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 입시 때문에 그런지 회사 일 때문에 그런지 계속 악몽을 꾸네요 어제는 밤에 자다가 너무 무서워서 깼어요 꿈에 제가 무당을 찾아갔는데 이야기를 하자 무당이 저에게 무슨 주술적인 거를 하려고 일어났어요 근데 제 앞에 거울이 있는데 뒤에 갑자기 어떤 여자아이가서 있는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버리니 정말 여자아이가서 있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서 제가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깨 버렸네요 꿈 밖으로 나와 버렸어요 그 뒤에도 다시 잠을 자라 자고 꿈을 꿨는데 이상한 꿈을 계속 꿨어요 요즘 고3 입시 치르는 엄마들 이런 꿈 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