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하는 워킹맘인데요.

워킹맘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24-11-10 20:37:58

애둘 공부하는 워킹맘인데요.

올한해는 시험준비로 정말 잠 줄여가며.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이제  1달 남아서 마음이 급한데.

10일전즘에 감기몸살이 걸려서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했는데.

컨디션이 회복이 되질 않네요. ㅠㅠ

 

평소에 비타민도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

 

모든 에너지가 다 소진된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속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두통에  충분히 자도 피곤하고.

 

이번이 저한테 마지막 기회라서 진짜 하루도 안쉬고 공부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ㅜㅠ  

IP : 106.101.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0 8:39 PM (58.122.xxx.186)

    수액이라도 맞으시지요ㅜㅜ

  • 2. 급한데로
    '24.11.10 8:39 PM (112.166.xxx.103)

    공진단 하루 2알 1주일 드세요

  • 3. 수액
    '24.11.10 8:40 PM (182.212.xxx.75)

    맞고 쌍화탕시켜서 드세요! 급한 시험먼저 보고 미룰껀 다 미루고요.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요!

  • 4. ...
    '24.11.10 8:44 PM (1.235.xxx.154)

    푹 쉬시고 공진단이나 뭐 정관장 황진단 이런거 사서 드세요
    깨끗이 낫고 시험도 잘보시길요!

  • 5. ...
    '24.11.10 8:49 PM (211.234.xxx.227)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저도 그랬어요. ㅠㅠ
    대상포진, 방광염 다 걸렸었어요.
    공부 끝나고도 한 두어달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수액 좀 비싼거 맞아보세요. 며칠 반짝 효과있는데
    공진단이라도

  • 6. 선생님은
    '24.11.10 8:49 PM (223.38.xxx.228)

    이미 준비되어있습니다
    김연아도 밴쿠버올림픽직전에 발목부상으로 2주를 쉬었대요.
    마음편하게 가지고 나를믿고 하루이틀 아무것도 하지말고 푹쉬세요!

  • 7. ...
    '24.11.10 8:56 PM (183.102.xxx.152)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같아요.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어렵겠지만요.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지고 어느새 아픈 몸도 나아있을거에요.
    충분히 준비하셨으니까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자신있게, 화이팅!!!

  • 8. 원글
    '24.11.10 9:00 P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ㅜㅜ

    내일당장 수액 맞고 쌍화탕 사서 2일 푹 쉬어 볼게요.

  • 9.
    '24.11.10 10:29 PM (211.57.xxx.44)

    맞아요
    선생님은 이미 준비되어 있어요
    마음 편안히 하시고요

    소고기 드시고 편안히 명상하듯이 주무세요
    마음을 편안히 하셔야
    고기도 흡수 잘되고
    잠도 잘자서 면역력이 올라가요
    뜨끈하게 방온도 올리시고요

    책 읽듯이 목차 정리 머리속으로 하는것
    책 가볍게 읽기
    혹은 정리 노트 가볍게 읽기

    이것만으로도 도움 많이 되실거 같아요

    원글님 좋은 결과 있을터이니
    믿고
    의심치마시고
    편안한 마음
    꼭이요
    이것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956 이재명 쉴드 치는 사람들이요 35 ........ 2024/11/16 1,634
1646955 아이와 좋은 시간을 자주하면... 4 ........ 2024/11/16 1,222
1646954 김경수 친게 이재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42 .... 2024/11/16 2,709
1646953 빌트인 가스레인지 가스가 센다는데 3 궁금이 2024/11/16 417
1646952 물엿 올리고당 같은건가요 2 현소 2024/11/16 744
1646951 어제 너무 잘 잤더니 컨디션 좋네요 2 dd 2024/11/16 725
1646950 카톡 전화자주하려는 사람 6 진상 2024/11/16 1,699
1646949 이친자..이 드라마 뭐 이래요..? 13 흠냐 2024/11/16 5,230
1646948 단양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 11 부탁해요 ~.. 2024/11/16 991
1646947 배가 아래쪽이 아프면 2 2024/11/16 681
1646946 우리집 분위기는 너무 평화로워요 8 ㅡㆍㅡ 2024/11/16 3,443
1646945 오늘 친정 갈지 말지 결정해주세요.(푸념 글 패쓰) 30 ........ 2024/11/16 3,173
1646944 이재명이 되어 26 엘리트카르텔.. 2024/11/16 1,267
1646943 이재명이 너무 어리석은게 51 ... 2024/11/16 5,174
1646942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윤찍었다는 사람들 34 짜증 2024/11/16 2,030
1646941 어제 한번 본 이상한 애엄마 계속 연락온다고 한 사람인데요 12 Dd 2024/11/16 3,698
1646940 토요일 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 밥 챙겨 7 2024/11/16 1,182
1646939 대장동건으로 유죄받음 납득가지만 선거하다 헛소리했다고 10 ㅇㅇㅇ 2024/11/16 1,158
1646938 나이 드니까 포용력 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매력적 인거 같.. 6 음.. 2024/11/16 2,489
1646937 가족모임에 갈까요 말까요? 자격지심 ㅠㅠ 22 82 2024/11/16 4,577
1646936 속지말자 15 지령 2024/11/16 1,902
1646935 저멀리서 들리는 고무망치소리 1 ... 2024/11/16 724
1646934 한국 대학 가는 애들은 진짜 불쌍해요 146 ㅇㅇ 2024/11/16 20,018
1646933 친구도 연인도 아무리좋아도 저에게 쉬워야겠죠 3 분수 2024/11/16 1,675
1646932 (펌)판사 한성진은 법정에서 왜 마스크를 썼을까? 29 ... 2024/11/16 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