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어제 방영분 보고 있는데
두 부녀 꼴도 보기 싫네요
저 남자 심리 담당 경찰까지 미친 거 아니에요?
저요
어제 방영분 보고 있는데
두 부녀 꼴도 보기 싫네요
저 남자 심리 담당 경찰까지 미친 거 아니에요?
그렇게까지요? 그냥 안보시면 되는건데 화가 많으시네요
그렇게까지요? 그냥 안보시면 되는건데 화가 많으시네요 2222222222222222
전 두 배우 연기 분위기 다 좋아요..
딸 역의 그 서늘한 분위기 잘 어울리더라구요.
결말이 궁금하니 보는거죠 ㅎㅎ
저는 여자경찰의 성급함과 아집이 위험해보여서 조바심 내며 보고있어요
앗저요
한석규말투가 그리 짜증나는지 처음 알았어요
이런 장르 엄청 좋아하고 한석규도 좋아하는데 이 둘 부녀 씬만 나오면 못보겠어서 껐다가 나중에 드라마가 궁금해져서 보다가 부녀 장면 나오면 또 끄고. 딸 역 배우가 연기 잘하는 건 알겠는데 어쨌든 부녀 장면만 나오면 몰입이 안 되요.
그 딸 나오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저런 애 있으면 홧병으로 나라도 죽겠다싶더라는.
전 딸이 싫어요 딸만 화면에 잡히면 스킵합니당
저는 그 드라마보면서 가족끼리 대화를 하라고~ 부모말을 들음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이러구 봐요ㅋㅋㅋㅋㅋ
뭐가 먼저였을까요
믿어주는게 맞는거죠
의심하면 안되고..
아빠는 너무 꿍해있고 웅얼거리는 화법..
그게 잘하는건지 몰겠던데 다들 연기칭찬일색이니 이해 안가요..
딸내미도 너무 꿍해있고 말은 드럽게 안들으니 속터지고 ㅎㅎ
맞아요. 그런 부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고3인지 고2인지 모르겠는데 집에서 얼마나 애 같을 나이인가요?
완전 부녀 관계가 아니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같죠?
딸이 사이코일지 모른다는 설정이 있지만.
그 딸은 집에 붙어 있는 시간이 없고 집에 데려다줘도 금세 나가서
혼자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하…
24시간이 모지란 애…
또 딸을 의심한 죄가 있어서 양심상 살갑게는 못해도 아빠가 딸에게 그렇게 차갑고 건조하게 말하는 것도 하…
딸이 심하게 자기가 엄청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게 에러 같아요.
목걸이도 흘리고 다니면서..
재밌는데 속터지긴 하죠
믿냐안믿냐,의심하냐 안하냐
이걸로 계속 10부작을 이어가려해야 하니까요.
젤 싫은 건 카메라워킹요.
늘 똑같은 촬영 기법으로 그 집을 뽕 뽑더라고요.
그게 새로운 기법이 아니라 더 식상.
아마 오연수가 재산 좀 있는 집 딸이라 저런 집에서 살았겠지 싶은.
프로파일러 월급이라야 공무원 월급일 텐데.
한석규 표정 보느라 봐요
( 오래 전에 티비에서 서울의 달을 봤었는데…
저는 여전히 멋진 것 같아요 )
그 딸은 짜증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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