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댠샤 출판사 만화잡지 편집자인데 아내를 죽였다는 혐의로 8년째 구치소에 있는 남자 얘기에요
애가 넷인데 남자는 아내가 넷째 애가 돌도 안됐을때 뇌성마비라고 해서 산후우울증이 극심했다, 칼 들고 넷째를 죽이려고 했다가 스스로 목을 매서 자살했다고 주장하는건데..
암튼 영상 보는데 넷째 멀쩡하네요 아무리 봐도 장애같지 않음 아내가 넷째가 장애인일까 엄청 스트레스받았다는데. 애가 멀쩡한거 보니 더 속상하네요
일본사회 특성상 애가 장애가 있거나 그러면 모두 여자탓이거든요.. 설령 가족들이 탓을 안해서 여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