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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채의 재발견

오뚜기 조회수 : 16,991
작성일 : 2024-11-10 00:48:00

정은채가 이런 매력이...

안나에서 부잣집 아가씨로 나올때 보여준 색다른 모습에 첨으로 어? 했는데 

이번엔 어! 

 

멋지네요.

 

정년이의 진정한 왕자님 맞아요. 정은채

IP : 210.94.xxx.21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0 12:53 AM (222.233.xxx.216)

    안나, 파친코, 정년이 . .
    다 완전 그 역할에 녹아드네요

    너무나 연기 잘하고 외모도 잘생쁨. 정은채 정말 재발견이예요

  • 2. 글쎄요
    '24.11.10 12:57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소속사가 일 잘하고
    영어가 되니까 활약하는 거 같은데
    이미지는 별로죠

    재발견이라고까지 할 거 있나요

  • 3. Ooo
    '24.11.10 12:58 AM (116.42.xxx.70)

    너무 멋진 배우에요.
    안나도..정년이도..

  • 4. 원래도
    '24.11.10 1:04 AM (49.169.xxx.6)

    감독들이 좋아했죠
    유니크하다고

  • 5. 오뚜기
    '24.11.10 1:05 AM (210.94.xxx.219)

    이미지고 뭐고 사실 제 눈에 별로 들어오지도 않던 배우인데
    파친코는 못봤고
    안나때부터 좋아졌어요.

  • 6.
    '24.11.10 1:08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안나의 부잣집 연기
    그게 이미지 아닌지?

    고급스런 이미지 다들 좋아하는데
    언제든 대체가능하죠

  • 7.
    '24.11.10 1:09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안나의 부잣집 연기
    그것도 이미지 아닌지?

    고급스런 이미지 다들 좋아하는데
    언제든 대체가능하죠

    사생활과의 간극이 놀라워서
    이미지 운운하는 거고

  • 8. 원래
    '24.11.10 1:12 AM (217.149.xxx.241)

    부잣집 딸이예요.
    영국 유학, 그것도 미술.

    근데 살을 많이 빼고 얼굴이며 분위기가 바뀐거죠.
    초기엔 통통하고 평범했어요.

  • 9. ..
    '24.11.10 1:12 AM (223.38.xxx.231)

    생긴 것 부터 매력적이에요
    신인 때 아주 긴머리로 잠깐 나왔는데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했어요
    살면서 그렇게 생긴 마스크는 본 적이 없어요
    연기 까지 잘하니 오래 배우할 인물 같아요

  • 10. ㅇㅇㅇ
    '24.11.10 1:16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원래 부짓집 딸인 것과 부잣집 딸 이미지는 다르죠

    그 정도 부자야 방송계에 널렸고요

    사생활 잡음 말하는 거죠

  • 11.
    '24.11.10 1:22 AM (175.115.xxx.131)

    외모도 멋지고 유학도 한 배경이 있는 배우인데,
    남자보는 눈은 안타까워요.예전 사진들보니 너무 매력적이에요.목소리도 좋고..발성도 좋고..연기도 잘하고..
    작품해석도 잘하는거 보면,머리도 좋은것 같은데..
    무슨 결핍이 있는지,어린시절 이상한 남자들만 만나고..
    지금 만나는 충재씨도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 12. 오뚜기
    '24.11.10 1:24 AM (210.94.xxx.219)

    오 맞아요
    통통하고 어릴때보딘 살좀 빠지고 나이든 얼긜이 넘나 매력즥이네요.
    골격이 맘에 들어요

    어릴때야 뭐... 실수 하지 않는 완벽한 삶을 사는이가 얼마나 있을지...
    알려진 삶이라 더 질책받는거기도 한것 같네요

    암튼 전 그녀의 사생활이 아니라 드라마속의 역할에 매력을 느꼈어요 ㅎㅎ

  • 13. 보통
    '24.11.10 1:27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를 실수라고 하진 않죠

    알고 그런 건데

    다들 그런다? 노노 아닙니다

  • 14. ....
    '24.11.10 1:27 AM (110.13.xxx.200)

    원래 부짓집 딸인 것과 부잣집 딸 이미지는 다르죠 22
    배우는 저기역할에 충일한게 중요하죠.

  • 15. 오뚜기
    '24.11.10 1:33 AM (210.94.xxx.219)

    근데 보통님은 정은채랑 아는 사이거나 업계 관계자이신걸까요?
    뭔가 원한이 서린 스멜이...ㅎㅎ
    배우들이 21세기의 신귀족계급이 되버렸네요.
    흠...일반인 아줌마는 그 업계 계신분들도 쫌 부럽다는...

  • 16. ㅇㅇ
    '24.11.10 1:34 AM (112.146.xxx.223)

    구호 모델 멋졌어요

  • 17. 노래도
    '24.11.10 1:40 AM (217.149.xxx.241)

    잘해요.
    이렇게 빵 뜨기전에 제가 좀 덕질을 했었는데
    그때 막 홍상수 영화 촬영할 신인때.

    충재랑은 안 어울리고
    오히려 성시경?
    근데 성시경이 차일 스타일.

  • 18. 원글님
    '24.11.10 1:41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일반인 아줌마시면 불륜에 더 민감할 거 같은데
    그 나이대 할 수 있는 실수라고 하시니 놀랍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진 않는다는 말이 원한처럼 들리나요?

    뭐가 찔리시나? 이상한 해석입니다

  • 19. ...
    '24.11.10 1:44 AM (210.178.xxx.80)

    예쁜 여배우가 남장해도 남장했나보다 하고 시큰둥했는데 정은채는 심쿵하더군요
    지나가다 누구나 한번은 뒤돌아볼 20대 미청년이 이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
    감독이 캐스팅 잘했네요 인생캐릭터네요

  • 20. ….
    '24.11.10 1:48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urtle015&logNo=221913654353&pr...

    같은 실수 반복은 문제있죠

  • 21. ㅇㅇ
    '24.11.10 1:53 AM (106.101.xxx.246)

    외모
    독특하고 매력있죠

  • 22. ...
    '24.11.10 6:07 AM (39.7.xxx.141)

    82에 정은채 가족 있나보네요

  • 23.
    '24.11.10 7:44 AM (1.248.xxx.113)

    저도 안나 정은채때 연기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정년이는 또 어떻구요. 이병헌처럼 사생활 논하고 싶지않을만큼 연기 넘 좋아요.

  • 24.
    '24.11.10 8:00 AM (222.239.xxx.240)

    전 이배우 신인때 일일드라마에서
    너무 거대하고 이미지도 촌스러워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에서 왜이렇게 그녀 외모나 분위기를
    칭송하는지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안나랑 파친코 보면서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정년이는 못 봤는데 이배우 독특한 분위기와
    역할 소화 인정해 줘야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배우의 마스크가 훌륭해요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마스크가 돋보이쟎아요
    요즘 여러번 봐도 잘 기억안나는
    그런 마스크들이 아니라 눈에 확 틔고
    한번 보면 잘 안 잊혀지지 않는 마스크
    거기다 더해지는 분위기까지
    배우의 얼굴로는 최상의 마스크를
    가진것도 복이죠

  • 25. ....
    '24.11.10 8:40 AM (39.125.xxx.154)

    발성좋고 발음 좋고 연기 잘 하고 성형미인 아니고.

    안나에서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 26. ooooo
    '24.11.10 9:01 AM (211.243.xxx.169)

    누군지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스타일 바뀌고 정년이 공개했을 때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다가
    첫 회부터 그냥 제대로 치어버렸네요.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렸어요. 연기 자체를 잘하는듯.

    그동안 필모 쭉 훑어보다가 기억이 났는데
    초능력자는 영화 자체가 그냥 별로라서 아무 기억도 안나고
    영화 안시성에서 이쁘게 생겼는데 매력은 없네 싶었다가
    더 테이블에서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났어요.

    최근에 유어 아너에서는 옥경이 비주얼 가지고
    어설픈 검사 역할 하는데 너무 안 어울렸음. ㅜ

    안나를 최근에서야 봤는데, 어머 저런 면이. 깜짝.

    저는 최근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 추천하고 싶어요.

    안나처럼 개성 강한 캐릭터도 잘했지만,
    이 영화에서도 정말 맞춤 옷 입은 것처럼 편안하게 잘했어요.
    영화 자체도 꽤 괜찮았으니 추천합니다.

  • 27. ㅇㅇ
    '24.11.10 9:13 AM (219.250.xxx.211)

    안나 파칭코 정년이에서 세 개 캐릭터가 너무 다른데도
    완전 다른 사람인 듯 딱 맞게 연기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정년이에서
    여장 남자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어떤 여자보다 더 매력적이고 어떤 남자보다 더 매력적인
    제3의 아름다움 같은 느낌

  • 28.
    '24.11.10 9:58 AM (124.49.xxx.188)

    안나에서 부잣집딸오 순수하게 멕이는 연기 넘.잘하더라구요ㅡ 원래 저런사람인가싶게ㅡㅡ
    파친코는 유투브로 잠깐봐고 그시개에 그헤어 품위잇고맑은 얼굴이 너무 잘어울림.. 예전손더ㅜ게스트 는 좀 못햇어요ㅡㅡ 많이 발전햇어요.
    얼굴 외모 분위기는 탑 오브 탑..이라고 생각해요. 다시태어나면 정은채로..ㅠㅠ 요즘 mz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래요

  • 29. 맞아요
    '24.11.10 10:59 AM (58.230.xxx.181)

    아ㄴ나에서는 철부지 부잣집 딸로 찰떡이었는데 여기서는 어쩜 이리 남장으로 찰떡인지..
    완전 다른 사람에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여기서는 정은채가 정말 한몫 했네요 드라마 정말 수작이에요

  • 30. ...
    '24.11.10 2:09 PM (39.7.xxx.168)

    연기도 좋지만 외모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와 아우라가 있어요. 예전엔 연기가 좀 못 받쳐 줬지만 이젠 연기력까지 올라와서 앞으로 정말 승승장구할 것 같아요

  • 31. ..
    '24.11.10 2:43 PM (42.82.xxx.254)

    매우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해요...

  • 32. 홍진경
    '24.11.10 3:18 PM (210.2.xxx.118)

    얼굴 볼 떄마다 묘하게 홍진경 닮았다는 생각이 들던데....

    저만 그런 건지....발성도 살짝 비슷하구요.

    안티 아닙니다 !!!!

  • 33. 아니
    '24.11.10 3:19 PM (58.234.xxx.21)

    홍진경은 넘 주관적인거 아니에요? ㅎㅎ

  • 34. Re: 아니
    '24.11.10 3:27 PM (210.2.xxx.118)

    빠진코에서 볼 때는 누구 닮았는데.....싶다가

    정년이 보니까, "앗 ! 홍진경"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둘 다 살짝 발음이 짧아서 그런가. ㅎㅎ

  • 35. 어디
    '24.11.10 3:33 PM (58.230.xxx.181)

    홍진경을.... 아마 둘다 얼굴이 길어서 그냥 이미지가 비슷해 보이는거겠죠
    정은채 너무너무 매력져요 여기 정년이에서는 포텐터진듯. 그 연기하며 잔잔한 미소하며 캐릭터완벽소화

  • 36. 얼굴
    '24.11.10 3:36 PM (217.149.xxx.241)

    길고 피부 하얗고
    홍진경 닮았어요.

  • 37. ...
    '24.11.10 3:40 PM (121.166.xxx.91)

    저도 안나에서부터 팬..정말 정은채를 보자면 존재만으로 갤러리하는 집 오만한 딸이 납득이 되었어요..문옥경도 멋지고..더 잘되서 손예진급의 주연배우가 되면 좋겠어요..

  • 38. 홍진경이랑
    '24.11.10 4:41 PM (124.49.xxx.188)

    어디가 닮았어요??
    홍진경도 매력있지만 도무지...어디가 닮았다는건지..

  • 39. 뭐라굽쇼?
    '24.11.10 4:55 PM (118.235.xxx.140)

    홍진경이요?

    저 홍진경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올시다

  • 40. 오매...
    '24.11.10 5:13 PM (210.94.xxx.219)

    자고 일어났는데 베스트라니...
    이 별 내용없는 글이 핫해진걸 보면 정은채가 대중들의 맘을 빼앗긴 했나봐요 ㅎㅎ

    댓글 중 인상적인것 82에 가족있나보다는 비아냥과 초기의 안티스런 반응...
    ㅎㅎㅎ 저 진짜 정은채같은 연옌 가족이면 좋겠당 싶네요.

    느낌상 아마도 정은채 경쟁구도인 연옌의 지인있나...싶어요.

    뭐 다 좋아요 ????

    추천해주신 영화도 봐볼게요.

    정은채 제발 그 독보적 마스크 고치지 말고 예쁘게 익어가며 남아주길...

    전 진짜 고친 얼굴 불편...설사 이뻐진다해도 늙으면 이상해져서 안타까워서요...

  • 41.
    '24.11.10 5:16 PM (210.94.xxx.219)

    홍진경이랑은 굳이 우겨보면 왁꾸는 닮았는데

    길쯕길쯕 낭창낭창 한거랑 갸름한 얼굴...

    디테일이 너무 다르잖아요 ㅎㅎ

    키, 몸무게 비슷하고 눈코입 있다고 다 같은 얼굴인가...

    비약이 심해요.

  • 42. ..
    '24.11.10 5:28 PM (182.220.xxx.5)

    매력있지만 사생활이 말이 많아서 안좋아해요.
    유부남 배우 감독들과의 소문...

  • 43. 이런
    '24.11.10 5:37 PM (117.111.xxx.147)

    불륜녀 상관없이 시녀들이 많으니 쓰나보네요

  • 44. ㅇㅇ
    '24.11.10 5:45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어휴 지겨워
    정은채 지인 있는건지
    선택적 도덕성 운운
    82에 정떨어져요

  • 45. 에휴
    '24.11.10 5:46 PM (175.223.xxx.205)

    어휴 지겨워
    정은채 지인 상주해 있는건지
    선택적 도덕성 ..82에 정떨어져요

  • 46. ㄱㅋ
    '24.11.10 6:07 PM (223.39.xxx.251)

    불륜하는 놈이 배신자고 제일 나쁜놈인데 사귄 여잔 아무도 배신안했는데 여자만 죽일년이라고 욕하는 아줌마들이야 말로 선택적 도덕성아닌가. 연기자가 연기 잘하면 됐죠

  • 47. ㅇㅇ
    '24.11.10 9:15 PM (211.177.xxx.227)

    일본 유부남이랑 불륜 사진 본거같은데

  • 48. 그건
    '24.11.10 10:18 PM (122.35.xxx.223)

    일본남자는 정확히는 유부남은 아니예요. 동거하는 오래된 여친이 있던거지.. 그마저도 사실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아무도 안믿고,, 한국에 그 작곡가도 결혼1년만에 이혼한거고 결혼식도 안올리고 전부인과 같이 살지도 않은걸로 알아요. 정은채가 진짜 남자보는눈이 어리버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가 아쉬워 그런남자들은 만나겠어요. 여자없다 거짓말 하고 만난 남자들이 나쁜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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