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수님들~
우리집은 스세권이야
이걸 자연스러운 영어표현 뭐가 있을까요?
영어고수님들~
우리집은 스세권이야
이걸 자연스러운 영어표현 뭐가 있을까요?
없어요. 그냥 말그대로 근처라는 말 쓰시고 언제든 이용가능하다 이런식밖에 없을듯요.
Starbucks is just around the corner.
없어요. 그냥 말그대로 근처라는 말 쓰시고 언제든 이용가능하다 이런식밖에 없을듯요.
Starbucks is just around the corner.
ㅡㅡㅡㅡㅡㅡ
궁금해서 챗gpt한테 물어봤더니
I'm in Starbucks territory."
"I'm in a Starbucks-friendly area."
"I live within Starbucks reach."
래요.
제가 듣기엔 엄청 오글거려요.
스세권 맥세권은 눈치로 알겠는데
붕세권은 뭔가요 ?
붕어빵요~~~~~~~
I live in the Starbucks area
정도 되겠네요
near the Starbucks
close to the Starbucks
I live near Starbucks
진짜 오글거리는게 자기 사는 위치에
어떡하는 잘난척을 포함시키려는 그 마인드네요.
스타벅스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
ㄴ스세권이 뭐 별건가.. 했는데, 그게 제가 서울 살아서 그런거더만요.
지방에서 군단위는 스벅이 안들어간대요. 최소한 시단위만 들어간다는 본사 원칙 있어서 자리 나서 제발 와 달라고 건물 지어놓고 건물주가 유치하려다 실패한곳도 있더군요.
지방 군단위 사는 조카아이가 스벅 가는게 로망..옆마을 시단위 놀러가서 스벅 가면, 여기는 역시 시라서 우리동네보다 크군.. 이러며 부러워 한대요. 그러애들 통해 나온 말이라 생각됨요.
서울 우리집은 근방에 동서남북으로 하나씩 있는게 스벅이구만..
애들말로 잘 나가는? 지역엔 스타벅스 올리브영 다이소가 있대요. 중학생이예요 ㅋ
맙소사
스세권이라니
이제사 여기 왜 글케 스벅 호 넘어 찬양인지 알겠네요
붕세권은 진작 알고
저희 동네 붕어빵 호떡 파시던 노점 없어져서 모두 섭섭해했죠
아저씨. 애들 어릴때 서로 그 봉투 들고 집에 가겠다고 가위바위보 했었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