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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혹시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24-11-10 10:58:53

제가 큰거보다가 변기 막혀서

제힘으론 안되서

20대 아들한테  뚫으라했는데

싫다고 안해주네요

락스넣고 한참만에  제가 뚫었는데

다른집 아들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IP : 123.215.xxx.14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1.10 11:00 AM (161.142.xxx.142)

    힘으로 하는 일도 아니고 본인이 해야죠.

  • 2. 아니 왜
    '24.11.10 11:02 AM (223.62.xxx.63)

    아들한테 그런걸 시키죠 이해가 안가네요

  • 3. ...
    '24.11.10 11:03 AM (59.19.xxx.187)

    누구때문에 막히든 서로서로 도와주죠
    막히면 다른 사람도 못 쓰잖아요

  • 4. ...
    '24.11.10 11:03 A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뚫어야죠

  • 5. .....
    '24.11.10 11:03 AM (39.119.xxx.4)

    이럴 땐 아들보다 남편이 편하죠

  • 6. ㅇㅇ
    '24.11.10 11:03 AM (59.6.xxx.200) - 삭제된댓글

    그런걸 자식 시키고싶어요?
    주작아니고 진짜라면 정말 놀랍네요 ^^

  • 7. ...
    '24.11.10 11:04 A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변기 뚫는게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요령이예요

  • 8. ㅓㅏ
    '24.11.10 11:05 AM (125.180.xxx.30)

    힘으로 뚫는다는게 더 놀랍네요
    압축기로 몇번 하면 그어떤 변도 다 뚫리는데

  • 9. ㅇㅇ
    '24.11.10 11:06 AM (125.179.xxx.132)

    강아지 응가 막힌거는 , 손목 관절염있어서 아들한테
    시켰는데
    제꺼 막히면 제가 못시킬거 같아요
    그걸 어찌 해달라하나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가 하고말지
    애도 두고두고 생각날텐데;;;

  • 10. ㅇㅇ
    '24.11.10 11:06 AM (59.6.xxx.200)

    상상도 안돼요
    그런걸 어떻게 자식시키나요
    전 오로지 혼자하다 죽어도 안되면 사람부를듯요
    쌀 나르는거나 냉장고 옮기는건 가족들 시킬수있지만
    어떻게 그런걸

  • 11.
    '24.11.10 11:06 AM (220.72.xxx.2)

    부탁해본적 없어요

  • 12. 아윽
    '24.11.10 11:07 AM (118.235.xxx.144)

    더러워라 그걸 왜 남자 시켜요? 힘으로 뚫는것도 아니고

  • 13. ...
    '24.11.10 11:07 AM (106.101.xxx.243)

    그런걸 묻는 엄마가 신기하네요
    당연히 자기건 자기가 하죠

  • 14.
    '24.11.10 11:11 AM (222.100.xxx.51)

    아들도 극한직업

  • 15. 결자해지
    '24.11.10 11:12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막은자가 해결
    락스보다 주방세제나 뜨거운물이 잘돼요
    힘이 아니라 기술이 더 중요함

  • 16. 평소에
    '24.11.10 11:13 AM (118.235.xxx.33)

    혹시 가족등 부려먹는 캐릭터신가요 ㅜㅜ

  • 17. 세상에
    '24.11.10 11:14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이걸 아들한테 시키는 엄마라니
    수치심도 없네요

  • 18. ㅡㅡ
    '24.11.10 11:14 AM (1.222.xxx.56)

    늙으면 어찌할지 벌써부터.

  • 19. ditto
    '24.11.10 11:17 A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이게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연륜과 요령으로 뚫는 건데 20대 애들이 이런 거 잘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재가 못 미더워서 자식한테는 못 맡길 듯 ㅎ

  • 20.
    '24.11.10 11:17 AM (223.38.xxx.187)

    어떻게든 내가 뚫고 해결해 보려고 하지 아들한테 시킬 생각 조차 안 드는데요?

  • 21. ㅇㅇ
    '24.11.10 11:18 AM (222.236.xxx.144)

    아들은 더 더럽다고 느낄 듯 해요

  • 22. 아들
    '24.11.10 11:19 A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불쌍
    어디 이거 하나겠어요

  • 23. ㅇㅈ
    '24.11.10 11:19 AM (175.206.xxx.101)

    그걸 왜 아들 시키나요?
    본인이 최대한 노력해서 뚫어야죠
    안되면 사람을 돈주고 쓰더라도

  • 24. 어우
    '24.11.10 11:21 AM (118.235.xxx.27)

    님 제발요
    본인일을 본인이 해결해요 드럽

  • 25. ....
    '24.11.10 11:24 AM (1.241.xxx.216)

    아고....
    아들이고 딸이고 못시키지요ㅠ

  • 26. 골때리는
    '24.11.10 11:24 AM (220.78.xxx.213)

    아들 장가보내지 마세요

  • 27. ㅡㅡㅡ
    '24.11.10 11:24 AM (183.96.xxx.166) - 삭제된댓글

    어우 지똥 막힌거 남편 시키는 친구가 있어서 야 니똥은 니가 처리해라 했는데 아들이라니.. 본인도 더러운 똥을..

  • 28. ...
    '24.11.10 11:26 AM (211.234.xxx.32)

    특히 잘 막히는 변기가 있더라구요
    고무달린 뚫어뻥으로 수직으로 체중실어서 몇번 누르면
    초등학생 힘으로도 가능해요 아들힘까지 빌릴 일은 아니죠

  • 29. 00
    '24.11.10 11:27 AM (58.123.xxx.137)

    긴 손잡이 달린 청소 솔에 비닐 뒤집어 씌우고 물 안들어가게 테이프로 꽁꽁 돌려준 후
    변기 물내려가는 곳에 압력을 가한다는 느낌으로 퍽퍽퍽 몇번만 하면 뚫리는데 안타깝네요
    본인것도 비위 상하는데 그런걸 아들을 시키다니 ㅠㅠ

  • 30. ...
    '24.11.10 11:28 AM (59.19.xxx.187)

    저 위에 서로 돕는다는 댓글 썼는데
    압축기로 쉽게 뚫리면 많이 막힌 것도 아니지 않나요
    금방 되는 건 부탁할 필요도 없죠
    압축기로 해도 안 될 때
    이거 어떡하냐고 가족회의하는 거죠 ㅋㅋ

  • 31. ㅇㅇ
    '24.11.10 11:30 AM (223.39.xxx.236)

    내것인데도 더러워 싫은데. .뚫어달라하긴 더 싫으네요. 몇번하면 요령 생겨요.

  • 32. ㅇㅇ
    '24.11.10 11:33 AM (58.234.xxx.21)

    아들이든 딸이든 그런건 시키기 싫어요 ㅜ
    내가 알아서 해결

  • 33. ㅇㅇ
    '24.11.10 11:39 AM (118.221.xxx.195)

    해준다고해도 거절 아들 남편 다안시켜요

  • 34.
    '24.11.10 11:41 AM (182.225.xxx.31)

    내가 한걸 왜 아들한테 시켜요?
    생각만해도 싫네요

  • 35. 고수
    '24.11.10 11:47 AM (121.163.xxx.10)

    전 집에서 변기둟기가 내담당인데
    나로인해 막힌적 한번도 없어도ㅠ

  • 36. 나참
    '24.11.10 11:51 AM (221.138.xxx.92)

    도대체 제 정신인가요...?

  • 37. ...
    '24.11.10 11:52 AM (218.53.xxx.90)

    남편도 자식도 안 시키고 제가 해요.
    보여주기 싫지 않나요?

  • 38. ~~~
    '24.11.10 11:52 AM (211.235.xxx.131)

    요즘 진짜 왜이래요?

  • 39. ㅎㅎ
    '24.11.10 11:53 AM (222.98.xxx.31)

    남의 똥은 다 더러워요.
    당사자가 해야죠.
    그래도 엄마가 해결 못하면
    가족 누구라도 하죠.
    아직 아드님이 세상의 때가 덜 묻었네요.

    시누이는 수시로 변기를 막히게 하는데
    고딩아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죽 뚫어주더군요.

  • 40. 아니
    '24.11.10 12:12 PM (119.202.xxx.149)

    엄마가 7~80대도 아니고 인터넷검색해서 뚫을 수있는 방법 찾아 하면 되는걸 그걸 아들을 시켜요?

  • 41. 똥 똥 똥
    '24.11.10 12:25 PM (124.49.xxx.188)

    본인이 싼 똥 본인이 치워야죠

  • 42. ....
    '24.11.10 1:38 PM (106.102.xxx.131)

    그걸 왜 타인을 시켜요??
    내싼똥은 내가 치워야죠

  • 43. 어머
    '24.11.10 2:10 PM (211.200.xxx.116)

    드러워라

    상상도 안해봤네요
    나라면 그냥 아무도 보여주기도 알리기도 싫을거같은데

  • 44. ㅇㅇ
    '24.11.10 2:20 PM (223.38.xxx.31)

    호캉스 갔다가 막혀서 딸인 제가 뚫었어요
    집이었으면 절대 안해줍니다

  • 45. @@
    '24.11.10 2:44 PM (110.15.xxx.133)

    변기 뚫는게 힘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걸 왜 남에게 부탁해요?
    남편에게도 안합니다.
    내가 살아서 하고 말지.
    별 사람 다 있네요

  • 46. ..
    '24.11.10 3:31 PM (116.40.xxx.27)

    미스터펑 한방이면 끝날일..

  • 47. ㅇㅇ
    '24.11.10 5:01 PM (211.60.xxx.250)

    힘이 아니라 요령으로 하는일인데 아들 시키지않겠지요
    그리고 부끄러워 싫어요

  • 48. 창피해서
    '24.11.10 5:51 PM (211.215.xxx.144)

    끝까지 제가 해결해요

  • 49.
    '24.11.10 5:53 PM (122.42.xxx.1)

    아들이 20대면 젊은 엄마잖아요
    70대노인도 아니고 저정도도 못하나요?
    유튜브보고 스스로 하시길
    벌써부터 아들한테 의지하면 도망갈듯

  • 50. ...
    '24.11.10 11:08 PM (211.234.xxx.90)

    네?? 저는 해준다고해도 차라리 십만원줘도 외부사람 부르지 자식이 하는건 질색팔색할거같은데

    엄마얼굴 볼때마다 토나올거 같을듯

  • 51. 낚시글?
    '24.11.11 12:38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라면 수치를 모르시는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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