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에 돈문제로 소송했는데
딱 저런 스타일 사기꾼놈이었어요.
우선 논리가 없어요. 언제든지 말을 바꿔요. 각서등 문서 써놓은것도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모르쇠...
그리고 상대방이 '당신이 a라는 행위를 했지 않냐?'
하면 전혀 아니 내가 a를 언제했냐 그러고보니 b는 기억나는데 니가 b잘못한거아니냐며 다른 걸로 말꼬리 붙잡고 상대보다 더 버럭버럭 소리지르면서 마치 애초에
맞는 말한 사람이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싶게 본질흐리며 물타기하고
도저히 말이 안통하게 억지를 부리는데
그게 안통하는 강한 상대가 나오면 갑자기 저자세
그러다가 또 사람이 인면수심이지 왜 그러냐? 본인말한대로 기억해라 이러면
눈 부라리며 소리지르고 다른 소리하면서 상대 기절시키더라고요 어이없어서 기절.
결국 소송해서 다 받아냈는데 유일하게 판사앞에서만 입다물고 있더군요.
저런 쓰레기들이 곳곳의 요직에 음지의 결정권자인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제가 법률적으로 지식있었고 아주 유능한 변호사를 초장에 섭외해서 강하게 치고나가서 돈받아냈지
어지간한 보통사람들같으면 심장떨리고 분하고 기가 막혀서 부르르 떨다 사망하거나
돈이고 뭐고 포기하고 피해달아났을거에요.
Jtbc기자에게 끝까지 소리지르며 너 해꼬지한다고 별르는거 보세요.
정말 너무 똑같아서 소름끼치네요. 저런 인간들 정말 엮이질 말아야해요.
그냥 막장 오브 막장 파렴치 저런 관상하고 일생기면 말섞지 말고
유능한 변호사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