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요 첨엔 모기에 물려 붓는줄 알고 약바르고 말았어요 팬티 라인따라 수시로 올라와요
양팔 안쪽에도 나고...
병원을 내과로 가서 알러지 반응검사 해야할까요?? 일요일이라 하는곳이 없겠죠?
인데요 첨엔 모기에 물려 붓는줄 알고 약바르고 말았어요 팬티 라인따라 수시로 올라와요
양팔 안쪽에도 나고...
병원을 내과로 가서 알러지 반응검사 해야할까요?? 일요일이라 하는곳이 없겠죠?
식사를 간소하게 흰죽 국 이렇게 하시고 단백질 과일 일단 자제하시고 월요일에 병원 가보세요 확뒤집어지면 오래가요 저도 열흘 입원했는데2년정도 두두러기 잘 올라왔었어요 원인은 못찾았구요
저희애가 그래서 피부과 갔더니
피부과샘 말로는
감기가 올려나 그냥지나쳤는데
바이러스가 남아서 올라온거라구
1주일 약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영양제나 보약등 어떤 종류의 약 드시는 게 있나요?
제가 딱 한번 그런 일이 있었어요
저는 그야 말로 온몸,심지어 얼굴 귀 뒷부분까지 두드러가 올라 왔었어요.
가렵지는 않았으나 화끈함? 작열감이 있었고요.
10여 시간 후 거의 가라 앉았어요.
이유가 뭐 일까 생각하다, 그 전 2주 정도 먹어 왔었던 유기농 천연성분의 고가의 영양제가 원인이 아닐까 해서
그날로 끊었어요.
누군가 이 이야기를 듣고 몸이 그 영양제에 적응하는 과정이라며 (용어를 말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한 두번 그러나 말면 괜찮지만 계속 그러면 약이 몸에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오메가3하고 멀티비타민제 두가지인데
이건 아닐것 같아요 계속 먹던거라서요
50년동안 두드러기 같은건 모르고 살았는데...
병원은 일단 가보세요
근데 50 넘으셨으면 피부과 의사도 원인 모를수도 있어요
저희 신랑 1년째 원인 모를 두드러기 앓고있는데 (전신에 지름 2-10cm 정도의 두드러기 수십개가 나타나고 가려운데 피부과에서 준 약먹으면 2-3시간후 사라짐) 의사가 원인 못찾는대요
유제품, 콩류, 과일종류별로, 계란 등등 테스트로 한달씩 끊어봤는데 맞아떨어지는게 없어요
옷은 속옷부터 겉옷까지 백퍼센트 순면으로만 입히고 집먼지 진드기 없이 침구청소 열심히 해도요 ㅠㅠ
집먼지진드기를 포함한 알러지 원인 60가지 검사 그거 해볼까 라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의사왈 ”40살 미만이면 권하겠는데 환자분 경우에는 노화에 따른 질환일 가능성이 많아서 실익이 없을것 같아요“ 라고 그냥 3-4일에 한번씩 증상 나타날때마다 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쓰려했는데 댓글에 있네요. 일단 오메가 스톱해보세요
간혹 오메가가 가려움증 엄청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괜찮더라도 갑자기 내 몸에서 순간 반응이 있을때가 있거든요
저도 딸도 늘 먹던 오메가라서 몰랐는데 가려움증 너무 심해서 피부과 알려지검사 예약하고 그러다가 오메가 끊으니 차차 줄어들더니 한달 정도 되니 싹 사라지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요
좀 나지면 다시 복용하고 암튼 오메가는 매일 먹지는 않는걸로 하고 있어요
혹시 손이나 발에 무좀이나 습진 있으신가요? 날씨 추워지면 무좀균이 따뜻한 곳을 찾아서 온몸을 돌아다니는게 그게 두드러기로 나타날수도 있어요.
혹시 손이나 발에 무좀이나 습진 있으신가요? 날씨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진균이 따뜻한 곳을 찾아서 온몸을 돌아다니는게 그게 두드러기로 나타날수도 있어요. 사실 대다수의 두드러기가 이런 세균이 피부 가장 안쪽을 돌아다녀서 나는 거예요.
혹시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 있으신가요..
저희 애가 고2말 정도부터 음식먹고 두드러기가 잘 올라와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 해볼 순 있는데 쉽진 않을거라하고 아이도 시간도 없고 원치 않아 검사는 일단 안했어요. 혐의가 있어보이는 식품들 먹을 때마다 관찰했는데 어느날은 괜찮고 어느 날은 두드러기 생기고...도저히 못찾아서 1년동안 두드러기 생길 때마다 약먹으며 지냈는데 그 횟수가 잦아지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고3지나고 나니 지금 1년째 괜찮아요..병원에서도 같은음식도 몸의 컨디션에 따라 괜찮기도 하고 알러지가 생기기도한다고 했었어요..
이번 여름에 더워서 땀 흘리고 잤더니 엉덩이 부분 목뒤 겨드랑이등 땀 많이 흐른 곳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넓게 올라오고 가려워서 팬티도 못 입을 정도인데 피부과 가서 진료
받고 피부에 세균성 바이러스가 생겨서 그렇다고 연고 처방 받아서 발랐어요
나았는데 땀만 흘리면 또 올라와서 그때마다 연고 바르고 있어요
두드러기 살면서 세 번
한번은 복어튀김 먹고 허벅지에
두번 째는 지난 여름 너무너무 더운데 방문 닫고 자다가 땀 엄청 흘렸을 때 첨에 땀띠처럼 번지더니 다리부터 허리까지 죽는 줄
세 번째는 초록잎홍합 영양제랑 오메가3 먹었을 때
저는 생각해 보니 어류 단백질에 반응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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