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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내가 우리 강아지에게 해준 최고의 칭찬

..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4-11-10 10:23:45

 

어젯밤 우리 강아지가

입에 물고 다니던 방석끈을 뱉어 주길래

칭찬해 줬어요

 

"내가 너같은 강아지라면

10마리라도 키우겠구나  ㅋㅋ;"

 

 

흠 ...

그러니까

산책할 때

8코기네처럼

10강아지 줄로 엮어서 데리고 다니고

산책 후 

발을 40개 씻고

 

생각 좀 해 보자...;;;;

IP : 211.106.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
    '24.11.10 10:24 AM (175.214.xxx.36)

    발40개에서 느낌 팍 오네요

  • 2. ㅋㅋㅋ
    '24.11.10 10:25 AM (210.108.xxx.149)

    40개에서 뒤로 넘어가네요~~

  • 3.
    '24.11.10 10:28 AM (211.106.xxx.200)

    4개 씻기고
    8킬로 가까운 놈을 들쳐안고
    발수건으로 꼼꼼하게 물기제거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

    40개 생각해 보니까
    쫌 그래요 ..;;;;

  • 4. 아이구
    '24.11.10 10:42 AM (175.208.xxx.185)

    아이구 그건 아니지요
    점점 반려동물 케어도 힘에 부쳐요
    울 냥이 아파서 수저로 두달 떠먹여 살렸는데
    어찌나 힘들고 허리가 아프던지
    요 며칠은 자기가 먹는데 신통해 죽겠어요. 15살이지만 오래 살거라. 했어요.

  • 5. ㅋㅋ
    '24.11.10 10:44 AM (222.100.xxx.51)

    발 40개....지네냐고요

  • 6. 옴마야
    '24.11.10 11:02 AM (118.235.xxx.87)

    발 4ㅔ개 기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방석끈도 돌려주고 착하네요 녀석.

  • 7. 무엇보다 아플때
    '24.11.10 12:08 PM (118.218.xxx.85)

    동물병원 가기가 무서워서요.
    이럴때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바가지 쓰는것처럼 병원비를 내니 친한삶들한테는 강아지 키우지 말라고 했어요,수의사들 좋은일 시키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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