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에는 쉬운게 없다는 말을 요즘들어 더욱 실감합니다
지하철을 타면 특히 흑인들이 괜히 시비를 걸고 직장에선
제가 순번이 되었어도 프로모션 기회를 안주고 여태까지
악으로 이악물어가며 미국 직에서 버티길 7년 - 글쎄요
이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 지나보면 머리가 나빠서 인지 기억이제대로 안나는 내가 정말 챙피하기 까지 합니다. 앞으로 애들을 위해서라도 40-50년은 더 일해야 할텐데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저도 제 비즈니스를 해야 할텐데요.
벌어놓은 돈도 없고 애들은 이제 대학교 졸업을 했는데 미국이라는 곳에서 앞으로 살아갈 생각만 하면 한숨만 푹.... 그리고 바이블을 보고 기도하는 입장 .... 조금은 한심한 모습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