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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반전이 몇번인거죠

ㅇㅇ 조회수 : 6,426
작성일 : 2024-11-09 23:04:00

지난주에는 좀 지루하더니

오늘은 마구 몰아치네요.

아직도 이수현 범인은 모르겠어요

IP : 58.228.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24.11.9 11:05 PM (58.29.xxx.96)

    엄마를 믿지 못하니 밥을 못먹네요.
    그래서 남의집 우유를 훔쳐먹고 돌아다녔나봐요ㅠ

  • 2. ㅡㅡ
    '24.11.9 11:05 PM (211.234.xxx.213)

    도윤이까지...ㅠ
    보기 힘드네요 무서워요

  • 3.
    '24.11.9 11:06 PM (125.132.xxx.108)

    그러니까요.. 도대체 이수현 범인은 누구일까요?
    엄청 집중하고 쫄려서 보는데
    그 중간광고로 나오는 무서운 마네킹 매트리스!
    아~ 그만!

  • 4. ㅡㅡ
    '24.11.9 11:07 PM (114.203.xxx.133)

    저도 그 마네킹 매트리스 정말 너무 괴로워요

  • 5. ㅋㅋ
    '24.11.9 11:07 PM (119.192.xxx.50)

    그러게요
    하필 광고도 그런 섬찟함이..

  • 6. 그죠
    '24.11.9 11:09 PM (1.235.xxx.154)

    엄마가 다 죽였겠죠
    반찬 들고 가는 아이 미는 도윤이 보니 그집에서 나가라는 신호로 보이네요
    이수현이 가출하고 하빈엄마가 찾으러 다녀서 돈 뜯어내려고 그랬을까요
    윤지수가 친엄마인줄 알고?

  • 7. ㅡㅡ
    '24.11.9 11:1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마네킹 매트리스 무섭기도 하지만
    마치
    지들꺼 안쓰면
    대놓고 지구 죽이는 인간인것 마냥 죄책감들게해요
    짜증나요

  • 8. ㅇㅇ
    '24.11.9 11:15 PM (183.98.xxx.229)

    오늘 넘 재미있았어요. 김성희 역항 배우 연기 못한다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넘 잘하네요.
    저도 매트리스 광고 넘 무섭다는. 어디애 항의해야 하나요. ㅠㅠ

  • 9. 장태수가 한말
    '24.11.9 11:21 PM (110.46.xxx.46)

    김성희가 이수현 최영민 송민아 그리고 그 전남편까지
    다 죽인거 같다고..
    아들 도윤이는 지금까지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다 쓰러진후 죽음까지 간것을 목격했고 그래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지않는거 같아요
    가출팸 언니가 음식가져간것도 못먹게하려고 밀어서 넘어뜨려 음식 다 쏟아지게 만들고..
    결국 김성희가 다 죽인거 같아요 나쁜ㄴ

  • 10. 근데
    '24.11.9 11:39 PM (180.66.xxx.110)

    사람들을 그리 치밀하게 죽이고 가스라이팅 천재던데 고작 그렇게밖에 못사나 싶던데요? 구질한 집에 양아치 애인에 맞기까지 ㅜㅜ

  • 11. ㅇㅇ
    '24.11.9 11:44 PM (1.243.xxx.125)

    그매트리스 광고
    친밀한 배신자보다 더 소름요
    광고 그만보고 싶어요

  • 12. 김성희사패
    '24.11.9 11:45 PM (112.152.xxx.2)

    자식한테까지 너무소름돋아요
    우유도둑 비하인드가 김성희였다니
    오늘 범인 나왔으니 누명벗는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화면어둡다고 집중해서보느라 눈아픈 드라마 담주면 끝이네요

  • 13. ...
    '24.11.10 12:43 AM (211.234.xxx.123)

    양아치 최영민한테 맞는건
    최영민이 김성희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죠
    이 여자는 아무 힘없는 여자라 그 어떤 의심조차도 못하게요

  • 14.
    '24.11.10 1:13 AM (210.96.xxx.10)

    도윤이 취조하면서 울때
    저까지도 깜빡 속았다니까요...
    엄마가 시킨 연기를 왤케 잘하는거야...

  • 15.
    '24.11.10 4:58 AM (211.226.xxx.81)

    친밀한 배신자는
    도윤이 같아요

  • 16. ㅇㅇ
    '24.11.10 7:11 AM (58.228.xxx.36)

    한석규 오연수 유오성 빼고
    선생, 김성희, 하빈, 수현, 최영민
    가출팸애들 전부 다 얼굴이 잘 알려지지않은
    신인들만 쓰니까 누가 범인인지 예측도 안되요.
    왜.. 대배우가 작은역에 나오면 저사람 나중에
    비중커지겠다 고 예측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 17. 아그래서
    '24.11.10 5:49 PM (222.100.xxx.51)

    도윤이가 밥먹다 뱉고, 남의집 우유 훔쳐먹고, 누나를 계단에서 밀고..그랬군요
    안죽게하려고

  • 18. 210님 도윤이는
    '24.11.11 8:46 PM (58.29.xxx.213)

    가스라이팅 당해서 진짜 자기가 쥬스에 약 넣어서 죽인 줄 알아요
    연기가 아니에요
    아직까지 나온 내용으론요.
    그런데...진짜 엄마의 살인을 다 기억하면서 모르는 척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막화에 소름돋는 반전이 있다고 해서 전 도윤이가 아닐까 싶기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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