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하실 꺼예요?

자유부인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24-11-10 10:20:50

 

남편이 어제 본가 가서

혼자 넓게 자서 그런가 한번도 안깨고 푹자고

7시에 딱 눈떠졌어요. 

 

핸드폰 보다 천천히 침대운동 하고 

양치하고 따뜻한 물이랑 약 챙겨먹고  

다시 다리랑 복부 마사지 1시간 하면서

핸드폰 사진첩 정리했고요.

 

일어나서 방마다 창문 다 열고 실링팬 돌리면서 환기시키고 이불빨래 돌리고

컬리 시킨 거 사진찍고 정리하고 바로 후기 남기고

(늘 먹던거) 깐마늘 산거 씻어서 물기빼는 동안 식세기 돌리는 중입니다. 

82에서 추천해주신 청국장가루 어제저녁이랑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점심은 어제 산 실비김치랑 

컬리에서 산 간짜장 먹을꺼예요 ~

 

저녁에 산책하고 반신욕 하면 

이게 바로 행복이쥬 ㅎㅎㅎ 

 

 

 

 

 

IP : 118.176.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0 10:26 AM (211.106.xxx.200)

    전 콩스튜 만들어 놓은 거에
    파스타 넣고 먹을 거에요

    이불커버도 빨아야 되고

    아차 질문 좀 혹시 컬리 회원이세요?( 컬리 얘기 많아서)
    회원가입하면
    쿠팡처럼 배송이 계속 무료인가요?
    아님 금액 제한 있나요?

  • 2. 자유부인
    '24.11.10 10:31 AM (118.176.xxx.35)

    아뇨 원래는 4만원내야 무료배송인데 한달에 2천원내면 2만원이상 무료배송. 저도 회원아니라서 쿠폰 올때만 금액 맞춰 구매해요. ㅎㅎ

    저도 요새 파스타 거의 매일 먹어서 살쪘어요..
    듀럼밀이라도 찌더라고요. ㅠ

  • 3. ..
    '24.11.10 10:39 AM (211.106.xxx.200)

    청국장 가루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영상의헉과에서 유방검사 받을 때
    여의사쌤이 청국장가루 먹냐고 묻더라구요
    그거 먹고 많이 온데요
    전 안 먹었는데 간거구요

  • 4. 롯데타워
    '24.11.10 10:44 AM (175.208.xxx.185)

    롯데타워 석촌호수 구경이나 가야겠어요.

  • 5. 자유부인
    '24.11.10 10:54 AM (118.176.xxx.35)

    콩 발효식품이 호르몬이랑 상관있는 걸까요.. 제가 먹을 껀 아니고 만성변비 남편 먹을껀데 쾌변녀인 제가 먹어도 바로 효과 오나 싶어서 먹어봤는데 오히려 잠잠 하네요.

    석촌호수 안가본지 15년쯤 됐네요. 다음주쯤 석촌호수 돌고 파스타 맛집 가볼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449 부부간 주식 양도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2 2024/11/10 902
1645448 윤씨 비슷한 성격 주변에 많지 않아요? 3 ... 2024/11/10 1,211
1645447 윤,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트럼프와 '골프외교' 준비 37 매를 부르네.. 2024/11/10 4,558
1645446 일본문화 걱정하시는 분께 1 같은 50대.. 2024/11/10 823
1645445 한석규와 유오성 나이 14 ㄱㄱ 2024/11/10 3,142
1645444 어젯밤꿈에 도니랑 헤어졌어요 4 아웃겨 2024/11/10 1,547
1645443 급질)무쇠냄비도 뭔가 씻고 써야하나요? 2 ... 2024/11/10 895
1645442 사랑에 대한 희망 5 로맨스 2024/11/10 1,034
1645441 요즘 이븐하게 라는 말이 유행이예요? 19 ㅁㅁ 2024/11/10 6,731
1645440 양파 없이 닭백숙 14 양파가없다 2024/11/10 1,505
1645439 이친배신자, 두 주인공 부녀 꼴 보기 싫은 분 계세요? 14 에휴 2024/11/10 2,859
1645438 트럼프가 무서운 각나라 상황 10 ,,,,, 2024/11/10 3,935
1645437 체gtp는 지가 곤란한 상황이면 한도에 도달했다고 나오네요 12 .. 2024/11/10 1,976
1645436 난방 시작하셨나요? 9 2024/11/10 1,646
1645435 새끼발가락 ㅇㅇ 2024/11/10 364
1645434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ㅈㅇ 2024/11/10 4,490
1645433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2024/11/10 1,607
1645432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렌즈 2024/11/10 279
1645431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5 2024/11/10 4,597
1645430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5 자퇴 2024/11/10 3,601
1645429 냄새먹는 하마 효과있나요? 2 신발장 2024/11/10 778
1645428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6 ㅓㅏ 2024/11/10 1,725
1645427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4 혹시 2024/11/10 3,714
1645426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4 .. 2024/11/10 2,924
1645425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2024/11/10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