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본가 가서
혼자 넓게 자서 그런가 한번도 안깨고 푹자고
7시에 딱 눈떠졌어요.
핸드폰 보다 천천히 침대운동 하고
양치하고 따뜻한 물이랑 약 챙겨먹고
다시 다리랑 복부 마사지 1시간 하면서
핸드폰 사진첩 정리했고요.
일어나서 방마다 창문 다 열고 실링팬 돌리면서 환기시키고 이불빨래 돌리고
컬리 시킨 거 사진찍고 정리하고 바로 후기 남기고
(늘 먹던거) 깐마늘 산거 씻어서 물기빼는 동안 식세기 돌리는 중입니다.
82에서 추천해주신 청국장가루 어제저녁이랑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점심은 어제 산 실비김치랑
컬리에서 산 간짜장 먹을꺼예요 ~
저녁에 산책하고 반신욕 하면
이게 바로 행복이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