라진 회식문화 등으로 상가가 내리막길이에요.
    지난 부동산 폭등기에 상가는 무지막지 지었고요.

    특히 신도시 상가는 진짜 망해 갑니다.
    4프로를 뭘 맞춰줘요?
    어제도 1억 인테리어비 주인이 내주고 월세 많이 내기로 하고 프렌차이즈 할려다가 사기 당했다는 글 있던데요.
    월세 몇개월 안 받거나 인테리어 비 대주고 월세 높게 받아서 비싸게 팔고 털고 나갈려는 상가 주인들 투성이에요.
    신도시 상가는 통으로 빈 곳도 많아요. 1층까지요.
    1층에 빈상가 있으면 그냥 상권 형성 안 되었다고 보시면 되요,

    원하는 지역명이랑 상가라교 유튜브에 쳐 보세요,

  • 39. 님이
    '24.11.11 1:29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상가에서 사업할거 아니면 지금 빈살가 넘쳐요

  • 40. ㅅㅅ
    '24.11.11 5:45 AM (180.189.xxx.136)

    상가투자 경험있는데, 배당주가 낫죠.

  • 41. 경기가
    '24.11.11 1:04 PM (203.142.xxx.241)

    안좋아서 공실이 많긴하더라구요.

  • 42. .....
    '24.11.11 1:14 PM (211.234.xxx.176)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상가 투자는 현재 대세하락기라 뭘 사도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특급 매물이면 자기들끼리 거래하지 남한테 내놓지 않을 거 같구요

  • 43. 불로소득은
    '24.11.11 1:1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젠 끝물 이에요

    개도국과 달리 성장률이 낮으니
    세금이라도 받아내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불가

    눈을 밝혀가며 불로소득을 찾는게 선진국

  • 44. 불로소득은
    '24.11.11 1:2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젠 끝물 이에요

    개도국과 달리 성장률이 낮으니
    세금이라도 받아내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불가

    눈을 밝혀가며 불로소득을 찾아내는게 선진국

  • 45. 제 친구는
    '24.11.11 1:23 PM (119.197.xxx.7)

    역세권에 다세대 빌라 건물 구입해서 월세 놓은 지 몇 년 되었는데, 수익률로 따지면 별로 좋지는 않다고 했어요. 구입 할때 보다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월세 들어오는 금액이 예전 만큼 잘 돌지 않는데요. 집이 빠지면 바로 차야 하는데 역세권인데도 요즘엔 공실이 생기거나 세입자가 빠지고 들어 올 때까지 텀이 길게 생기는 경우가 많데요. 그래도 상가보다는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조급해 하지 마시고 충분히 고민하고 알아보셔서 진행해보세요.

  • 46. dnjsrmfsla
    '24.11.11 1:38 PM (163.116.xxx.120)

    상가 수익률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 같네요.
    원래 상가 수익률은 강남역 같은곳이 변두리보다 더 안좋아요. 대신 상가 가격이 오르길 기대하는거죠.

  • 47. 상가공실
    '24.11.11 1:43 PM (163.239.xxx.150)

    항아리 상권에 상가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요.
    공실이 생겼어요. 공실이 문제가 아니라 공실이라도 관리비도 내야 하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세금 등등....
    배 보다 배꼽이 더 커요. 제가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다 해봤는데요.
    여태까지 제일 좋았던건 미국ETF였어요.
    특히 퇴직하셨다고 상가 사셔서 현금 흐름 만들겠다는건...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48. 제가
    '24.11.11 1:43 PM (122.35.xxx.223)

    요즘 신도시 부동산 여기저기 좀 다녔는데요. 상가분양 받은분들 부동산마다 전화번호 뿌리고 다니더라구요. 발등에 불 떨어져 보이는 사람들 많이 보였어요. 부동산을 샀다면 그걸 안고 유지할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지. 욕심이 앞서 무리하게 산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조만간 다 경매로 나오겠죠.

  • 49. 저도
    '24.11.11 1:52 PM (220.76.xxx.59)

    20년전에 경기도외곽에 2층 분양받았는데 싸게사서 버텼지 다시 사라면 절대안삽니다.
    공실 엄청나고 20년전보다 현재 월세가 더 쌉니다.그럼에도 공실날까 조바심나요. 초역세권아니면 하지마세요.

  • 50. 궁금
    '24.11.11 2:05 PM (175.223.xxx.26)

    상가월세로 투자금 다 뽑으셨다는분들은
    어디 상가인지 궁금해요

    초역세권 최고의 노른자 핵심위치인가요?

    진짜 궁금합니다

  • 51. 요즘
    '24.11.11 2:05 PM (211.114.xxx.55)

    1층 은행(현금 인출기만 있는)도 길가 대로변에 안두고 훨 임대료 싼 곳으로 옮기더라구요
    은행 입출금 창구가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구석에 그것도 차 주차도 시킬수 없는곳이
    있더라구요
    그 후 그 창구 있던 상가 길대 대로변 상가 였는데 공실로 있어요

  • 52. 제발
    '24.11.11 2:40 PM (223.39.xxx.37)

    신도시 상가는 사지 마세요.
    수익률을 맞춰 주다니 말이 되나요?
    손님이 안 와 장사가 안되는데
    자기들이 뭐라고.
    절대 노노

  • 53. ㅇㅂㅇ
    '24.11.11 3:56 PM (182.215.xxx.32)

    엄청싼가격에 팔아버리지않는다면 그렇죠

  • 54. ㅇㅇ
    '24.11.11 4:00 PM (180.230.xxx.96)

    울 아파트상가 10년 되었는데
    업종 수시로 바껴요
    그리고 지금은 빈곳도 있구요
    상인 입장에서 임대료가 너무 비싸 웬만한업종은 들어와도
    버티질 못하는거래요

  • 55. 끄덕
    '24.11.11 4:37 PM (116.32.xxx.155)

    지방 공실 더 심각해요.22

  • 56. ........
    '24.11.11 5:01 PM (210.95.xxx.227)

    아는 사람이 건물에 큰 마트가 있어서 그 건물에 들어갔는데 들어가고 6개월도 안되서 마트 빠지고 유동인구 줄어드니 장사도 안된다네요.

  • 57. 하지마
    '24.11.11 6:02 PM (182.214.xxx.17)

    출산율 0.6인데 무슨..
    있던 유동인구도 없겠구만
    마지막 한탕 털어간 부동산 양아치들에게 놀아나지 말아요
    아까운 퇴직금ㅜㅜ
    까딱하면 퇴직하고 이제 좀 쉬어볼까 하는데
    그 상가 장기 공실이라 님이 들어가서 죽어라 일해야됩니다.

  • 58. ....
    '24.11.11 6:20 PM (222.108.xxx.116)

    앞으로 오프라인 장사는 가망이 없어요

    요즘 비싼 가전도 안보고 인터넷으로 사요...

    점점더 심해질꺼에요 저만해도 마트 시장 안간지 몇달됬어요 다 온라인으로 시켜요

  • 59. 20년전
    '24.11.11 6:40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망한 상가 분양받은 독신 할머니가
    그 관리비 내려고 폐지줍는거 보고
    상가는 그때부터 안봐요
    미국도 센팍 보이는 맨하탄 상가가 망했대요
    쿠팡 있는데 상가 할게 없어요
    저출산에다가.

    그 할머니 분양취소 소송도 졌어요
    평당 관리비 지금 십만원도 넘어요

  • 60. 상가
    '24.11.11 7:25 PM (49.164.xxx.156)

    1층이나2층말고 높은층은 괜찮아요
    병원들어오는곳

  • 61. ㅇㅇ
    '24.11.11 7:36 PM (180.71.xxx.78)

    돈좀있어서 로드상가 살수 있는거 아니면
    사지마세요

  • 62.
    '24.11.11 8:42 PM (211.211.xxx.168)

    위에 49님은 뭔가요? 반어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77 필라테스 효과 좋을까요? 5 필라테스 2024/11/11 1,911
1645676 부자인데 원룸사는 지인 70 2024/11/11 23,961
1645675 외로운밤입니다.. 20 봄날은간다 2024/11/11 4,205
1645674 일생이 죽어라 일해도 재물복 없는 사람 있을까요 7 재물복 2024/11/11 2,974
1645673 집 전세끼고 매매와 전세만료 즈음 매매중 뭐가 더 나을까요? 4 ㄱㄴ 2024/11/11 1,159
1645672 정년이 후유증 8 2024/11/11 3,751
1645671 나무 마루 스팀 걸레 청소기 되나요? 2 ㅇㅇ 2024/11/11 895
1645670 금 팔아버릴까요 6 ~~ 2024/11/11 4,314
1645669 11번가) 빽다방 핫아메리카노 990원 ㅇㅇ 2024/11/11 1,515
1645668 근데 이준석은 6 동네싸모1 2024/11/11 2,638
1645667 보청기 비싼가요? 등급 받은 사람은 혜택 있나요? 4 귀이 2024/11/11 805
1645666 자궁적출수술 앞두고 있어요 14 .. 2024/11/11 3,509
1645665 아효 토트넘 경기 넘 답답 ㅇㅇㅇ 2024/11/11 816
1645664 이불속은 위험해 1 힘들다 2024/11/11 1,631
1645663 미국주식 무식한 초보자질문입니다 10 2024/11/11 3,191
1645662 여자들 서열 매길 때 11 2024/11/11 3,720
1645661 정숙한세일즈 11 정숙 2024/11/11 5,531
1645660 대명포구 가보셨어요? 2 ... 2024/11/11 1,264
1645659 네이버 줍줍 16 ..... 2024/11/11 2,096
1645658 요즘 일본여행 정말많이 가네요 27 ㅇㅇ 2024/11/11 5,315
1645657 이 영화 아는 사람은 저 밖에 없을듯? 14 ㅇㄴㄹㄴㅇ 2024/11/10 4,604
1645656 인생 꿈이 있는 사람과 2024/11/10 1,032
1645655 정년이 오늘 문소리랑 그 언니부엌신 20 오늘 2024/11/10 8,964
1645654 중학생 코트는 어디서 살까요? 11 싱글이 2024/11/10 1,412
1645653 모델들은 하루에 얼마나 먹을까요? 12 ... 2024/11/10 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