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싸워서 이긴자만이 내가 하고싶은대로 그나마 가까이 갈수있는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살수록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같네요
1. ㅡ,ㅡ
'24.11.10 6:08 AM (112.168.xxx.30)마자요~~~
남이길 생각하는사람은 하수.
나의 경쟁자는 내자신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제보다 나은 내가되자하며 노력하는이가 고수~^^2. ㅇㅇ
'24.11.10 6:11 AM (59.17.xxx.179)정답이죠... 힘든 정답.
3. 천상천하
'24.11.10 6:30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유아독존
이 말이 내가 제일 존귀하다...가 아니라 홀로 존재한다..그러니까 홀로 살아가는거다..자식이 죽을병에 걸려도 대신 아파줄수 없다..모든 건 다 내가 해야 한다 내 문제다...4. ....
'24.11.10 7:14 AM (182.209.xxx.171)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샹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 말 같아요.5. 첫댓글
'24.11.10 7:19 AM (175.199.xxx.36)정말 맞는말인데 실천하기 너무 어려운 ㅠ
나이들어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남이 내말에 조금이라도
수긍안하면 변하는 내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그런 내자신이 싫고 그럴때가 점점 많아지네요6. ...
'24.11.10 7:24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인생은 누구든지. 옆에서 볼 때는 어떻게 어떻게 보이든,
또 그게 최선이든 아니든,
각자 자기방식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해요.7. ..
'24.11.10 7:27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인생은 누구든지. 옆에서 볼 때는 어떻게 보이든,
그게 최선이든 아니든
각자 자기방식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해요.8. ..
'24.11.10 7:28 AM (73.195.xxx.124)인생은 누구든지, 옆에서 볼 때는 어떻게 보이든,
그게 최선이든 아니든
각자 자기방식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해요.9. ᆢ
'24.11.10 7:50 AM (58.76.xxx.65)저는 윗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꼭 어느 순간 가슴에서 울림이 있어요
변해야 된다는 신호인데 그걸 무시하고
편한 쪽으로 쭉 살려고 하죠
그러다 예상치 못 한 일에 힘들어 하구요
힘들어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남 얘기도 들으면서
변하려고 해야 그래도 살아 집니다10. 싸움의 기술
'24.11.10 8:35 AM (67.70.xxx.89) - 삭제된댓글2005년도에 나온 이 영화 첫장면을 잊을 수 없네요..
"뭐? 싸움을 가르쳐 달라고 ?..이거봐 무도라는거는 심신을 단련하는거지 싸움을 위해서 배우는게 아니여~ 철저하게 자신과의 싸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란 말이여~"
영화 첫장면에 무의식적으로 뱉은말이지만 영화 전체를 압축한 힌트였죠~ 마치 헤르만 헤스 소설 데미안에처럼 자신과의 싸움에서 알을 깨고 나와 나를 찾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그게 가장 어렵고 무서운 싸움이죠~11. 싸움의 기술
'24.11.10 8:43 AM (67.70.xxx.89)2005년도에 나온 이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첫장면을 잊을 수 없네요..
"뭐? 싸움을 가르쳐 달라고 ?..이거봐 무도라는거는 심신을 단련하는거지 싸움을 위해서 배우는게 아니여~ 철저하게 자신과의 싸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란 말이여~"
영화 첫장면에 무의식적으로 뱉은말이지만 영화에 전체 (결국 자기자신과 싸우는 과정) 를 압축한 의미있는 힌트였죠~ 마치 헤르만 헤스 소설 데미안에처럼 자신과의 싸움에서 알을 깨고 나와 나를 찾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그게 가장 어렵고 무서운 싸움이죠~12. 삶
'24.11.10 8:48 AM (121.188.xxx.245)운좋은 사람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등가교환의 법칙이 있다고봐요.
13. 맞습니다..
'24.11.10 9:56 AM (118.235.xxx.69)모든게 결국 나와의 싸움..
14. ㅇㅇ
'24.11.10 10:05 AM (1.232.xxx.65)싸움의 기술을 본 여기자는
주연배우에게 싸움의 기술을 알려달라고 전화를 하고...
그들의 길고 긴 악연은 그렇게 시작되는데....15. …
'24.11.10 10:10 AM (211.106.xxx.200)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가끔… 아니 자주
너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니 물어봐요
무엇을 위해 버티는지…
이제 그만 싸우고 싶네요
성과가 없어요16. 힘들
'24.11.10 10:28 AM (116.32.xxx.155)힘들어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남 얘기도 들으면서
변하려고 해야 그래도 인간답게 살아집니다2217. 남은남
'24.11.10 11:39 AM (58.231.xxx.12)나는 나인데
최소한 성공 이라는 단어를 두고 보자면
내가 세운 계획대로 지속적인 실천해보면
남탓 하기전에
지금보다는 발전했을것을요
김어준말대로 성인기에 현재 요꼬라지로 사는건
남탓 어쩌구저쩌구 변명하는거
넣어놔야됩니다18. ...
'24.11.10 12:17 PM (124.195.xxx.77)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샹은 변하지 않는다222
19. …
'24.11.10 9:54 PM (59.30.xxx.66)영원한 것이 없으니
늙어도 계속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ㅜ
힘들지만 꾸준히 배워야 살아 남는 것 같아요20. 브리또
'24.11.11 3:26 AM (222.109.xxx.98)살면살수록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같네요...감사히 참고할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573 | 새끼발가락 | ㅇㅇ | 2024/11/10 | 409 |
1644572 |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 ㅈㅇ | 2024/11/10 | 4,628 |
1644571 |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 | 2024/11/10 | 1,623 |
1644570 |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 렌즈 | 2024/11/10 | 298 |
1644569 |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4 | … | 2024/11/10 | 4,647 |
1644568 |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5 | 자퇴 | 2024/11/10 | 3,674 |
1644567 |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6 | ㅓㅏ | 2024/11/10 | 1,754 |
1644566 |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4 | 혹시 | 2024/11/10 | 3,742 |
1644565 |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4 | .. | 2024/11/10 | 2,940 |
1644564 |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 흠 | 2024/11/10 | 392 |
1644563 |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7 | ** | 2024/11/10 | 674 |
1644562 |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 가자가자 | 2024/11/10 | 1,209 |
1644561 |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5 | 아휴 | 2024/11/10 | 1,527 |
1644560 | 나이들면 친구도 다 싫어지나요? 23 | skdlem.. | 2024/11/10 | 5,568 |
1644559 | (정년이 보는분만)제발 정년이 목 돌아오게 해주세요 13 | ㄷㄹ | 2024/11/10 | 2,858 |
1644558 | 저는 변비에 이거 7 | 변비 | 2024/11/10 | 2,235 |
1644557 | 아침에 한 일 3가지가 펑크. 5 | 이런 날 | 2024/11/10 | 1,716 |
1644556 | 서울 유명한 안과 추천해주세요 7 | 사과나무 | 2024/11/10 | 1,435 |
1644555 | 난방텐트 싼 거 사도 효과 있을까요? 7 | 귤이 | 2024/11/10 | 1,235 |
1644554 | 솔직히 남자 연예인들 9 | .. | 2024/11/10 | 3,851 |
1644553 | 어젯밤 내가 우리 강아지에게 해준 최고의 칭찬 7 | .. | 2024/11/10 | 2,107 |
1644552 | 오늘 뭐하실 꺼예요? 5 | 자유부인 | 2024/11/10 | 1,173 |
1644551 | 이토록 친밀한(스포) 어제 내용 질문요 7 | 보긴봤는데 | 2024/11/10 | 2,465 |
1644550 | 필라테스 그룹 수업 6 | ㅇㅇㅇ | 2024/11/10 | 1,732 |
1644549 | 악몽을 꿨어요 1 | 콩민 | 2024/11/10 | 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