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랑 왕래 없고, 안부 전화나 이런 것도 없어요..
간단한 복강경 수술을 했나봐요.
저에게는 시댁의 모든 일들 전화나 이런거 없어요.
안부전화가 없다고 말이 나오나봐요.
생전 안 하다가 하려니 사실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크게 잘 못하고 있나요?
시누랑 왕래 없고, 안부 전화나 이런 것도 없어요..
간단한 복강경 수술을 했나봐요.
저에게는 시댁의 모든 일들 전화나 이런거 없어요.
안부전화가 없다고 말이 나오나봐요.
생전 안 하다가 하려니 사실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크게 잘 못하고 있나요?
아뇨. 원래도 안 하던 연락과 관심을 뭘 또 새삼스레... 그냥 원글 편할데로 사세요. 시집은 어차피 남이고 100가지 잘하다가 1가지 잘못해도 그 1가지로 욕하고 물어뜯더라구요.
나쁜감정이 아니라면
전화한통은 해 줄것같아요
그래도 가족인데
수술하면 찾아가지는 못해도
안부 전화는 하죠.
그정도는 하고 사는게 좋죠
님도 불편하니 글올린걸테고요
남편분도 싫으니 전했을거고
남이다 생각하면 본인 편한데로 사는거고요
여기 물어봐서 하라면 하고 하지마라 하면 ( 그얘기 원해서 글 쓰신것 같지만요) 안하실건 아니잖아요
시누이 입장.
전 괜찮아요..암수술 같이 위중한 것 아니라면.
ᆢ남편보고 연락하라고 ~~
편한 대로(ㅇ)
편한 데로(x)
하지마세요
그간 왕래가 왜 없고 안부 전화를 안 하는지 그 맥락을 알아야 의견을 낼 수 있겠죠.
평범한 가정에서는 이런 경우 수술 후 안부 정도는 묻고 전합니다만.
님의 불편한 마음을 털고, 마음 편해지는 댓글만을 위해서 글을 쓴 건지,
아니면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게 따라 님의 생각을 바꾸고 적절한 행동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쓴 건지.... 본인은 알겠죠.
왕래 없는 것이 이유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단절한 거라면 수술 안부전화 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별 연락 없는 사이라면 그건 이상적인 시누이올케사이잖아요 이 경우에는 문병 또는 전화 한통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복강경 수술한거 양가에 알리지도 않았어요
딱히 전화안받고 싶어서요
그런데 수술 소식을 들었다면 안부전화나 문자는 하세요
좋은 시누이잖아요
친정에 죽치고 감놔라 배놔라 명절마다 있는 동안 마주쳐야 하는 시누이는 또 말 나올까봐 전화통화 하는데 이런 건 자발적으로 하셔야죠
욕이 배 따고 들어오는거 아닙니다
욕하거든 생전 연락도 없고 시집 일에는 제외시키더니갑자기 안부인사는 받고 싶어하더냐고 비웃어 주세요
내가 복강경 수술하면 그 시누가 연락할까요?
시가 식구들이 챙길까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안부연락 한번 하는거
어렵지 않지만,
자기들 평소 하는거 생각 않고,
무슨 일 생기면 챙김 받고 싶어하고,
뒷말하는거 참 별로에요.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원글님에게는 시댁사람들 안부전화가 없다잖아요..
남편이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소식은 간접 전해서 듣게하고
안부인사는 직접하길바라는 이상한사람들이네요
카톡으로 작은 선물 하나 보내고
문자 한통정도는 보낼것 같아요.
없는데 복강경 수술 같은걸로 무슨.
전 안합니다
남한테도 카톡선물 보내는데!
카톡으로 작은 선물 하나 보내고
문자 한통정도는 보낼것 같아요.
22222222222
시누가 그동안 원글님 배려해서 시가 일에 연락 안했단 생각은 안드세요?
원수진 사이 아닌 이상 이런때라도 한번 전화하고 소식 묻는거지 여기에 물어볼 일인가요??
복강경이라니 간단해 보이지만
저희엄마만해도 암진단을 위해 복강경받고 이후 암진단 받았거든요. 당사자에게는 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위중한 일일수도 있고. 원글도 아마 그입장되면 세상이 달리보일수도 있어요
저기 평소에 연락도 없고 안부도 안묻지만
남편 가족이니까 소식은 듣잖아요?
시누 장례식때도 평소에 왕래없으니까 안가시면 되겠네요
더군다나 장례식은 당사자도 없으니까 더더욱 갈 이유가 없고요
진짜 간단한 복강경인데 저러면 유난이거구요.
저희엄마는 암진단을 위해 복강경했고,
이후 암진단 받았거든요.
시누가 비슷한 일이었다면
당사자에게는 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위중한 일일수도 있어요
원글도 남편을 통해 그간 사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시누 장례식때도 평소에 왕래없으시면 안가실건가요
더군다나 장례식은 당사자도 없으니까
더더욱 갈 이유가 없고요
진짜 간단한 복강경인데 저러면 유난이거구요.
보통 복강경은 암진단 전에 받지않나요?
저희엄마는 암진단을 위해 복강경했고,
이후 암진단 받았거든요.
시누가 비슷한 일이었다면
당사자에게는 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위중한 일일수도 있어요
원글도 남편을 통해 그간 사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시누 장례식때도 평소에 왕래없으시면 안가실건가요
더군다나 장례식은 당사자도 없으니까
더더욱 갈 이유가 없는데
이땐 주변 이목때문에 또 가시려나?
왕래가 없는게
1) 딱히 만날 일도 없고 그냥 데면데면한 사이라 왕래가 없는건지
2) 뭔가 안좋은 일을 계기로 연락을 끊고 왕래를 안하게 된건지
1번 경우라면 안부 통화 정도 하는게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가까운 직장 동료나 친구에게도 그 정도는 하잖아요? 시댁 식구가 싫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복강경 수술이라고 하지만 수술은 수술이에요.
도대체 무슨 일로 수술을 받았는지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시누라면 아이들 고모 아닌가요?
전화로 안부를 묻고 걱정을 표현하는 게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관심없고 애정도 없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는게 편하면 연락하지마세요.
쌩판남이야 카톡으로 생일선물도 보내고 빼빼로도 보내고 하다가 조용히 멀어지는거 가능한데 시집은 하다안하는 것도 어려우니까요.
남편이 하거나 한번쯤 찿아가 봐도 좋겠죠.
저는 올케언니들 싸우거나 그런적 없지만
형식적인 안부인사 별로 반갑지 않거든요.
말이 나오든지말든지..알게뭐에요
5남1녀
손위 시누이는 살아 있는 부처에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는 연락 뚝
2년 전 갑상선 수술했다고 남편이 전해줘서 안부인사 드렸어요
수술하셨다 들었다
쾌차하시라 정도 문자 날리고 마세요.
아예 모른 척보다는 그래도 글자 몇개라도 찍어보내는거 돈 드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아는 척이라도 하는게 나을듯요.
시가족이 나한테 대했던게 남보다 못한 관계라면
안부연락 절대 안할꺼에요
남편이 할테죠
내참..복강경 따위 시술이라고 연락할 필요 없다는 사람들..
시가시누랑 원수진 사이라면 몰라도 어떻게 모른척하죠?
전화한통 별거 아니지만 한통하면 별거아닌 일 안됩니다.
남편가족이고 내가족 아니라지만 지인보다는 챙겨야 할 사이는 아닐까요?가끔 82쿡 사람들 중 딴세상 사는 듯 한 사람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