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화자산은 전체 자산중 얼마나보유중이세요?

...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24-11-10 12:54:52

원화로 투자한 자산 말고 달러로 투자한 자산이요. 

저는 제가 전체를 관리중이라 남편이 오전에 물어보길래 간단히 정리해보니 부동산뺀 자산의  35~40프로정도가 외화자산이네요.(계속 더 늘거 같아요)

대부분 주식이라 뭐 팔아야 제돈인거고 양도세도 있으니 더 적겠죠.

우리나라도 미국주식으로만 저축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던데..이게 국장에ㅡ투자안하니 나라에 해가 되는걸까요? 근데..또 다르게 보면 외화벌이ㅜ하고 있는거니 나쁘게만 볼수는 없을것도 같고요. 다들 어떠신가요?

 

IP : 211.244.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11.10 1:10 PM (14.39.xxx.225)

    외화로 5만불 있고 코인 좀 있는데 자산의 10프로도 안되요.
    부동산이 90프로 이상인데 재건축 아파트라 미련이 남아서 팔지도 못하고...특히 남편이 더 가져가야 된다고 해서 그냥 있어요.
    주위에 집 팔고 낭패본 집들이 많아서 파는 것도 겁나고 팔면 어떤 아파트를 사야되는지도 판단이 안서고
    자산 관리 너무 어려워요.

  • 2. dd
    '24.11.10 1:11 PM (14.39.xxx.225)

    쓰다 보니 제 하소연이 됐는데 지금같은 경우는 외화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게 잘하시는 거 아닌가요? 국장 못떠난 사람들은 다 후회하던데요.

  • 3. ..
    '24.11.10 1:16 PM (211.244.xxx.191)

    국장도 물려있죠 하하하.....눙물이...
    어려워요..
    떠나고 싶네요 국장..물린거 어떡하나 고민인데
    지하로 들어가는거 같아서 더 걱정이네요.
    차라리 예금도 있어서 그나마 손실이 덜한거 같네요..

  • 4. ..
    '24.11.10 1:22 PM (182.220.xxx.5)

    얼마 안돼요. 1프로?

  • 5. 저희
    '24.11.10 1:38 PM (112.150.xxx.63)

    지난정권 외화 1160원일때 십오만달라샀는데
    이게
    외화는 예금 채권 어음 다 5프로가 너머요
    심지어
    두달 세달 돈 넣어도 저렇게줘요
    그래서 이자 써도 아직도
    십오만달라에요
    다시 달라 싸지면
    사두세요

  • 6. 달러로
    '24.11.10 1:49 PM (183.98.xxx.141) - 삭제된댓글

    10억 엔화로 3억..
    근데 자산이 아니라? 다 애들 유학비로 바꿔놓은거라 소모될 자금이네요ㅠ
    전체 재산의 5분의 1쯤 되는거 같아요

  • 7. 죄의식
    '24.11.10 1:50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국장이 엉망이라 다들 미국주식하는건데, 왜 거기다 애국심을 연결하여 죄의식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투자를 애국심으로 하나요? 돈벌려고 하는건데, 괜한 애국심 자극하는 사람들,
    그렇게 애국심 느끼면 돈으로 헌납하든가.

  • 8. 요즘
    '24.11.10 6:56 PM (211.235.xxx.120)

    외화정기예금 이자율 많이 떨어졌어요
    외환 종류에 따라 다르고
    미국 달러가 가장 높긴 하지만요
    5프로대는 옛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024 변함 없이 좋은거 3 ㅡㅡ 2025/03/04 1,153
1686023 종소세 신고용 카드결제 내역은 다른 건가요? oo 2025/03/04 416
1686022 근본적으로.. 사람 좋아하세요? 8 심오하다 2025/03/04 1,772
1686021 연휴 내내 곱창김 30개 넘게 먹었어요. 7 곱창김 2025/03/04 2,492
1686020 베란다에 흙집이 생겼는데 뭘까요? 6 뭐지 2025/03/04 2,189
1686019 여드름 많은 남자 고등학생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12 .. 2025/03/04 2,152
1686018 디올의 핑크 라일락 블러셔 아름다워요 8 맘에꼭 2025/03/04 2,261
1686017 브로콜리 냉동하려면 2 ... 2025/03/04 945
1686016 왜 삼겹살집만 가면 냄새가 머리부터 다 난리 날까요? 7 청신육 2025/03/04 2,035
1686015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2,046
1686014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451
1686013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7 ... 2025/03/04 7,510
1686012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357
1686011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0 지르기도힘드.. 2025/03/04 2,155
1686010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0 ㅇㅇ 2025/03/04 2,881
1686009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 녹조가 생기네요 15 ㅇㅎ 2025/03/04 3,098
1686008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에미노릇 지긋지긋 2 죄다 내탓 2025/03/04 2,406
1686007 남의 땅 뺏고 안 돌려주는 사람들 2 jj 2025/03/04 1,778
1686006 '업계 2위' 홈플러스 법정관리…수익성 약화에 규제까지(종합) 25 기사요 2025/03/04 4,353
1686005 오래된 큰 주전자 쓸 일이 없네요. 13 큰 주전자 2025/03/04 3,068
1686004 출퇴근용 큰백은 어떤거.. 6 음... 2025/03/04 1,236
1686003 국가기관 관리받는 작은 기관인데 퇴사직원 2 작은 2025/03/04 848
1686002 아까운 우리 엄마 4 2025/03/04 3,852
1686001 집이 좋다는분들은 집에 아무 소음도 없나요? 40 궁금 2025/03/04 5,070
1686000 세척 잘 되는 샌드위치 메이커 어떤게 있을까요? 2 샌드 2025/03/04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