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친배신자, 두 주인공 부녀 꼴 보기 싫은 분 계세요?

에휴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24-11-10 11:24:19

저요

어제 방영분 보고 있는데

두 부녀 꼴도 보기 싫네요

 

저 남자 심리 담당 경찰까지 미친 거 아니에요?

IP : 1.229.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0 11:27 AM (222.235.xxx.52)

    그렇게까지요? 그냥 안보시면 되는건데 화가 많으시네요

  • 2. ..
    '24.11.10 11:31 AM (121.168.xxx.139)

    그렇게까지요? 그냥 안보시면 되는건데 화가 많으시네요 2222222222222222

    전 두 배우 연기 분위기 다 좋아요..
    딸 역의 그 서늘한 분위기 잘 어울리더라구요.

  • 3. 그쵸
    '24.11.10 11:39 AM (1.229.xxx.73)

    결말이 궁금하니 보는거죠 ㅎㅎ

  • 4. ..
    '24.11.10 11:59 AM (61.40.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여자경찰의 성급함과 아집이 위험해보여서 조바심 내며 보고있어요

  • 5. ㅋㅋ
    '24.11.10 12:18 PM (211.248.xxx.237)

    앗저요
    한석규말투가 그리 짜증나는지 처음 알았어요

  • 6. 저요
    '24.11.10 12:32 PM (116.127.xxx.238)

    이런 장르 엄청 좋아하고 한석규도 좋아하는데 이 둘 부녀 씬만 나오면 못보겠어서 껐다가 나중에 드라마가 궁금해져서 보다가 부녀 장면 나오면 또 끄고. 딸 역 배우가 연기 잘하는 건 알겠는데 어쨌든 부녀 장면만 나오면 몰입이 안 되요.

  • 7. 저도
    '24.11.10 12:42 PM (142.126.xxx.46)

    그 딸 나오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저런 애 있으면 홧병으로 나라도 죽겠다싶더라는.

  • 8. ㅋㅋㅋ
    '24.11.10 1:21 PM (1.243.xxx.162)

    전 딸이 싫어요 딸만 화면에 잡히면 스킵합니당

  • 9. ....
    '24.11.10 1:21 PM (61.77.xxx.128)

    저는 그 드라마보면서 가족끼리 대화를 하라고~ 부모말을 들음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이러구 봐요ㅋㅋㅋㅋㅋ

  • 10. ...
    '24.11.10 1:38 PM (1.235.xxx.154)

    뭐가 먼저였을까요
    믿어주는게 맞는거죠
    의심하면 안되고..

  • 11.
    '24.11.10 1:43 PM (118.32.xxx.104)

    아빠는 너무 꿍해있고 웅얼거리는 화법..
    그게 잘하는건지 몰겠던데 다들 연기칭찬일색이니 이해 안가요..
    딸내미도 너무 꿍해있고 말은 드럽게 안들으니 속터지고 ㅎㅎ

  • 12. ㅎㅎ
    '24.11.10 1:50 PM (106.101.xxx.80)

    맞아요. 그런 부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고3인지 고2인지 모르겠는데 집에서 얼마나 애 같을 나이인가요?
    완전 부녀 관계가 아니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같죠?
    딸이 사이코일지 모른다는 설정이 있지만.
    그 딸은 집에 붙어 있는 시간이 없고 집에 데려다줘도 금세 나가서
    혼자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하…
    24시간이 모지란 애…
    또 딸을 의심한 죄가 있어서 양심상 살갑게는 못해도 아빠가 딸에게 그렇게 차갑고 건조하게 말하는 것도 하…
    딸이 심하게 자기가 엄청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게 에러 같아요.
    목걸이도 흘리고 다니면서..

  • 13. ㅎㅎㅎ
    '24.11.10 1:52 PM (211.58.xxx.12)

    재밌는데 속터지긴 하죠
    믿냐안믿냐,의심하냐 안하냐
    이걸로 계속 10부작을 이어가려해야 하니까요.

  • 14. ㅇㅇ
    '24.11.10 1:54 PM (106.101.xxx.80)

    젤 싫은 건 카메라워킹요.
    늘 똑같은 촬영 기법으로 그 집을 뽕 뽑더라고요.
    그게 새로운 기법이 아니라 더 식상.
    아마 오연수가 재산 좀 있는 집 딸이라 저런 집에서 살았겠지 싶은.
    프로파일러 월급이라야 공무원 월급일 텐데.

  • 15.
    '24.11.10 9:44 PM (59.30.xxx.66)

    한석규 표정 보느라 봐요

    ( 오래 전에 티비에서 서울의 달을 봤었는데…
    저는 여전히 멋진 것 같아요 )

    그 딸은 짜증 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08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수원, 포항) 7 오페라덕후 2024/11/22 904
1649079 나솔 곱창집하는 정숙은 남친하고 헤어진 거예요? 7 나솔 그 후.. 2024/11/22 3,002
1649078 패셔니스트 친구의 옷 관리 36 oo 2024/11/22 6,433
1649077 고터 꽃 도매시장 문의요 3 동원 2024/11/22 595
1649076 남은 인생을 우아하게 살고 싶어요. 26 우아 2024/11/22 4,305
1649075 우리나라 지하철 냄새는 양반이예요 21 킁킁 2024/11/22 3,463
1649074 명문으로 화제 된 경희대 시국선언문 5 2024/11/22 1,597
1649073 드럼세탁기 스팀클리닝 기능은 어떤 섬유에도 괜찮나요 세탁기 2024/11/22 228
1649072 유행지났지만 소재는 좋은 옷 어떻게 처분할까요? 27 .... 2024/11/22 3,790
1649071 명언 2 *** 2024/11/22 877
1649070 넷플 영화 두 편 추천할게요~. 7 .... 2024/11/22 2,419
1649069 윤,임기 후반기 새로운 중산층 형성하겠다 17 언젯적중산층.. 2024/11/22 1,962
1649068 팔순노모 모시고 갈 수도권 온천 추천해주세요. 6 ㅍㅇ 2024/11/22 876
1649067 늙으면 두가지 말만 한다 18 ... 2024/11/22 6,788
1649066 팥말고 오래가는거 없을까요 2 ㅁㅇ 2024/11/22 932
1649065 2400억 기술 중국 유출 연구원 구속 3 .... 2024/11/22 1,535
1649064 자궁이 크단말 들어보셨어요? 2 7 2024/11/22 1,649
1649063 겨울철 실내온도 몇 도로 사시나요? 가스절약법 궁금해요 8 봄날처럼 2024/11/22 1,416
1649062 가족끼리 문자로 대화하는 집 있나요? 22 @@ 2024/11/22 1,948
1649061 사랑은 계속된다 어제 재밌네요 1 2024/11/22 1,362
1649060 국가장학금 10분위는 상위10%가 아니에요 16 .. 2024/11/22 2,549
1649059 11/22(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22 251
1649058 성경을 읽고 있는데 자꾸 분심이 들어요. 22 성경읽기 2024/11/22 2,397
1649057 건조기 없이 감말랭이 만들기 9 가을아침 2024/11/22 1,216
1649056 주식 계좌 만들려고요 어디가 편해요? 2 2024/11/22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